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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전통미술의 틀을 깨다,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봐야 하는가.
언제부턴가 유명한 전시를 조금씩 피하게 되었다. 유명하고 잘 알려진 것 중에서 보고 싶은 것만을 골라서 봤던 예전과는 다르다. 아트인사이트에서 나오는 문화초대를 받고, 내가 스스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일 역시 드물다. 글을 쓰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워진 요즘이다. 나의 눈높이를 높이고, 아는 것을 넓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수동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것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에게 위로가 된 영화 속 장면은 무엇인가요? [영화]
일상적이거나 비일상적이거나. 영화 속 장면에서 위로를 받는다.
Overview 자신에게 가장 위로가 되었던 영화 속 장면이 있을까? 비상식적이거나 남들이 들으면 ‘그 장면이?’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일 수있다. 일상적이어서 지나쳤던 장면일 수도 있다. 필자 또한 영화를 보면서 위로를 받은 적이 많다. 그 장면들이 의도적으로 슬픔을 강조하고 위로하려고 만든 것 같지 않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가 있거나 배우의 우
by
연승현 에디터
2019.01.19
리뷰
전시
[Review] 에이피 사진만의 무엇은 무엇이었을까 [전시]
에이피 사진전 리뷰
어쩔 수 없이 사건은 감상의 두 번째 순위로 밀려난다는 건 신기한 경험이었다. 어떤 사진을 보든 아름다웠다. 핵폭발이든, 시위든, 전쟁이든, 자연재해든. 전시된 사진 한 장 한 장은 대부분, 극적인 느낌이었다. 정제된 구도와 색,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공간,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적당히 떠오르는 낭만적인 감정, 감성, 그래서 모두 ‘예쁜’ 사진들. 세계의
by
환영 에디터
2019.01.18
리뷰
공연
[프리뷰] <6시 퇴근> 내 꿈, 내 열정은 무엇이었을까
내 어렸을 적 꿈은 직장인이 아닌데
#1 내안의 열정을 찾아서 나는 아르바이트 외에는 직장 경험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대학생이고 인턴은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니까. 사실 나는 (이름있는 큰 회사의) 직장인의 삶을 꿈꿔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꼬박 꼬박 주어진 월급을 받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더 나아가서는 부모님의 자랑이 될 수 있는. “
by
전예연 에디터
2019.01.14
리뷰
공연
[Review] 각자의 삶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 재생불량소년 [공연]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보다 자신이 처절하고 절실하게 느끼는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자신이 모든 것을 못할 때, 꼭 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뮤지컬이었다.
각자의 삶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각자의 삶에서 우리는 열심히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재생불량소년>에서는 반석과 성균을 위주로 이야기가 돌아가는데 반석은 링 위에서, 성균은 무균실에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반석은 자신의 친구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서 벗어나 무균실에서 지내게 되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by
이정민 에디터
2019.01.04
리뷰
공연
[Review]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공연]
당신을 끝까지 버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삶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조용한 카페에서도, 학교, 거리에서도. 모든 공간에서는 각자의 삶이 흘러간다. 그렇다면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분은 어떨 때 살아있다고 느끼는가?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있다. 이러한 동기부여는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오랜 시간 가져왔던 꿈이 될 수도 있으며 아이러니하지
by
조수경 에디터
2019.01.03
리뷰
도서
[Review]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책 <갈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Review] <갈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책 <갈증>입니다. 불편한 상황들에 지치게 되는, 인간 내면의 어둠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둠으로, 더 큰 어둠으로, 희망은 없다. 개인적으로 밝히면 본 책은 취향이 아니다. 읽는 내내, 불편했고 어서 이 이야기를 끝내고 싶었다.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01
리뷰
도서
[Review] 나에게 독서의 목적은 무엇일까? <독서경영의 힘>
성과를 지향하는 독서_<독서 경영의 힘>
필자는 책을 읽을 때 초반 50쪽까지 읽어내는 것이 힘들다.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고 전반적으로 다져가는 작업인 초반에서 그 집중력을 잡기가 어렵다. 물론 당장 읽어야 하고 마감 기한이 있다면 무조건 읽는다. 그러나 나 혼자 마음을 잡고 책을 읽는 것은 읽어내는 것은 어렵다. 독서를 하는 이유 그렇기 때문일까. 무언가 특정한 목표가 없다면 책이 잘 읽히지 않
by
연승현 에디터
2018.12.29
리뷰
전시
[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행복이란 무엇일까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신조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자신은 소소하고 작은 행복이 아니라 큰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고 했다. 더는 작은 행복만을 좇으며 지금의 나에게 안주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 행복을 바라보는 기준 또한 다르다. 누군가가 정한 행복의 기준을 따를
by
김영임 에디터
2018.12.29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붕어빵과 어묵의 사이에서 [사람]
붕어빵과 어묵 중에 무엇을 더 좋아하시나요?
붕어빵과 어묵의 사이에서 12월에 접어들면서 길거리에 트럭을 내놓고 붕어빵과 어묵 등 우리의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겨울철 길거리 음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지갑에 현금을 두둑이 챙겨 다녀야 할 때가 왔다. 붕어빵과 어묵 중에 뭘 더 좋아해? 붕어빵과 어묵 중에 당신의 발걸음을 잡게 만들고 다시 뒤돌아보게 만드는 음식은 무엇인가? 나는 망설임도
by
이정민 에디터
2018.12.06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무지개색 열기구2
무지개색 열기구를 타고...
동양 회화의 사상 중에는, '누워서 즐긴다'는 뜻의 '와유사상'이 있다. 그래서 옛 동양화가들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수의 모습을 똑같이 베끼기보다는,내 방에서 누워서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이상화된 산수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아마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와유사상은 방에 누워 스마트폰으로각종 SNS와 인터넷을 즐기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라
by
전예연 에디터
2018.1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경계들은 무엇인가 [기타]
<2018 광주 비엔날레>를 통해 본 상상된 경계들
2018년 9월. 광주에서 2년마다 열리는 광주비엔날레가 ‘상상된 경계들’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주제전 뿐만 아니라 GB커미션, 파빌리온 프로젝트, 특별 프로젝트 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주제전은 기존의 단일 총 감독제에서 벗어나 다수 큐레이터제를 시도하였으며 11명의 큐레이터는 7개의 전시를 통해 세계화 이후 민족적, 지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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