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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여름을 견딜 열기로 다가오다 '지난 여름, 갑자기' [시각예술]
사회가 주는 무더운 여름. 그리고 그 여름을 견딜 열기로 그 소년은 다가왔다. < 지난 여름, 갑자기 >
여름을 견딜 열기로 다가오다 <지난 여름 , 갑자기> 한 소년이 버스정류장에 앉아 타려던 버스를 타지 않고 이내 결심한 듯 버스 노선을 살핀다. 교복을 입은 한 남자 아이. 화면이 바뀐다. 가정방문 전화를 돌리는 선생으로 보이는 듯한 한 남자. 이내 곧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 선생의 표정이 묘하게 굳는다. 한숨을 푹 내쉬고 받는다. 집을 나서자 그를 기다
by
이호준 에디터
2016.05.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주토피아' - 나는 나 너는 너 [문화전반]
지코의 노래 '너는 나 나는 너'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주토피아' 이야기. 작은 토끼 '주디 홉스'가 경찰이 되는 이곳, 주토피아는 차별없이 "진짜의 나"를 실현하는 공간이다. 결국엔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도전하며 살면 된다.
영화 <주토피아> 전체 관람가 ‧ 액션/모험 ‧ 1시간 48분 개봉일: 2016년 2월 10일 (벨기에) 감독: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재러드 부시 음악: 마이클 자키노 각본: 재러드 부시 원작: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재러드 부시, 제니퍼 리, 짐 리어든 ***경고*** 은근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주디에게 심쿵 당하지 않았거나 닉에게 설
by
황지현 에디터
2016.03.17
리뷰
[도서프리뷰_자기계발서] 관점의 인문학, 인생의 관점을 바꾸는 자기계발서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의 자기계발서 신작, < 관점의 인문학 >
관점의 인문학ː인생의 관점을 바꾸는 자기계발서 도서 분류 / 자기계발 <관점의 인문학> 천영준 , 김나영 공저 따스한이야기 출판 2016.02.19 출간 240 페이지 분량 도서출판 따스한이야기의 신작, 인생의 관점을 바꾸는 자기계발서 <관점의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불안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장하는 행복한 삶과 바른 선택을 위해 멘토를 찾고
by
이소연 에디터
2016.03.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흑유자기 : 검은 빛의 아득한 깊이에 대하여 [공예]
도자기를 스케치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여러 번 들르게 되었는데 사실 그 때 흑유자기의 존재해 대해서 알게되었다. 검은 빛이 나는 이 도자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도자기 하면 생각하게 되는 청자나, 백자, 혹은 분청자기와 V&A박물관 도자실에서 봤던 어지러운 빛깔의 채색자기에 관심을 먼저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스쳐지나가는 유물 같
by
박소현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일본에서 만난 한국 도자기 : 이병창 컬렉션과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시각예술]
"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한국도자가 이렇게 많이 일본에 와 있는 걸까. 우리는 수탈과 전란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던 때 일본에서는 이런 호사가의 업적이 있었구나. 그것도 현대에 와서 단 26년 사이에 이렇게 압도적인 컬렉션이 가능했단 말이구나. 그렇다면 한국인은 과거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명품 도자들을 생활 속에 지니고 살았단 말인가.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에 수장된 아다까 씨의 한국도자 793점에 제가 모집한 301점의 한국도자와 50점의 중국도자를 합치면 5천 년에 걸친 민족문화의 흐름을 통시할 수 있고 관련된 도자연구가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모집품과 미술의 조사활동, 자료구입, 연구, 출판 등의 기금으로 제가 소유하고 있는 동경의 토지와 건물을 기증키로 했습니다.
by
김정연 에디터
2016.02.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자기계발서'를 읽는 시간 - 과연 독이 될까? 약이 될까?
한 때 서점을 뒤흔들었던 김난도 교수님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방학을 맞아 서점과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 곳에서 간만에 조우하게 된 바로 이 책. 잠시 추억에 잠겼다. 한창 이 책을 읽던 청춘들 무리 속에서 열심히 책을 읽어나가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전공서적과 참고도서, 관련 논문을 읽기에도 빠듯한 시간들이었다.
by
박소영 에디터
2016.01.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작가로 읽는 문학② -끊임없는 자기진술, 이청준[문학]
문제에의 지적, 자기진술. 자기진술에의 작가, 이청준의 문학세계.
작가로 읽는 문학② -끊임없는 자기진술, 이청준 흔히 이청준의 소설을 지적 소설, 혹은 감성의 언어가 아닌 이지의 언어로 쓰인 소설이라 칭한다. 그만큼 이청준은 통상적으로 지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성을 바탕을 하였다고 하면 어떤 것을 말하는가. 이청준은 자아와 사회 간의 모순, 그리고 이로 인한 병리적 현상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이야기에 담아냈다.
by
조은지 에디터
2015.08.17
리뷰
공연
[Review]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연극 < 기억의 체온 >
힐링과 위로를 받고 한바탕 웃고 가고 싶은 많은 분들께 연극 < 기억의 체온 >을 권한다. 진짜 '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한 존재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연극 <기억의 체온> <공연 안내> 공연기간 : 2015년 7월 17일 (금) - 7월 26일 (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주말 4시 / 월요일 공연 있음 공연장소 : 예술공간 서울 장르 : 코미디 추리극 관람료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제작 : 꼴,통 프로젝트 후원 : 극단 종이로
by
박정은 에디터
2015.07.26
리뷰
[Preview] 자기 자신을 만나본 적 있나요? 연극 '기억의 체온'
원래 연극이나 뮤지컬 같이 공연을 워낙 좋아한다. 공연만이 가지는 그 생생한 라이브성은 다른 매체가 따라올 수 없는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고민 없이 선택한 연극 '기억의 체온'은 오히려 나중에 살펴보니 흥미로운 소재로 한 연극이었다. 처음에 포스터만 보았을 때는 어릴적 하던 실 놀이의 한 장면이 나와있어 어떤 건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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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 에디터
2015.07.15
리뷰
[Preview] 네가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연극 기억의 체온
잊는다는 건 인간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진짜’가 되는 기억이라면 지울 수 없다.
기억의 체온 플랑크톤의 층계참 내가, 복제 되었다! 도플...갱어?! 개업하는 가게마다 얼마 못가서 문을 닫는다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 건물, 있던 물건이 사라지고 없던 물건이 나타나는 불가사의한 현상, 가나메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남편과 도쿄에 있는 회사에 평소대로 출근하고 있는 또 하나의 남편,자신의 도플갱어를 보고 미쳐버린 요리사...... 전혀 연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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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진 에디터
2015.07.14
문화소식
공연
(~07.26) [꼴.통] 프로젝트 여섯번째 이야기_기억의 체온 [연극,예술공간 서울]
저는 얼마 전까지는 가짜였어요. 저는 늘 나를 대신할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누군가의 가짜로 만족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사실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됐어요. 데루오 오빠도 저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말씀해 주셨고...... 어, 저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시게루씨를 대신할 사람도 절대로 없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
[꼴.통] 프로젝트 여섯번째 이야기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 “자기 자신을 만나본 적 있나요?” 내가, 복제 되었다! 도플...갱어?! < 공연 개요 > [꼴,통]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 기억의 체온 공연 기간 : 2015.07.17(금) ~ 2015.07.26(일) 공연 시간 : 평일 8시 / 주말 4시 / 월요일 공연 있음 공연 장소 :
by
오지영 에디터
2015.07.13
오피니언
미술/전시
예술을 통한 자기 고백, 트레이시 에민 [시각예술]
예술을 통한 자기 고백,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나에게, 미술가가 된다는 것은 멋진 것들을 만든다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트레이시 에민은 젊은 영국 미술가(yBa, young British artists)에 속하며, 설치, 사진, 드로잉, 회화, 비디오,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by
박혜연 에디터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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