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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모두에게 특별한 사랑, 뮤지컬 ‘바보 사랑’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뮤지컬!
7월 28일 목요일, 신촌에 새로 단장했다는 세븐파이프홀을 찾았다. 마무리 공사가 덜 된 듯 입구는 약간 어수선했지만 무대는 정리가 된 듯 했다. 뮤지컬이 오랜만인 나에게 배우들이 서지 않은 빈 무대는 설렘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뮤지컬 ‘바보 사랑’은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정진우, 정현석 형제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형제의 인테리어 회사가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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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6.08.04
리뷰
공연
[Review] 결국엔 모두 다 라이어가 되는, 국민연극 '라이어 3탄' - 튀어!!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이 장맛비가 억세게 내린 날. 긴급재난경보 문자에도 연극 <라이어 3탄 “튀어!!”>를 보러 혜화로 향했다. 혜화역 2번 출구를 등지고 돌자마자 보이는 ‘해피씨어터’로 들어갔다. 대학로 연극장답게(?) 소박한 규모였지만, 친구의 ‘게 중에 큰 편’이라는 말에 살짝 놀랐다. 무대와 가까이에 위치한 좌석에 서둘러 앉았다. 공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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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에디터
2016.07.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 모두의 문제 '먹거리의 위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 [문화 전반]
얼마 전 모리 준이치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1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2 : 겨울과 봄>을 보게 되었다. 주인공 이치코는 자신의 고향 코모리에서 혼자 농사를 짓고, 요리를 하고, 밥을 먹으며 살아간다. 엄마는 어딘가로 떠나 버렸고 그녀는 혼자 남았다. 그리고 그녀는 도시에서의 삶과 시골에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한다. 도시에서 얼마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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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에디터
2016.06.29
리뷰
공연
[Review]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었던 하얀 동그라미 이야기
하하호호. < 하얀 동그라미 이야기 >가 무대에 오른 6월 23일 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나 역시 모든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재밌다” 였다.
하하호호. <하얀 동그라미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 6월 23일 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나 역시 모든 공연이 끝나고 난 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재밌다” 였다. 개성 있는 인물들:) 100분의 공연 시간 중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까탈리나 부인, 순이, 재판관 아치 등 등장인물들이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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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06.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자아이들의 처녀성을 칭찬하지만, 남자아이들의 동정을 칭찬하진 않습니다(그리고 나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늘 의아하기 짝이 없는데,왜냐하면 보통 순결의 상실은 성별이 다른 두사람이 관여하는 과정이니까 말입니다)• 세상은 지난 수백년동안 인간을 두 집단으로 나눈 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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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에디터
2016.06.25
문화소식
공연
(~06.29) 사춘기메들리 [연극,대학로 아트홀 1관]
갓 전학 온 소년, 최정우와 곧 전학 갈 소녀, 양아영의 청춘 연애물 당신이 잃어버린 첫사랑의 기억을, 그때 그 설렘을 찾아드립니다.
사춘기메들리 -우리 모두에게는 첫사랑의 설렘이 있었다- 갓 전학 온 소년, 최정우와 곧 전학 갈 소녀, 양아영의 청춘 연애물 어느 날 문득 찾아온 봄날의 새싹처럼 간질거렸던 "사춘기" 학창시절의 울림 유쾌한 웃음이 극장을 가득 채워가는 청량지수 100% 연극 웹툰으로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포인트1. 연극을 보고나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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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희 에디터
2016.06.15
리뷰
공연
[Review] 내 것 같은 이야기, 연극 < 동치미 >
16.05.21 연극 <동치미> 예그린시어터 160521 연극 동치미|예그린씨어터 Cast. 김진태, 김계선, 마승지, 안재완, 김현아 해가 쨍쨍하던 주말의 낮, 가족과 함께 연극을 보러 대학로로 향했다. 예그린 씨어터는 공연장이 있는 지하와 매표소가 있는 1층 외부에 각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약간의 대기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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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6.05.28
문화소식
공연
(~05.08) 사춘기메들리 [연극, 대학로 아트홀 1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사춘기" 학창시절의 울림
사춘기메들리 - 우리 모두에게는 첫사랑의 설렘이 있었다 - 갓 전학온 소년, 최정우와 곧 전할 갈 소녀, 양아영의 청춘 연애물 어느 날 문득 찾아온 봄날의 새싹처럼 간질거렸던 "사춘기" 학창시절의 울림 유쾌한 웃음이 극장을 가득 채워가는 청량지수 100% 연극 웹툰으로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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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4.22
리뷰
공연
[Review] 뮌헨 소년 합창단, 감동과 웃음 모두 얻었던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 공연에 다녀왔다. 소년 합창단 공연은 처음이라 정말 기대했는데 마침 좌석도 매우 좋았다. 1층인데다가 앞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소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1부에는 칼 오르프의 ‘오 운명이여’나 모차르트의 ‘찬란한 아침이 곧 밝아오리니’, 베르디의 ‘노예들의 합창’등 내겐좀 생소한 곡들을 노래했다. 사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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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4.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우리 모두가 그렇다. 나도 그러하다.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리뷰[문학]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 리뷰
우리는 마주보고 있어도 서로를 보지 못한다.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책 처음 이 책을 접하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엄청난 동질감이라고 해야할까, 아무 먼 과거에 내가 쓴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내면과 많이 닮아있었다. 그 뒤로 이 책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놀랍게도 나와 비슷한 감탄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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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6.04.05
작품기고
[순간을 담다] E5. 시속 3km
나이가 든 것도 아닌데, 왜 요새는 골목이 보이질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얘기하면, 골목은 있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골목이 골목으로 보이질 않네요. 제가 변한걸까요?
어릴 때는 골목을 참 많이 뛰놀았습니다. 내가 모르는 골목은 없었고, 골목을 따라 나만의 비밀 길을 만들곤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갈 때도 골목을 따라서, 숨바꼭질을 할 때도 골목 안에서 나이가 좀 들어 학원을 다닌 후로도 모든 길은 골목을 따라 나있었습니다. 그 누구의 길도 아니지만, 동시에 모두의 길이었던 골목. 나이가 든 것도 아닌데, 왜 요새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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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에디터
2016.03.23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브라질을 말하다 03. 브라질에는 브라질 사람이 없다구요?
'브라질은 모두를 위한 나라(Un Pais de Todos)'. 브라질 정부의 공식 로고에 찍혀 있는 말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든 어떤 인종이든 차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대우하고 권리를 인정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브라질은 어떻게 차별없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Un Pais de Todos - 브라질은 모두를 위한 나라 '브라질은 모두를 위한 나라(Un Pais de Todos)'. 브라질 정부의 공식 로고에 찍혀 있는 말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든 어떤 인종이든 차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대우하고 권리를 인정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브라질은 어떻게 차별없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브라질은 오랜 세월 동안 인디오, 백
by
박정은 에디터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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