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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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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이, 부부란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것 '아내의 서랍' [연극]
< 아내의 서랍 >은 보통의 부부들과 다를 것 같지 않은 중년부부들의 일상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힐링 연극이다. 남녀 2인극으로 풀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무대, <아내의 서랍>을 통해 부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자.
Prologue. 극작가 김태수의 신작 <아내의 서랍>이 오는 22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날 예정이다. <아내의 서랍>은 어느 60대 노부부의 삶을 담아낸 이야기로, 남편과 아내로 등장하는 남녀 두 배우의 2인극으로 풀어나가는 연극이다. <아내의 서랍>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는 보통의 60대 부부 이야기
by
차소정 에디터
2017.11.19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너무나 외면하는 삶을 살아간다 - '고발자들' [공연]
우리는 너무나 외면하는 삶을 살아간다. <고발자들>이라는 제목을 본 순간, 많은 사람들이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해서 사색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물론 그랬다. 왜냐면 고발자라는 것은 사회의 긴밀하고 아래에 있는 어떠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세상 밖으로 꺼내고자 하는 사람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우선 이 연극은 사회와 개인
by
정다빈 에디터
2017.10.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에서 ‘다름’ 으로 살아간다는 것 [문화전반]
'평범'을 추구하는 한국에서 '다름'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단일국가로써 살아왔다. 단일민족 단일국가는 ‘하나’라는 민족적 자긍심과 뜨거운 애국심을 주었으나, ‘다름’에 대한 견해의 함양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타인과 마주하기도 하고 어떤 무리 속의 구성원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타인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알기 힘든 오만과 편견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문라이트- "어쩌면 살아간다는건 외로움을 견디는 일일지도 몰라" [문화전반]
소외받고, 어두웠던 한 소년의 견딜 수 없는 외로운 삶. 그 사이 한 줄기 달빛처럼 그를 푸르게 빛내줬던 한 사람. 그의 사랑이야기. 견딜 수 없었던 아픔, 그럼에도 묵묵히 살아가는 그의 성장 이야기
달빛아래 그의 삶은 평등했다. 달빛이 그에게로 와 비추었을 때, 그는 모두와 같이 푸르렀다. 영화 문라이트는 한 흑인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가 끝났을 때 나는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 까지 자리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블랙판 보이후드라고도 불리는 이 영화는 흑인의 성장기를 i.리틀, ii.샤이론, iii.블랙으로 나누어 세명의 배역으로 보여주지만
by
정보영 에디터
2017.03.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아무도 모른다' -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럼에도 살아간다. [문화전반]
- 아키라 : “엄마는 정말 제멋대로야” - 엄마 : “제멋대로라니, 제멋대로인 건 혼자 떠나버린 네 아빠야. 난 행복해지면 안 돼?” - 아키라 : “···.”
실화를 소재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2017년 2월 8일 재개봉 했다. 약 13년만에 재개봉된 이 영화는 2004년 개봉영화로 본래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 영화로 인해 세상에 좀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40분의 긴 러닝타임 속에서도 가족과 사람들의 관계, 그리고 세상을 다각적으로 바라
by
정보영 에디터
2017.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관계에서 가족 바라보기2_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문화 전반]
1인 가구가 만연한 오늘날의 사회, 관계 속에서 가족을 살펴보다
1편 바로보기 관계에서 가족 바라보기1_1인 가족에 대한 생각 관계로 바라보는 가족 다큐 속 1인 가족으로서 홀로 살아가던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구성하면서 건강과 웃음을 되찾는다. 즉 그들이 서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면서 삶의 활기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들이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에
by
이예은 에디터
2017.0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혼자산다 - 혼자로 살아간다는 건 [문화전반]
혼자 살아간다는 건 외로움과 마주한다는 것이다.
평일의 마지막 밤, 딱히 약속이 없다면 집에서 맥주 한캔과 함께 혼자만의 여유를 누려본다. 그리고 야심한 시각 우리와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한 또 다른 누군가의 솔로라이프를 엿볼 수 있다. 잘 나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손꼽히는 탑모델,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중년배우, 괴짜같은 웹툰작가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의 하루를 보여주는 바로 '나 혼자 산다'라
by
강태희 에디터
2017.01.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성 문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문화 전반]
삼십대에 자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 미국의 시인 실비아 플라스, 그녀의 삶을 되짚어본다.
Sylvia Plath 1932년 10월 27일 - 1963년 2월 11일 ▲실비아 플라스와 그녀의 남편 테드 휴즈 그녀는 1960년 '거대한 조각상'으로 데뷔하였으며 1982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1963년 2월 11일 삼십대라는 젊은 나이에 오븐 속에 머리를 넣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문학이란 무엇일까. 영화가 끝나고 내게 가장 먼저 다가온 질문
by
김수정 에디터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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