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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AU CALME] 소중함, 가까이에 있지만 항상 멀리서 찾는.
맘마미아에서 느낀 감동,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승자는 모든 것을 가지고 패자는 초라하게 서 있을 뿐 승리를 빗겨가는 것은 그녀의 운명이겠지요. 난 당신의 품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 안에 있었어요. 그러나 난 원칙대로 움직이는 바보였어요. -영화 맘마미아 중 뮤지컬 영화로 유명한 맘마미아 ost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푸른빛이 감도는 바다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메릴 스트립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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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5.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차일디쉬 감비노 - This Is America, 미국을 고발하다 [음악]
총기와 흑인 인권 탄압, 그리고 미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고발하는 차일디쉬 감비노의 'This Is America'.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여전히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카오스의 미국 사회에서 그의 음악은 어떤 정치적 변화를, 어떤 여론의 움직임을 가져오게 될까.
[Opinion] Childish Gambino - This Is America 미국을 고발하다 일주일 만에 유튜브 1억 뷰 Childish Gambino가 말하는 '이게 미국이야' 벌써 2018년 최고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다는 평이다. Childish Gambino가 지난 5월 5일 발표한 'This Is America'에 관한 내용이다. 발매 직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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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5.18
작품기고
[AU CALME] 하고 싶은 일이 맞다면, 선택하자
이 시대 청춘의 상황은 그리 달콤하지 않다. 하지만 결단은 중요하다는 것.
“제 직업이요? 설명하기 힘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한데 진짜로 하고 있진 않거든요.“ 영화 <프란시스 하, 2012> 중에서 스물여덟의 프란시스는 무용수가 되는 걸 잠시 멈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 꿈을 잠시 미뤄두고 대신 무용수들의 옆에서 일을 처리해주는 사무직에 취직한다. 여주인공 스스로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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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5.11
작품기고
[AU CALME] 다시 시작해보다. 나를 좋아하는 일.
나를 좋아하는 일, 어렵지 않아요. 쉽지도 않지만 시도해보세요!
혼자로도 충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계속 연습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성 들여 해내고, 특별한 날을 평범하게 평범한 날을 특별하게 보내는 연습.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심장이 덜컥 내려앉지만 태연한 척하는 연습을, 감정의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한다. 외로움이란 물고기에 끌려가 나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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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5.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너와 나의 특별한 여행, 기쿠지로의 여름 [영화]
그 해 여름, 우리는 서로의 위로가 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 곡을 들어봤을 것이다. 인생의 회전목마, 생명의 이름 등의 지브리 OST로 유명한 히사이시 조의 Summer. 이름 그대로 여름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하지만 수 백번을 들으면서 이것이 어느 영화의 OST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작 영화 자체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인지 굉장히 궁금
by
송지혜 에디터
2018.04.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Call Me by Your Name - 늦은 후기 [영화]
Call me by your name. Then, I'll call you by mine.
사랑, 그리고 이름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by
이영진 에디터
2018.04.28
작품기고
[AU CALME] 요즘 힙한 것들의 유행
2018년의 힙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 될 수도 있다.
요즘 ‘힙한 것’들의 유행 유행에 민감한 20대 청년이라면 개인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것은 필수 코스이다. 테이블 서너 개와 하늘하늘한 커튼이 포인트인 카페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골목길이 모여 있는 그 곳들은 사실 ‘힙스터’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성지이다. 필자도 포함된 이야기이지만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3 : 4월 2-3주
4월 2-3주의 주목할만한 곡을 모았습니다. 자조적이지만 중심은 음악, 선우정아와 바버렛츠의 '차트밖에서'. 아프지만 빛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사뮈의 '찌그러진 동그라미'. 실없는 웃음의 위로를 전하는 바이바이 배드맨의 'Daisy'. 은근하고 나른해서 더욱 유혹적인 YESEO(예서)의 '각자의 밤'. 진짜 좋은 밴드, 곧 유명해지니까 형광펜 쫙 긋기, 세이수미(Say Sue Me)의 'But I Like You'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3 : 4월 2-3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격주로 월-화 중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막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4.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21세기에게 20세기가 던지는 이야기 -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 2016) [영화]
영화 우리의 20세기 리뷰, 21세기와 그렇게 다르지 않은 그때의 이야기
영화를 볼 땐 항상 스쳐가는 많은 것들이 있다. 하나하나 뱉는 대사들은 강력한 여운에 묻히기도 하고, 장면을 극대화해주는 배경음악은 장면전환에 묻히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대사들이 그렇게 묻힌다면 정말이지 너무나 아쉬울 것 같다. 나는 20세기 말에 태어났지만 이 영화는 당시 20세기에 어른이었던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여자들의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21
작품기고
[AU CALME]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내 옆의 있는 사람을 먼저 다독여보자. 그는 나를 더 보듬어 줄 사람이다.
Matilda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래요?” Leon “언제나 힘들지.” 영화 <레옹>의 한 대목이다.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살아가는 여주인공 마틸다. 냉혈한 킬러의 자세를 유지하려는 레옹.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된 부분을 채워가는 관계를 만들어간다. 나이 많은 킬러 아저씨와 사춘기 소녀가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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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4.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초현실적인 뮤직비디오 [시각예술]
뮤직비디오는 귀로 듣는 음악이나 러닝 타임이 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좋은 음악을 짧은 시간 동안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뮤직비디오는 참 즐거운 예술인데요, 여러분들은 이런 뮤직비디오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신가요? 저는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 나오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발견하면 그 곡의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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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18.04.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음악]
아이유의 '이름에게'와 세월호, 그리고 애도
아마 336번 정도 될 것이다, 내가 그 주에만 아이유의 노래, ‘이름에게’를 들은 횟수는. 집에서 나와 이어폰을 귀에 꽂고, 기계처럼 무엇에 이끌리듯 이 곡을 재생하고, 걸어서 역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고 다시 걸어 내려가 회사로 향하는 길 내내 귀에는 ‘이름에게’가 울리고 있었다. 당시 왕복 약 4시간이 걸렸다. ‘이름에게’ 재생 시간은
by
이서연 에디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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