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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맛깔난 연극 한 편 어떠세요? '와일드 패밀리' [공연예술]
독특한 구성과 재미를 여실히 보고싶다면?! 추리 코미디 연극 '와일드 패밀리'
연극의 메카라고 불리는 '혜화'에는 많은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대개는 사랑, 코미디, 호러 장르가 많은데 이번엔 본 연극은 코믹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내용의 연극이었다. 마약과 크게 연루 되었던 가족이 조직에서 벗어나 30년 전통의 손칼국수집이 되기까지! 30년 전과 현재의 이야기를 다룬 추리 코미디 연극, '와일드 패밀리'를 속해보고자 한다. 1.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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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18.06.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적 세계를 상실당한 연예인에 대하여 [문화 전반]
우리는 우리 개인의 의지로 선호를 결정하는 것일까? 평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과연 의식 수준이 낮거나 특이한 사람의 목을 내려치는 단두대 뿐일까? 사람의 창작물이 아닌, '사람 자체'를 당당하게 '소비'한다고 말하며 인간의 물질화를 당연시하게 된 세상에서 외치는 결벽적 평화가 또 다른 수많은 상처를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너'를 '소비'하지 않겠다"는 말이 협박으로 사용되는 슬픈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때때로 보이는 연예인들의 부도덕한 윤리의식에 대해 눈감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범죄의 경우 절대 용서되어서는 안되며, 대중의 눈 앞에서 결코 당당할 수 없다. 다만, 그런 경우가 아닌 연예인의 사적 세계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고 그것을 통해 "널 소비하지 않겠다"
by
주유신 에디터
2018.05.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 카포네 트릴로지 > : 나쁜 일은 항상 같은 곳에서 일어난다 [공연예술]
하나의 장소, 세 가지 사건, 그리고 목격자들.
카포네 트릴로지 THE CAPONE TRILOGY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을 배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100명 남짓한 관객들은 661호에서 벌어진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1923년, 1934년, 1943년에 벌어진 사건들은 각각 서로 다른 장르로 이야기가 풀어진다. Lady, Old man, Young man. 세 명으로 이루어진 등장인물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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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에디터
2018.05.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 영혼이 쏟아지는 소리, 나이팅게일의 소리 [공연예술]
[Opinion] 한 영혼이 쏟아지는 소리 나이팅게일의 소리 초등학생 때 기르던 토끼가 죽은 적 있다. 토끼는 입을 조금 벌리고 발을 까뒤집고 있었다. 나는 그 애가 자는 줄 알고 눈 살덩이를 살짝 들춰봤는데, 그 까만 눈동자는 그대로였다. 죽음이란 것은 생각보다 가깝고 친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형태는 여전하지만 토끼는 죽어있었다. 어떤 이유로 토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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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5.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조명을 보며 [공연예술]
개인적인 조명 해석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을 보고 쓴 오피니언입니다. 극의 내용과 관련된 스포일러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극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같은 공연(물론 같은 극이더라도 볼 때마다 다른 극이지만)을 10번 이상 보게 되니, 스토리 외의 것들에도 시선이 가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조명이 특히 눈에 들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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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5.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현장과 eARTh [공연예술]
2018 뷰민라 페스티벌, 환경
5월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정말 많다. 그린플러그드, 청춘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등 각각 헤드라이너 라인업을 자랑하는 페스티벌 들이다. 그 중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여유있고 잔잔하게 편안함을 자랑하는 페스티벌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한다. 5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페스티벌을 눈으로 확인하자. BE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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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에디터
2018.05.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한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 고찰 [공연예술]
프랑스 뮤지컬을 본다면 그동안 접하기 쉬워 자주 접했던 미국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확연히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쾌하고 밝은 미국의 뮤지컬에 비해 프랑스 뮤지컬은 어두운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 많고 결말 역시 비극으로 끝나는 작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뮤지컬과 프랑스 뮤지컬을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점이 있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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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8.05.14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연극 낫심 - 구깃구깃한 마음을 언어로 치유하다 [공연예술]
그리운 마음이 닿았을 때 일어나는 스파크를 바라보며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 이타주의자의 필요성과 배경을 연극과 더불어 강연, 전시로 설명해줄 두산인문극장 2018의 첫 공연을 연극 <낫심>으로 포문을 열었다. <낫심>은4월10일부터 29일까지 관객들과 만나는데, 흥미로운 점은 매 회차마다 등장하는 배우가 다른 것이다. 한예리, 김꽃비, 권해효, 진선규, 문소리, 오만석, 구교환, 유준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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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에디터
2018.05.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낫심, 어느 한 이란 작가의 이야기 [공연예술]
낫심과 함께 했던 연극, 우리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그 순간에 대해서
때는 4월 18일, 한예리, 문소리, 유준상, 류덕환, 진선규 등 유명 연기자들이 즉흥연기를 선보인다는 ‘낫심(Nassim)’ 연극을 보러 갔다.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 이 연극은 매회 새로운 배우들이 등장한다. 딱 한 사람만이 유일하게 내내 등장하는데 바로 이 연극의 창작자이자 극작가인 이란 작가 낫심이다. 여러 배우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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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8.04.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 아마데우스 > : 과연 불운했던 자는 누구였을까 [공연예술]
※ 연극 < 아마데우스 >에 대한 견해를 담은 글입니다. 연극 < 아마데우스 > 극적인 묘사와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관계가 주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실보다 왜곡되어 나타난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로 살리에리와 모차르트는 동시대에 활동한 음악가이긴 하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시기하였다는 것은 사실무근입니다. 연극 < 아마데우스 >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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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에디터
2018.04.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밀레니얼을 사로잡는 B급 감성 < 유병재: 블랙코미디 > [공연예술]
며칠 전, 친구의 권유로 영상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릭스를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체험했다. 사실 서울로 올라가는 두 시간 남짓의 시간동안 너무 지루해서 가입한 것이었는데, 넷*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렇다고 또 두 시간짜리 영화나, 호흡이 길어지는 드라마를 보기는 싫었다. 간단하게 한 시간 이내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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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4.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케이티 페리와 불금을 뜨겁게 [공연예술]
데뷔 이후 처음 찾은 한국에서 최고의 공연을 펼치다.
4월 6일 금요일 밤 고척스카이돔은 많은 사람들도 북적였다. 케이티 페리가 데뷔 이후 첫 내한 공연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치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일환이다. 작년 여름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때 처음 왔었던 고척돔은 여전히 크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조금 늦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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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화 에디터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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