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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너의 꿈 속에
너의 꿈 속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짧은 후기- 티켓북을 펼쳐보니 마지막으로 뮤지컬을 본 것이 3월이었다. 바빠서 애꿎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만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6개월이 지나있었다. 이대로 8월을 보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카카오톡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관람한 지인의 후기가 왔고, 손에 핸드폰이 들려있어 그대로
by
박예린 에디터
2018.08.26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오늘도 맑음
맑은 하늘을 보며 산책하기
illust by 은경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따뜻한 햇살 탁 트인 전경 이 세 가지를 갖춘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제 기분까지도 맑아졌습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8.25
작품기고
[vulnerant] Musik mit Illust 11. Moon Halo
Musik mit Illust 11. Moon Halo
## 음악을 틀어주세요 ## ' 눈에 담긴 광경, 그 달 ' Deemo 수록곡 M2U - Moon Halo *주저리* 전문적인 일러스트처럼 캔버스 안에 인물 배경 이것저것 퀄리티 높게 그리기보다(그렇게 그리지도 못하지만..) 좀 더 임팩트 있고 뜻깊어 보이도록 작업을 했는데 느낌이 마치 대충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_.).. 나름 작업할 때는 "느낌
by
배지은 에디터
2018.08.25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들, 색다른 사랑 영화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사랑 영화를 추천합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마치 자명한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깨달았다. 그녀가 문장을 끝맺는 법이 없다는 것이, 약간 불안해하는 것이, 귀걸이의 취향이 아주 세련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어색해 보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사랑스러웠다. 나는 순간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이상화에 빠져들고 말았다. 시내로 들어가는 택시 안에서 나는 묘한 상실감, 슬픔을 느꼈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24
작품기고
[청춘] 사랑하라, 영원할 것 처럼.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곳엔 어떠한 것도 남겨져 있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의 감정도 언젠가는 식을 수 있고, 살다 보면 우리에게 이보다 어려운 일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오지 않은 불행까지 지금 예습할 필요는 없겠지요. 웹툰 <윤파랑 - 1인용 기분 中> 영원할 것 같은 첫사랑. 서투른 사랑은 후회를 남기고 찰나에 벚꽃이 떨어지듯 모든 것은 부질없음에 또 다시 슬퍼하지만 마음을 다 하지 않는 곳엔 어떠한 것도
by
김영임 에디터
2018.08.24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제1회 아트인사이트 싱크탱크를 마치며
싱크 탱크에서 제시한 아이디어와 4달간의 활동을 마친 소감
아트인사이트 싱크탱크(Think Tank)를 아시나요?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하고싶은 아이디어를 펼치고 실현시키며, 아트인사이트에 대해 더 알아가는 모임입니다. 제1회 아트인사이트 싱크탱크가 지난 8월 모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제1회 싱크탱크에는 저를 포함하여 3명의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4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저희가 차근차근 발전시킨 아이
by
김나연 에디터
2018.08.23
작품기고
[월간 사랑] 01 : 향기
각기 다른 향, 다른 색, 다른 모양이었다.
월간 사랑 01 청소년 시절에 데면데면하던 네 명이, 졸업 후에는 사총사마냥 무리지어 다니기 시작했다. 하필 넷 모두 다른 대학으로 흩어져 매일같이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고작 시험기간 이후에 한 번씩 가지던 오프라인 만남이었음에도, 어릴 적엔 인연이 아니라 생각했던 아이들과의 모임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우리 존재가 특별하다는 느낌.
by
김예린 에디터
2018.08.22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덕질 기록 4 : 아티스트 웨이체드(Way Ched) interview
사람은 감정이든 무언가를 공유했을 때 그 크기가 배가 된다고 믿고 있어요
@DUCKHAENG 4th interview_Way Ched 시대에 따라 대중의 취향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하반기에 접어든 2018년, 젊다고 지칭되는 사람들은 소위 ‘힙(hip)’한 문화를 찾아 나서고 있다. 특정한 단어로 정의하기엔 조금 어려운, 느낌에 기반한 ‘힙(hip)’함은 음악계에도 꽤나 큰 영향을 주었다. 트렌디한 노래들은 이제 심심찮게
by
맹주영 에디터
2018.08.21
칼럼/에세이
칼럼
[Artlog] 교회건축 적응기
개인적으로, 미술사를 배우면서 가장 첫 발을 내딛기 어려운 부분은 건축이라고 생각된다. 그리스나 메소포타미아의 신전, 이집트 장제전의 생소한 이름들, 그리고 이것을 헤쳐나오기도 전에 판테온이 등장하고 로마 수도교가 나오는가 하면 교회와 성당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마치 그것들의 거대한 크기처럼 넘어갈 수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공부를 하다보면 건축이 회
by
황인서 에디터
2018.08.2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황혼
누구보다 뜨거웠고,누구보다 반짝였으며,누구보다 아름다웠던 그대여. 아스라이 멀어진 기억이 되었을지라도그대의 젊음과 그때의 열정은당신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추억 속에 간직되고 있음을. 그렇기에 살아가고 있음을 즐겨주시라고,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 수줍은 나는 멀찍이 서서 속삭여본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8.20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여름밤, 맥주 한 캔과 보기 좋은 영화
선선해진 여름밤, 맥주 한 캔과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제 슬슬 주변에서 에어컨 없이도 잘 수 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입추도 말복도 지난 요즘, 뭔가 선선해지는 공기 탓에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떠나려는 여름이 아쉽기도 하다. 창문을 열면 낯선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여름밤, 혼자 맥주 한 캔과 함께 하는 순간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한여름의 판타지아> 2015 한국, 일본 감독: 장건재 출연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19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자몽하다
'말', 그러니까 '언어'의 세계는 생각보다 재미있고 심오한 것 같다. 아주 흔하게 쓰이는 단어에 신기한 뜻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일은 늘 즐겁다. "자몽에이드 한 잔 주세요!" "망고 스무디를 마실까?" 카페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문장들이다. '자몽', '망고'는 의심할 여지없이 과일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들이지만, 사실 이 단어들에는 또 다른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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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에디터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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