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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시 재생'으로 증명된 문화예술의 위상 [문화 전반]
예술과 도시의 결합이 이루어낸 변화
우리 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은 여전히 부속적이고, 특별한 상황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으로써 간주된다. 어쩌면, 예술이 '교양과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장르'라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친근하게 인식하면서도 동시에 약간의 거리감과 어려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주위를 둘러보면, 예술은 꽤 오랫동안 우리를 둘러싼 환경 안에 자리해왔다. 본질
by
최세희 에디터
2020.04.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작가 저루샤 애벗의 가치를 증명하는 편지들, 키다리 아저씨에게 [문화 전반]
키다리 아저씨와의 관계를 통해 증명되기도, 제한되기도 하는 저루샤 애벗의 작가로서의 잠재력애 대해 말한다.
옷걸이, 벽장 혹은 스미스씨의 마음을 움직인 글 저루샤는 스미스씨가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제기한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스미스’라는 이름만으로는 옷걸이 혹은 벽장에게 편지를 쓰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목석 같은 스미스씨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존 그리어 고아원 생활에 염증을 느낀 저루샤가 끄적인 <우울한 수요일>이라
by
박다온 에디터
2020.03.31
리뷰
공연
[Preview] 순간의 영원함 [공연]
우리는 소중한 것을 항상 잃어버리면서 살고 있다
나는 영원을 믿지 않지만 순간의 영원함을 믿는다. 순간은 매번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에 고정되어 있기에 가장 현재에 가깝지만 결국 과거의 동어와 다름없으며 고로 내가 흘려 보낸 그 순간은 액자처럼 박제된다는 논리이다. 짧디 짧은 인생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 전부를 100으로 환산했을 때 그 중 나를 지나쳐 가기만 해 이젠 이
by
서혜민 에디터
2018.08.27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증명, 꿈의 망각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사랑의 증명, 꿈의 망각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우선 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되었던 전시회 중에서 실망했던 적이 거의 없어 더 기대하며 방문했다. 또한 전시의 주제 <결혼’에 대한 낭만, 가부장적인 제도 뒤에 숨겨진 여성들의 상처와 억압된 삶, 더 나아가 현대인들이 잊고 지냈던 ‘꿈’에 대한 가치 재발견>이라는 것을 관람 전에 알았기에
by
김정수 에디터
2018.06.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시현하다. [문화 전반]
증명사진에 나만의 색을 담아 간직하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사진, 특히 증명사진이다. 피사체로서의 ‘나’는 가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증명사진의 용도는 보통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인데, 이에 의문을 갖고 증명사진의 의미를 새롭게 찾고자 한 포토그래퍼가 있다. 김시현씨는 이력서에 붙여 제출하기 위함이 아니라, 또, 민증에 삽입해 남에게 신분을 확인시켜 주기
by
류승희 에디터
2017.11.28
문화소식
공연
(3.28) 피아노의 시인, 젊은 거장임을 증명하다 -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Wanderer( 방랑자)"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 2014년 12월, 뮌헨필과의 빛나는 협연! 그 후 첫 국내 리사이틀 피아노의 시인, 젊은 거장임을 증명하다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Wanderer 방랑자”
2011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 수여 2012 동양인 최초 최연소 빌헬름켐프재단 이사 선출 2013 故 로린 마젤에게 발탁, 2014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첫 국내 정식 리사이틀 유럽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그의 모차르트 소나타 음반 속 레퍼토리와
by
심우영 에디터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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