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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나치의 무자비한 탄압 떠올리게 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문화 전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한 이명박·박근혜 정부. 그들의 행보는 나치의 행보와 닮아 있다.
나치의 무자비한 탄압 떠올리게 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날이 갈수록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검은 치부'가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과 이익을 위해 여론을 멋대로 통제했다. 친 정부적인 '어용 언론인'을 공영방송국 경영진으로 임명해 언론을 탄압했으며,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통제했다. 이로 인해 불
by
정바름 에디터
2017.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마미(Mommy)' [영화]
지나치게 평범하면서 대담한 불안정한 존재들
마미 (Mommy, 2014) / 줄거리 불 같은 성격이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은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가 보호시설에서 사고를 쳐 쫓겨나자 홈 스쿨링을 시작한다. 엄마가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 스티브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디안. 하지만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불안정한 성격의 스티브를 돌보기란 쉽지 않다.
by
전하진 에디터
2017.07.13
오피니언
미술/전시
예술, 변화만이 살길
예술, 변화만이 살 길 공공미술은 대중을 위한 미술을 뜻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공공미술은 관객 없는 미술작품이다.’라는 지적에 공감한다. 주변 환경과 맥락에 대한 조우가 부재한 조형물은 그 공간을 낯설게 할 뿐이다. 캐슬린 킴 칼럼 속 ‘조형물에 의한 공간변화가 사람들의 인식변화로 이어진다.’는 리처드 세라의 웅변은 결국 작품에 있어 장소의 고려는 곧 관객을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상처는 가족을 입고 [시각예술]
<단지 세상의 끝>을 보고 가족을 떠올리며 한숨쉬는 이야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영화를 본 날이 딱 가족문제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던 날이었다.그 날, 그 감정으로 이 영화를 보면 어쩐지 위로가 되거나 아니면 더 요동쳐서 아예 터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는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봤다. 결과는 나름 성공이었다. 공감을 통한 위로도 됐고 (영화 보면서 우는 게 손에 꼽는 내가) 울면서 감정의 해소도 나름 이루었으니 말이
by
이정민 에디터
2017.03.07
오피니언
미술/전시
'다른' 누군가에게, 자비에 돌란
예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본인은 사춘기 시절 때 그의 영화를 보았고 그에 대한 짝사랑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이다. 자비에 돌란,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그의 작품과 삶을 들여다본다면 그의 천재성과 매력에 퐁당 반한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돌란은 배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이자 미술감독이고 제작자이다. 사
by
김성경 에디터
2017.0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몰아치는 감정을 담아내지 못하는 사랑에 관하여, 단지 세상의 끝 [문화 전반]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을 보며 가족간의 표현되지 못하는 사랑이 주는 상처에 대해 바라보았다.
칸의 총아라고도 불리는 자비에 돌란의 신작 '단지 세상의 끝'이 개봉했다. 모든 대사가 불어로 이루어졌던 그의 지난 영화를 보아 이번 캐스팅은 우리가 알만한 프랑스 배우는 다 있는 것 같아 유명세의 끝판왕을 찍는 느낌이 없잖아 들었다. 영화는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가족들을 만나러 집에 온다. 그가 집
by
권소현 에디터
2017.01.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도니스를 사랑하다 '하트비트' [시각예술]
특이한 형태의 짝사랑을 색감과 음악의 향연 속에서 다루는 자비에 돌란의 <하트비트>를 만나보자.
아도니스를 사랑하다 하트비트(Heartbeats) 막역한 사이인 프랑시스와 마리는 한 파티에서 우연히 다른 도시에서 온 니콜라를 만나게 된다. 곱슬거리는 금발과 묘한 눈동자를 가진 그에게 둘은 끌리지만 애써 아닌 척 서로에게 스스로를 부정한다. 하지만 곧 니콜라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설레는 그들을 발견한다. 다정하고 깊은 문학적 소양 뿐 아니라 상대를
by
이호준 에디터
2016.04.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영국의 천재시인 John Keats의 미녀 [문학]
John Keats (1795-1821)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영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바이런, 셸리와 더불어 존 키츠를 절대로 빼놓을 수 없지요. 그는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짧은 생애동안 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셰익스피어를 이을 만한 재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키츠의 생애를 조명했던 많은 사람들은 특히 키츠가
by
정나원 에디터
2016.04.20
리뷰
[Preview] 진주이상근음악제 오프닝 콘서트 (feat.자비에 드 메스트르)
3일간의 아름다운 음악 축제, 진주이상근음악제의 오프닝 갈라 콘서트 소식
벨칸토,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 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페스티벌: 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JINJU MUSIC FESTIVAL 2015, JMF 2015) *기간: 2015.10.29 (목) ~ 2015.10.31(토) 메인공연 3회 *장소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주최/후원: 진주시 *주관: (사)이상근기념사업회 *협력: 서울컬쳐노믹스 *홈
by
권미주 에디터
2015.10.11
리뷰
[Preview]자비에 드 메스트르 리사이틀-2015진주이상근음악제
벨 칸토, 아름다운 노래를 주제로 하는 2015 이상근 음악제의 시작을 여는 아름다운 하프연주.
자비에 드 메스트르 리사이틀 -벨칸토,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2015 진주이상근음악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10월 말, 진주에서는 2015진주이상근음악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벨칸토,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사람과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축제의 첫날을 장식하는 것은 세계적인 하피스트 자비에 드 메스트르의
by
임여진 에디터
2015.10.04
리뷰
[Preview] 화제의 축제 2015진주이상근음악제 - 전야제, 자비에르 드 메스트르 리사이틀
J I N J U M U S I C F E S T I V A L 2 0 1 5 < 개요 > 기간 : 2015.10.29 (목) ~ 2015.10.31(토) 메인공연 3회 장소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 진주페스티벌오케스트라, Jinju Festival Orchestra챔버앙상블 : 라 감부, La Gambu 합창 : 광양
by
이경민 에디터
2015.10.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자비에 돌란, 영랑함과 삶을 긍정하는 힘 [문화 전반]
'마미' '아이킬드마이마더' '탐앳더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작년에 열풍을 일으켰던 캐나다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의 필모그래피를 근근히 뒤쫓다 이제야 다 보게 되었다. 필모 정복 기념으로~! 영화에 대한 나의 대략적인 스케치를 특히 '마미'와 '아이 킬드 마이 마더'에 주목하며 자유롭게 끄적여 보고자 한다.
'마미' '아이킬드마이마더' '탐앳더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작년에 열풍을 일으켰던 캐나다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의 필모그래피를 근근히 뒤쫓다 이제야 다 보게 되었다. 필모 정복 기념으로~! 영화에 대한 나의 대략적인 스케치를 특히 '마미'와 '아이 킬드 마이 마더'에 주목하며 자유롭게 끄적여 보고자 한다. 자비에 돌란 캐나다 퀘백권의
by
최인영 에디터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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