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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Woyzeck -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보이첵’을 보러 가는데요,
Woyzeck 사다리 움직임연구소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시놉시스> 프레드리히 요한 프란츠 보이첵. 육군 일등병 제 2연대 2대대 4중대 소총수.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 '마리'가 있었다. 보이첵은 군대에서는 상사의 면도를 해주며, 의사의 명령에 따라 매일 완두콩만 먹고, 소변량이나 감정의 상태를 점검 당한다. 가난하기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
by
양나래 에디터
2019.01.27
리뷰
공연
[Preview] 보이첵 - 11개의 의자, 11개의 움직임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했던 비참한 커플의 결말은 우리를 인간의 본성이라는 잔혹함과 마주하도록 할 것만 같다.
다가오는 설 연휴, 순진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삶을 담은 연극 <보이첵>을 볼 기회가 생겼다. 24세에 요절한 독일 출신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인 <보이첵>은, 무려 실존인물인 '보이첵'이 자신의 하나뿐인 연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잃게 된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실제로는 살인했다는 이유로 공개처형을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27
리뷰
공연
[Preview] 11개 의자, 11명 배우가 만든 <보이첵>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새로운 연극 언어의 창조'를 위해서 끊임없는 훈련과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오르그 뷔히너의 희곡을 재해석한 <보이첵>은 CKL스테이지에서 1월 30일 – 2월 10일까지 공연을 통해 그들의 새로운 언어 창작의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유튜브로 보면 뮤지컬로 커튼콜과 제작발표회 영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다리움직연구소의 <보이첵>은 기존 연극적인 방식을 깼다. 11명의 배우와 11개의 의자로 재구성했다. 의자와 배우에 집중하여 보이첵의 불완전한 심리와 인간 본연의 열정을 신체에 대입하여 움직임, 오브제로 새로운 언어를 보여준다.
첫인상 의자로 새로운 언어를 창출한다는 <보이첵> 기사를 보면서 영화 <서치>가 생각났다. <서치>는 아빠가 딸 SNS, 검색 등으로 실종된 딸을 찾는 영화다. 컴퓨터 화면이 데이빗 킴, 마고 등 주인공을 보는 것처럼 만들었고, 딸 마고를 찾기 위해 데이빗이 서치하는 과정에서도 걱정, 머뭇거림, 슬픔 등이 느껴졌다. 감정은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27
리뷰
공연
[Preview] 11명의 배우, 11개의 의자 <보이첵>
***PREVIEW*** <보이첵> 보이첵 <보이첵>의 첫 인상은 기괴함이였다. 연결된 의자들은 마치 지네의 몸통 같았고, 의자 밖으로 뻗어나온 배우들의 팔은 지네의 다리 같았다. 괜히 예전에 본 영화 '지네인간'이 떠오르기도 했다. 배우들은 지금 무슨 장면을 연기하는 중인건지, 저 의자들의 용도는 무엇인지 도통 짐작가지 않았다. &l
by
정선민 에디터
2019.01.27
리뷰
공연
[Preview] 11명의 사람, 11명의 의자
<보이첵(woyzeck)>보기 전에
"세계가 극찬한 피지컬 씨어터의 교과서 - 11개의 의자, 11명의 신체가 펼치는 움직임의 향연!". 독특한 캐치프라이즈와 포스터가 눈에 인상적으로 밟혔다. 이전에도 다양한 형태의 행위 예술을 언뜻언뜻 듣기는 했지만, 오직 의자와 사람의 신체만을 이용해 긴 러닝타임을 어떻게 소화하고, 줄거리를 표현할지가 궁금했다. <보이첵(woyzeck)>은
by
원종환 에디터
2019.01.23
리뷰
도서
[Review]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출판이다,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이젠 책도 필요한 책을 만들어 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책을 만들어냈다고 해서 과정이 끝나는 게 아닌, 그 책이 독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볼 필요성도 있다.
작년부터 애독 중인 <출판저널> 잡지를 통해 '책문화생태계'를 많이 접해왔었다. 독서가 우리한테 미치는 영향부터 시작해서, 사서의 고충, 서점과 출판사의 열악한 환경, 독자들을 위한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오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지는 이 많은 책들이, 직접 독자들의 손에 닿기까지의 과정이 어렵고도 험
by
김정하 에디터
2018.12.10
리뷰
도서
[Review]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출판저널·책문화생태계연구소
책 읽는 분위기는 더 보편적으로 변해야 한다. 일단 손에 책이 있고 눈이 활자를 읽는 광경이 늘어나야 한다.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자·출판·도서관·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 책을 읽는다.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다.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책은 고상한 가치를 담고 있는 재화이고 독서는 장려되는 행동이라서? 특정한 이유 없이 그저 좋아서 읽거나 어릴 때부터 학습된 효과로 읽는 경우가 많다. 안 읽는 것보단 읽는 게 더 낫다고
by
장미 에디터
2018.12.07
리뷰
도서
[Preview] 지역출판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지역출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출판사가 있지 않았다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장논리와는 별개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어요.
평소에 독립서점과 출판사에 관심 많은 나는, 평소 출판저널 잡지를 통해 책문화생태계를 많이 접해왔다. 그래서 독서환경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 좀 더 나은 출판환경을 위해 전문가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특집좌담을 통해 살짝이나마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출판저널에서 책문화생태계에 관한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냉큼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by
김정하 에디터
2018.11.24
리뷰
도서
[Preview]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출판저널·책문화생태계연구소
책의 생산·유통·소비 그리고 방향
알라딘이 이북 구매 시 제공하는 적립금이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 되자 며칠 전 갑자기 적립금 지급 정책을 종료하였다. 전자책에 도정제가 적용된 것에 대해 사용자의 반발이 있었다. ‘건전한 출판·유통발전을 위한 출판유통업계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은 전자책이 대여라는 서비스로 도정제를 피한다고 지적하며 최대대여 기간을 90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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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11.20
리뷰
도서
[Preview] 책문화생태계라는 물결을 따라
도서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를 통해 책 문화의 현재와 미래의 흐름 방향을 알아보자
책문화생태계가 건강해지면 우리 사회가 좀 더 윤택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출판저널> 대표 정윤희 도서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이 책 제목보다 더 눈에 띄었던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독자-출판-도서관-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라는 소제목이었다. 요즘 출판문화에 관심
by
이소현 에디터
2018.11.20
문화소식
전시
(~04.01) 김환기, 색채의 미학展 [전시, 환기미술관]
2017 환기미술관 특별전 -김환기, 색채의 미학- 〈김환기, 색채의 미학〉전은 ‘색’으로 발현되는 김환기의 예술세계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김환기는 자신만의 고유한 조형을 탐구하고 깊이 있는 서정의 울림을 위해 색으로 구현되는 효과를 부단히 연구하였고, 이를 창작의 전 과정에서 다채롭고 과감하게 사용하였다. 특별히 ‘푸른색’은 그의 전
by
장미 에디터
2017.1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별해도 괜찮게, 괜찮은 이별을 하는 방법 [문화 전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좋은 연애 연구소장 김지윤 연사가 전하는, 괜찮은 이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일명 “세바시”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연사들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15분 가량의 시간동안 강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세바시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sns를 통해서였다. 15분간의 강연을 5분으로 축약하여 업로드 되었던 각기 다른 영상들을 꽤 여러번 봤었는데, 그 중에서
by
유경 에디터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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