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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오피니언] 나는 누구인가? - 레드북 [공연]
당신은 누구인가요? 혹시 생각해본 적 있나요?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가장 큰 업적이 결혼이었던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괴짜로 불리는 안나는 약혼자에게 첫사랑과의 경험을 고백해 파혼당하고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쫓겨난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곱씹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신사 브라운을 만나게 되는데, 브라운의 말에 용기를 얻어 로렐라이 문학회에서 글을 쓰게 된다. 안나의 글은 큰 호
by
정혜원 에디터
2021.11.14
칼럼/에세이
칼럼
[2018 공연계 결산②] 에디터's pick –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고 아쉬워했던 2018 올해의 캐릭터
캐릭터의 다채로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올 한 해. 객석에 앉았던 다섯 에디터들이 각자 한 명의 캐릭터만을 뽑아본다.
1편 바로가기 ▶ [2018 공연계 결산①] 에디터's pick – 내 맘대로 뽑은 2018 올해의 공연 2018년 공연계 내의 페미니즘 흐름과 젠더 프리 캐스팅이란 바람. 이 변화들은 '캐릭터'와 '배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능케 했다. 본래 한 가지 젠더로 고착화되었던 캐릭터성은 다른 행로를 꿈꿀 수 있게 되었고, 배우의 활동 저변 역시 넓어졌다.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의 2018년 뮤지컬로 돌아보기 上 [공연예술]
통장이 텅장이 돼도 행복했다!
나는 한 해중 '연말'이라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무언가 특별한 일이 없어도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조금은 시끌벅적한 한 연말의 분위기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또한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도 오랜만에 만나고 싶은 친구를 만날 수도 그런 게 아니더라도 침대에 누워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연말은 한 해 중에 물리적으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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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8.1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두개의 넘버로 보는 뮤지컬'레드북' [공연예술]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2018년 가장 화제가 된 창작뮤지컬을 꼽으라면 '레드북'이 빠지지 않는다. 2017년 한국뮤지컬어워드에서 9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올해 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3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말이다. 라이센스 뮤지컬이 주를 이루는 국내 뮤지컬계에서 국내 창작뮤지컬'이 이토록 사랑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렇기 때
by
오현상 에디터
2018.10.22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무대여,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렴
안나는 한국 내 페미니즘의 시류를 탄 여성 캐릭터의 상징적인 얼굴이다. 또한, 이 시류 속에서 주체적인 여성 서사를 무대화한 창작진의 얼굴이다.
Editorial #1 침묵을 깬 사람들 * [PEOPLE] 페미니즘 뮤지컬 <모던 걸 백년사> 서승연 연출가 인터뷰 [Opinion] 뮤지컬 <레드북>과 여성 서사 Like, Dislike 여성 캐릭터 뮤지컬 관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 캐릭터와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공교롭게도 모두 ‘안나’다. (출처 :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 설문) 전자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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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8.05.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 레드북 > : 자신에게 솔직한 여인, 안나 [공연예술]
자신의 성과 사랑에 솔직한 여인의 이야기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그저 뮤지컬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가 뮤지컬 <레드북>이 재밌다며 보자는 이야기를 건네왔다. 그리고 바로 나는 "그래"라며 수락하였고, 치열한 티켓팅 전쟁에 참여해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드북>의 첫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친구와 찾은 세종문화회관에는 뮤지컬 <레드북>의 첫 공
by
최은화 에디터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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