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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시각예술]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요즈음의 나에게 힘이 되는 영화를 꼽자면 바로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으로 나오는 ‘내일을 위한 시간’이다. 되찾을 수 있을까? ‘내일’을 위한 그녀의 시간이 흐른다.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 것
by
김다예 에디터
2016.09.29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너무나도 나약하기에, 기억해야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연극 < 오늘의 사건 >은 어찌 보면 그러한 일들을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행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극’이라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말이다.
어두컴컴한 무대와 그것을 채우고 있는 노란색 접근금지 테이프, 그리고 그 위에 누워있는 피투성이가 된 사람 하나. 이 세 가지만으로도 연극 <오늘의 사건>이 관객들 앞에 풀어낼 이야기가 지닌 스산함과 심각성이 사무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러한 무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연극이 끝을 향해 달려갈수록 점점 한 가지 생각에 파묻혀버렸다. “나약하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의 테드 강연 [문화 전반]
TED의 인기 강의 중 하나인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의 ‘취약성의 힘(The power of vulnerability)’과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Listening to shame)’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한창 TED 강연이 유명해지던 시기에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공부가 하기 싫을 때 가끔 강연을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브레네 브라운의
by
이다현 에디터
2016.08.24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재)국립현대무용단 계약직 채용 공고
[구인구직] (재)국립현대무용단 계약직 채용 공고- 모집기간 : 8/19 (금)~9/4 (일) 국립현대무용단은 동시대 한국인의 삶과 몸을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과 밀착된 감각에 기반, '지금, 여기'의 시선으로 새로운 제안과 실험에의 개방 속에서 그 생명력을 찾고자 한다. 동시대적 춤을 통해 역사적, 사회적, 일상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by
유지은 에디터
2016.08.22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2016년 춘천시문화재단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
[구인구직] 2016년 춘천시문화재단 계약직 직원 채용 공고 - 모집기간 : 8/11 (목)~8/29 (월) 춘천시문화재단은 2009년 출범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춘천시문화재단에서는 춘천의 문화가
by
유지은 에디터
2016.08.14
문화소식
공연
(8.03~04)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예술,세종문화회관]
2016 여름방학 청소년 눈높이 오페라 II 사랑의 묘약 ♥ ♥ ♥ ♥ ♥ 여름날의 콘서트 오페라 여행! 달콤한 사람의 기적을 낳은 코믹 오페라! 도니제티 걸작 "사랑의 묘약"을 국내 오페라 전문 가수들의 열연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너무나도 유명한 "남몰래 흘리는 눈물", "여러분" 등 주옥 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등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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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6.07.30
문화소식
공연
(07.01~08.31) 라이어 1탄 [해피씨어터]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들키는 것이 더 나쁘다!
라이어 1탄 마음 약한 한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기막힌 해프닝 라이어 1탄 마음 약한 한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기막힌 해프닝 기막힌 거짓과 어설픈 진실, 속고 속이는 우리의 인간사를 통렬한 웃음으로 선사하는 레이쿠니의 대포작 '라이어'. 지금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이 많은 나라중에도 1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연되고
by
신희규 에디터
2016.07.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채식주의자, 소수자의 또 다른 이름 [문화 전반]
채식주의자를 통해 바라본 사회적 약자들, 소수자들
사실 한강 작가의 책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상을 수상하기 전부터 그녀의 책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때는 그저 채식주의에 대한 이야기이겠거니 미루어 짐작하고 읽지 않았었다. 그녀의 책이 맨부커 상을 수상한 후 비로소 그 책을 보게 된 것을 보면 내 안에도 속물근성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책의 내용은 크게 3부로 나누어진다. 1부는 소설 속의 주인공
by
장지은 에디터
2016.07.08
작품기고
E07. 압박과 부담이 만들내는 나약함.
삶에서 오는 불안감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현실속에서, 어떻게 부담감까지도 포용하여 스스로를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한 고찰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타인에의 평가'가 매번 내게 불안을 주었다는 것을 그것은 다 끊어왔던 일들을다시 끄집어내어 나를 놀아나게 했고, 꾸준하다가도, 사뿐히 스며온 부담감은가던길을 멈춰내고, 뒤로돌아, 왔던길을 되돌아가게 했다.#많은분야에서 압박이라는 것은 그렇게 나를 불안케 했고,그 불안은 나를 짓눌러 나를 망쳐내게 했다. 어떻게 잡야낼 것인지생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밀의 자유론을 읽고 [문학]
오늘날 세계는 ‘자유’라는 가치에 충실하다. 모든 명제는 ‘자유’라는 이름 하에서 합리화되며, 세계는 신자유주의에 의해 굴러간다. 우리는 적어도 명분상으로는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세상에서 ‘자유’는 더 이상 중요한 화두가 되지 못한다. 이미 자유는, 밀의 표현을 빌리자면 ‘죽은 진리’가 되었다. 자유는 확정되었고, 깊은
by
이단아 에디터
2016.06.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약' 시리즈 [시각예술]
나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심도 없이 약을 믿으면서 예술은 그렇게 믿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약국에서 ‘나도 저런 예술을 만들 수 있으면..’하고 생각했다가 나도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 영국의 예술가.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전설이며 YBA(Young British Artists)로 불리는 영국 현대미술의 부활을 이끈 장본인.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그의 작품은 충격적인 이미지와 엽기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예술과 상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일 미술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초록
by
이다현 에디터
2016.05.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만일의 약속', if only
어쩌면 ‘만일의 약속’이라는 전시의 이름은 임민욱 작품세계를 가장 강력하고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전시를 보면서 임민욱 작가의 작품 작업 범위가 어떻게 보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만일의 약속', if only (임민욱 만일의 약속을 보고 제가 직접 자유 감상 에세이로 쓴 글 중 일부입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어쩌면 ‘만일의 약속’이라는 전시의 이름은 임민욱 작품세계를 가장 강력하고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전시를 보면서 임민욱 작가의 작품 작업 범위가 어떻게 보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
by
이창인 에디터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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