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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Jeongny World] Break a wrong frame
프레이밍 이론과 민주사회에서 수용자의 역할.
Copyright@민정은 [Break a wrong frame] '프레이밍(framing)' 혹은 '틀짓기' 언론과 미디어에 관한 쟁점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단어일 것이다. 언론이 현실의 사건을 선택 · 가공 · 편집하여 수용자에게 현실을 바라보는 '틀(frame)'을 제공한다는 이론. 이에 따르면 뉴스 조직들은 사회적 규범과 가치, 뉴스 조직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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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18.09.02
리뷰
도서
[Review] 스페인·포르투갈, 자신 있게 떠나자!
[Review] 스페인·포르투갈, 자신 있게 떠나자! 프리미엄 가이드북 <설렘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스페인과 포르투갈, 설렘 백배! 태양의 나라, 정열의 나라, 미식의 나라, 예술의 나라... 스페인을 수식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그동안 스페인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명확했다. 바로 이 수식어구를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스페인 하면 뭐가
by
이승현 에디터
2018.09.01
리뷰
도서
[Review]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도서]
<설렘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출판사 - 디스커버리미디어 지은이 - 김진주, 문신기 가격 - 17,500원 무더웠던 이번 여름, 하루하루 뜨거운 날씨에 지쳐가며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도 이렇게 더울바엔 이국적인 나라에 가서 더위를 즐기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었다. 똑같은 일상, 매번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더워할 바엔 아예 낯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by
정선민 에디터
2018.09.01
리뷰
도서
[Review] 가볍고 친절한 스페인 가이드북,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10만 관중이 벌떡 일어나 "메시~~~이!" 함성을 지른다는 '캄프 누'. 세계 모든 축구 선수의 꿈, 그곳이 바로 FC바르셀로나이다. 1899년 창단된 FC바르셀로나는 단순한 축구팀이 아니다. 카탈루냐의 자부심이라고 한다.
우선 이 책을 받자마자, 세련된 디자인부터 시선이 집중되었다. 분홍분홍한 표지에서 이미 내 눈은 사랑에 빠진 느낌이다. 두꺼운 양에 비해 무겁지 않은 책의 무게와 2018~2019년 최신판이라는 문구가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내일이 없는 듯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산다고 생각했지만, 따지고 보면 꽤 계획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던 지은이의 말. 그래서 새해가
by
김정하 에디터
2018.08.29
리뷰
전시
[Review] 용산, 우주 그리고 갤럭시 오디세이
용산과 우주에 반해버렷!
<갤럭시 오디세이-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전시를 보기 위해 어릴 적 이후 아주 오랜만에 온 용산은 이번 전시와 너무나 잘 맞는 도시였다. 전시를 보러 가는 길은 공중에 떠 있는 채 도시를 가로지르는데, 이 모든 게 전시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이 통로를 통해 미래로 떠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런 착각 속에 도착한 나진 상가는 또다시 과거처럼 느껴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답답한 액션 영화의 세계에서, 이런 스파이 [영화]
영화, 스파이(Spy, 2015), 미국
사실 여배우는, 그냥 '배우'다. '남자 배우'라고 할 것도 없이 그 역시 그저 '배우'다. 모든 여성이 현장이 아닌 답답한 사무국에만 있는 것은 아닐 테고, 단지 여성이어서 그가 동료들을 능가했을 때 그게 주목해야 할만한 이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의 능력 덕이다. 그럼에도 '여자'와 '남자'라는 참 단순하지만 아직까지 그 간극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by
남윤주 에디터
2018.08.27
리뷰
전시
[Review] 전자상가에서 우주가 펼쳐진다. [전시]
트렌디한 깊이가 느껴지는 갤럭시 오디세이 展
초등학생 때 엄마랑 핸드폰 바꾸러 간 것이 내 용산 전자상가 방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갔으니 평일 오후 정도 되었을텐데, 많지는 않았어도 지나다니는 사람이 분명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어딜 가나 사람이 붐벼야 할 일요일의 오후에 다시 만난 전자상가는 이미 예전의 활력을 잃은 지 오래였다. 사실 나 역시 전자제품이 아
by
박민재 에디터
2018.08.27
리뷰
전시
[Review]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딧세이展 [전시]
은하철도999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2018. 6. 15 - 2018. 10. 30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거리가 정말 많은 전시이다. 사진 찍기도 좋고, 분위기도 묘하고, <은하철도 999> 만화를 테마로 한 컨셉도 너무 좋았다. 묘한 복고풍 세기말 감성 + 스페이스 오페라 우주 컨셉은 최고였다. 강력 추천 200% 전시이다. 전
by
최지은 에디터
2018.08.27
리뷰
전시
[Review] 오래된 미래, 레이지버스에 탑승하다
* 전자월드 전자상가 괜히 묘한 느낌이 드는 단어, 버스를 타고 탁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용산전자상가로 향하면서 생각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라는 말을 들으면 지금의 나에겐 어떤 놀랍고 신선한 기술 따위보다는 먼지 쌓인 투박한 기계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전자월드라는 단어는 '월드'만으로도 투박한 이미지를 그 그대로 더 거대하게 만드는 것만
by
오예찬 에디터
2018.08.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 많던 코미디는 모두 다 어디로 갔을까 [문화 전반]
웃음이 절실한 시대, 코미디의 부재 혹은 부진
최근 극장가에서는 날이 갈수록 한국 코미디 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현재 영화계에서는 액션과 스릴러, 히어로 무비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장르가 거의 모든 상영관을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의 박스오피스 순위만 살펴 보더라도 단번에 이를 실감할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 20
by
김현지 에디터
2018.08.20
리뷰
전시
[Preview]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Preview]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GALAXY ODYSSEY 나 스스로를 '은하철도 999 세대'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로 시작하는 주제가는 익숙하지만, 사실 만화영화의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은하철도 999>를 들었을 때, 어떠한 그리움과 아련함이 떠오르는 걸 보면 이 만화영화가
by
이승현 에디터
2018.08.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오직, 파리다운 파리 [영화]
파리의 모습을 어쩌면 가장 잘 담아낸, 우디 앨런의 <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 그리고 영화가 오직 파리다운, 파리를 그려내는 방식
영화는, 파리의 장면들을 툭툭 던져 놓으며 시작한다. 여유롭다 못해 늘어지는 것 같은 재즈 음악과 함께 영화는 채 4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파리의 모습들을 연이어 보여준다. 에펠 탑이나 독립문 같은 도시의 상징은 물론, 이따금씩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나 인적 드문 공원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내 비가 오며 영화의 흐름은 한 층 더 느리게,
by
남윤주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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