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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사람]
어쩌면 나는, 이 순간을 사랑하게 될 줄 알았나 보다.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친구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빔프로젝터로 같이 보았다. 떡볶이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수다를 한참 떨다가 방으로 돌아왔다. 더러워진 책상도 청소하고, 밀린 설거지도 하고, 씻고, 인센스도 피웠다. 같이 드라마를 본 친구 두 명중 한 명이 지난 1, 2월에 다녀온 유럽에서 가져온 선물과 편지도 스크랩북에 붙였다. 그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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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정 에디터
2020.05.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도 그랬었지 [사람]
“그랬었지” 라며 예전의 자신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된 그녀와 나를 보며, 아, 조금 더 붙들고 살아야지. 조금 더 부단하게 매일을 잡고 살아야지.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랬었지' 말고, 나도, ‘나도!’ 라고 나중에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아침엔 본능을 거스르고 밤엔 본능을 따르는 생활 중이다. ‘더 자야지’ 하며 눈을 뜨지 못하는 본능을 애써 알람 소리로 이기고, ‘더 자야지’ 라고 할 것 없이 눈이 감기는 본능을 소리없이 잘 따르는 편이다. 출근과 퇴근이라는 제도가 만든, 어떤 틀에 갇힌 삶을 요즘 살고 있다. 출근과 퇴근, 그리고 회사. 비교적 학생 신분보단 자유롭지 않은 인턴 생활을
by
권소희 에디터
2020.05.05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기록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삶
의사들이 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 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말만 하는지 알아요? 의사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하거든. 말을 조심해야 하니까.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에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中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삶
by
이유진 에디터
2020.03.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젊으니까 예뻐 ; 슬기로운 의사생활 [TV/드라마]
드라마이기에 가능했던 위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어제(20.03.26)부로 3화까지 방영됐다. tvN으로 이적 전, 나 PD와 함께했었고, 예능에 나 PD가 있다면 드라마엔 ‘신원호 PD’가 있다. 신원호 PD 옆엔 ‘이우정 작가’ 있고.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계속 대박 낸 그들이다. 난 응답하라 보단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더 재밌게 봤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건너뛰며 봤지
by
홍서원 에디터
2020.03.27
리뷰
공연
[Preview] 예술가의 사생활은 어디까지인가, 단편소설집
예술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2인극 두 명의 등장인물만 나와서 극이 진행되는 공연을 본 적이 있다. 사실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본 연극이었기 때문에, 모든 연극이 그렇게 진행되는 줄 알았다. 그 뒤로 아트인사이트에서 가지각색의 공연을 접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다시 한 번 2인극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화려한 음악이나 배경보다는, 정해진 배경에 두 명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4.28
리뷰
공연
[Review] 예술의 범주에서 타인의 사생활이란
16회 2인극 페스티벌, 극단 기일계에서 준비한 컬렉티드 스토리즈를 영화 <블랙스완>, 연극<레드>와 함께 이야기 해 보았다.
컬렉티드 스토리즈 제 16회 2인극 페스티벌극단 기일계 <컬렉티드 스토리즈>는 유명 작가이자 선생님인 루스와 그녀를 동경하는 차기 유망주 작가인 제자 리사의 이야기를 매개로 ‘두 세대의 공존’을 이야기 하는 연극이다. 작품을 하며 어디까지 내 의견을 지키고, 조언을 수렴해야 할지 한창 혼란스럽던 중이라 색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극장에 앉았다
by
김경진 에디터
2016.11.25
문화소식
공연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여자의 사생활_ 新바람난 여자들]
오늘 하루!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당신은 ‘여자’입니다!예쁘고 아름다운 ‘여자’, 당신만의 사생활을 만들어드립니다!박경림이 당신의 웃음과 눈물, 원망과 발광까지 모두 책임집니다!
공연소개 아무 걱정 없이 실컷 웃어본 적이 언제인가요? 가슴 속 깊은 설움을 눈물로 토해낸 게 몇 해인가요? 당신을 아프게 하는 그 사람을 향해 소리 질러 욕해본 적 있나요? 아무 눈치 안보고, 신나게 놀아본 기억은 생각도 안 나시죠? 오늘 하루! 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당신은 ‘여자’입니다!예쁘고 아름다운 ‘여자’, 당신만의 사생활을 만들어드립
by
이예슬 에디터
2014.10.01
문화소식
공연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新바람난 여자들"
아무 걱정 없이 실컷 웃어본 적이 언젠가요? 가슴 속 깊은 설움을 눈물로 토해낸 게 몇 해인가요?당신을 아프게 하는 그 사람을 향해 소리 질러 욕해본 적 있나요? 아무 눈치 안보고, 신나게 놀아본 기억은 생각도 안 나시죠? 오늘, 박경림이 당신의 웃음과 눈물, 원망과 발광까지 모두 책임집니다!
작품설명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이 이번에는 여자들을 대변하고 나섰다! 남자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신개념 토크콘서트! 1999년 대학로에서 국내 최초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던 박경림이 15년 만에 돌아왔다!!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_ 新바람난 여자들] 오늘 하루! 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당신은
by
조경애 에디터
2014.09.26
문화소식
공연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_ 新바람난 여자들]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_ 新바람난 여자들]에서 잃어버린 당신의 ‘여자’를 깨워드립니다!
<공연소개>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이 이번에는 여자들을 대변하고 나섰다! 남자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신개념 토크콘서트! 1999년 대학로에서 국내 최초로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던 박경림이 15년 만에 돌아왔다!! 2014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_ 新바람난 여자들] 오늘 하루! 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당
by
전하늘 에디터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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