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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가버나움, 자기앞의 생 -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본 세상, 그 차가움에 대하여. [문화 전반]
어린 주인공들의 시선을 통해 비추는 약자에게 냉혹한 세상
최근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이라는 책을 주제로 4주간의 독서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한 지 2주째 즈음이었을 것이다. 우연하게도 영화 ‘가버나움’을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 남자아이 특유의 (그 나이에 맞지 않는) 시니컬한 시선이 책 ‘자기 앞의 생’ 주인공 ‘모모’를 계속 떠올리게 했다. 영화가 끝난 후 지하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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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에디터
2019.03.08
리뷰
도서
[Review] 어린아이처럼 놀아보자, 뉴필로소퍼 4호 [도서]
어린아이처럼 놀자, 뉴필로소퍼 4호
이젠 대한민국도 워라밸의 시대가 온걸까.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지는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다. 워라밸이란 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다) 이라는 말로 기존의 성장과 일, 돈에 집중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개인의 여가를 중요시한다는 요즘 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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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에디터
2019.01.25
리뷰
전시
[Review] 어린아이들만 오기엔 너무 아쉬웠던 에바 알머슨전 [전시]
행복과, 일상과, 슬픔을 그림 속에 담다
그림의 세계는 무한한 자유의 공간입니다. 완벽히 나를 위한 공간입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무엇을 할지, 또 하지 않을지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소 책임감이 따르는데, 저에게 그 책임감은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림』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전시? 에바 알머슨, preview를 쓸 때까지는 그녀의 이름을 처음 들어봤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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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9.01.23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은 어린아이같은 쾌활함을 찾게 해주는 것이다 [전시]
존 레논 이매진 展의 부제는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존 레논 이매진 展의 부제는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는 음악활동 이외에도 존 레논이 가진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적절한 제목이다. 이번 전시의 또다른 큰 특징 중 하나는 전시를 통해 한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발판삼아 사회 문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중문화의 역사가 비틀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만큼 위대한 밴드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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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에디터
2018.12.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홀로코스트 :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영화]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 유대인의 과거를 되돌아보다. 순수한 두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홀로코스트
나치는 1933년 독일을 이끄는 수상이 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끌던 정당의 이름이다. 나치의 기본이념은 인종주의, 민족주의, 패권주의를 지향하는 것 이었다.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은 패배 후 엄청난 보상금으로 인한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전쟁의 폐해로 인해 사회가 전반전으로 뒤숭숭했다. 이 때, 독일 나치는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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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7.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사이에서 [문학]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사이에서 _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사이에서 그 사이만큼만 사랑하고 즐겨요 * 당신이 아무리 크랜베리보다 블루베리를 더 좋아해도 당신은 내 취향이 아니야, 라고 말한 적 한 번도 없듯이 나는 사람들의 취향이 제각각인 게 참 좋아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 무너진 세상을 견디고 이 확신 없는 세상을 참아내겠어요 나는 취향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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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에디터
2017.06.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랑할 수밖에 없는 프랑스 영화감독, 장 피에르 주네 [시각예술]
사랑스러운 프랑스영화를 만드는 감독
장 피에르 주네 (Jean-Pierre Jeunet) 프랑스 영화를 몇 편 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이 감독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름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한 편쯤은 '꼭 봐야할 프랑스 영화' 따위의 리스트에 꼭 올라있는 감독이니 말이다. 장 피에르 주네는 1953년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출하며 데뷔하였다. 이러한 그가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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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서 에디터
2017.02.06
리뷰
[Preview] 내 안의 남아있는 어린아이의 추억-체코인형극장 다락에서 여행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비밀스러운 공간의 기억이 있다. 추억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과거로 또는 미래로. 추억의 시간여행 버스에 오른 관객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슬프고 아팠던 순간으로 여행한다.
-체코인형극장- 다락에서...여행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비밀스러운 공간의 기억이 있다. 추억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과거로 또는 미래로. 추억의 시간여행 버스에 오른 관객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슬프고 아팠던 순간으로 여행한다. 어린 시절, 혼자만이 알고 있던 비밀을 열어볼 시간-<다락에서 여행>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른들을
by
임여진 에디터
2015.11.01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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