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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인터뷰어를 인터뷰하다 - 모른다에서 시작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사람
김소원 에디터를 만나다
나 역시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늘 궁금해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누군가를 궁금해 하고... 누군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고... 누군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나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에마뉘엘
by
박세나 에디터
2022.06.05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의 시선] 사소한 것의 장엄함
사소한 것을 장엄하게 바라보기
사소한 것의 장엄함_ 그림 속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의 크기는 제각각이며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삶을 정성스럽고 섬세하게 살펴보면 손 닿을 거리 모든 것에 재미가 있다. 어쩌면 우리는 손닿는 거리에 두고 멀리서 재미를 찾아서 헤매는 것은 아닐까? 시선을 멀리 두고 있어 가까이 있는 것을 못 보고 지나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소한 것을 장엄하게 바라보기.
by
박지선 에디터
2022.06.05
작품기고
The Artist
[스무살] 여긴 왜 온거야?
¿Por qué estás aquí?
@YISEUD 머릿속에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오래된 기차의 경적음 같기도 했다 뱅글뱅글 돌아가며 정해진 순서대로 토해내는 기함 위산이 역류하듯이 머리 안에 쏟아내렸다
by
이도원 에디터
2022.06.03
문화초대
[Vol.954] Project 당신 - 지인 인터뷰
당신이 애호하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 기울여 듣고 플랫폼에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Project 당신 지인 인터뷰 당신이 애호하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 기울여 듣고 플랫폼에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 카테고리는 [사람] - [Project 당신] - [인터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오피니언, 작품기고, 칼럼, 에세이 1회를 원하신다면 대체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03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2.0] 추억을 모아 노래하는 아티스트 : Shoi 인터뷰
제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만으로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종종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뭉클한 위안을 건네곤 한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아티스트 Shoi는 가창과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Bleached’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
by
김수민 에디터
2022.06.02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열심히’ 사는데, ‘잘’ 살지는 못하고 있어요
잘 살 수 있는 방법
어떻게 흘러가 버렸는지 모르겠는데,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1년 휴학을 해서 4학년 1학기이지만 조기졸업을 신청해서 사실상 막학기입니다. 사람들이 엇학기로 졸업하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조졸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면, 얼마나 공부를 잘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건지, 조기 취업이 된 거냐고 물어봐요. 그렇게 공부를 잘 하지도 않고, 그냥 내돈
by
이수진 에디터
2022.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너라는 존재의 이유는 사랑이기 때문에
잠들기 전, 수화기 너머로 그는 내게 온몸으로 울었다. 그랬기에 내 마음은 더 아팠다.
잠들기 전, 수화기 너머로 그는 내게 온몸으로 울었다. 그랬기에 내 마음은 더 아팠다. 탈진한 그 목소리에는 흐느낌이 짙게 섞여 있었다. 아직도 여전히 힘껏 참으려 애쓰는 몸부림이 역력했다. 마치 삶의 고통 속 낭떠러지 끝에 다다라서야 본능적으로 자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되는 마지막 절박함이었다. “여태 아파도 아프지 않아야 했으리라. 아파도 참아
by
권은미 에디터
2022.05.31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18. 굶을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바뀔 힘도 있다
우리는 맛있게 먹는 우리를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
18. 굶을 힘이 있는 사람에게는 바뀔 힘도 있다 인간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영양분을 섭취한다. 제때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영양실조가 오고 이는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인간에게 권장되는 영양분 섭취의 횟수는 하루에 세 번.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 인간에게 먹는 것은 생존이다. 굳이 힘주어 말하지
by
진금미 에디터
2022.05.31
작품기고
The Artist
[뒤죽박죽 다락방] 현대인의 의사소통
서로 소통하는 방식
우리는 왜 같은 곳에 있어도 눈을 마주치지 않을까 왜 서로를 제대로 쳐다보지 않을까 어렸을 때 처음으로 보았던 부모님의 다툼을 떠올리며 그 때 느꼈던 불안과 공포 등 느꼈던 감정과 느낌 그대로를 담아보았다.
by
김예인 에디터
2022.05.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종로 스케치 4 - 종로3가, 인사동
무언가 좋아할 것, 사랑할 것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아저씨들과 쇠락한 공간과 송해길과 낙원상가와 낭만극장이 내게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는듯 하다. 과거의 젊음이 지금에게 말해온다. 하하 젊은이, 지금은 지나가는 것이고 지금도 자네의 손 틈 사이로 흐르고 있는 것이라네.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도저히 다 알 수란 없는 것, 그렇다면 나는 어찌해야 할까요 속으로 물어보았다. 기억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치지 않고
by
서상덕 에디터
2022.05.30
작품기고
The Artist
[스무살] 마지막
그게 시작 어쩌면 화근이었나
@YISEUD 그게 시작 어쩌면 화근이었나 익숙치 않은 향기에 찰나의 눈길을 준 것이 이대로도 괜찮다며 매만져왔던 손길이 어쩌면 주었다 생각한 모든 게 빼앗긴 것일지 모른다 어쩌면 나 또한 향을 머금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랐던 것은 아닐까 새벽의 싱그러운 잎사귀가 모래 폭풍에 스러지는 모습까지 나는 바랐던 것이다 아니 거짓이라도 고혹이니 그저 취해주길 바란
by
이도원 에디터
2022.05.30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하루를 나아가는 방법을 기록하다
살만한 하루를 위한 5분
(사진 참고 : '나의 해방일지' 15화)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 편의점에 갔을 때, 내가 문을 열어주면 '고맙습니다'하는 학생 때문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 떴을 때, '아 오늘 토요일이지?' 10초 설레고. 그렇게 하루 5분만 채워요. 그게 내가 죽지 않고 사는 법. -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
by
이유진 에디터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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