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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보라색을 닮은, 기본에 충실한 뮤지컬
극의 서사는 정말로 기본에 충실하다. '버림받다'와 '버리다'로 정의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해 각 인물들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랑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극히 드라마적인 서사다. 하지만 이 서사에 충실함으로써, 이 극은 인간이 삶에서 느끼는 지극히 기본적인 감정들을 풍부하게 끌어낸다.
보라색을 닮은, 기본에 충실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요즘 보라색이 참 좋다. 푸른빛이 강하지도, 붉은 빛이 강하지도 않은 딱 반반이 섞인 보라색. 청보라와 자주빛도 좋지만 정반대라 여겨지는 색이 정확하게 균형을 이룬 보라색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곧 25살을 앞두고 아이유처럼 진한 보라색이 좋아지는 건지, 늘 보라색을 찾아다닌다. 붉은 색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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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8.09.24
리뷰
공연
[Review]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바닥에 늘러붙는 몸을 이끌고 대학로로 향했다. '힐링 뮤지컬'을 보면 마음도 몸도 좀 상쾌해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면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다분합니다. 공연 내용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 공연 시작 20분 전에 로비가 열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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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에디터
2018.09.24
리뷰
공연
[Review] 13년 인기의 비결,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3년 인기의 비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오랜만에 즐거운 뮤지컬 한 편을 봤다. 작년 이맘때, 장유정 작가의 또 다른 흥행작인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봤었다. 그 당시 느꼈던 따뜻한 감성이 줄곧 마음에 남아 작가의 또 다른 작품도 보고 싶었다. 1년 만에 기회가 생겨 드디어 보게 되었다. 기대가 컸던 만큼 혹시나 실망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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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9.23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 ▶2018년 09월 15일 캐스팅 최병호: 조훈 베드로: 추연성 닥터리: 박강람 이길례: 최엄지 정숙자: 신나리 김정연: 임예진 최민희: 김예린 시간적 배경은 크리스마스, 공간적 배경은 병원이라는 시놉시스를 보고 연말 분위기 코믹한 휴먼 드라마를 예상했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코믹하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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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09.22
리뷰
공연
[Review] 다양한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대학생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나는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들 중 꽤 많은 친구들로부터 '오! 당신이 잠든 사이'라는 뮤지컬을 들어왔다. 이를 동아리에서공연해 본 친구들도 있었고, 또 관객으로서 인상깊게 봤다고 말한 친구들도 있었다. 소문(?)으로만 많이 들어온 뮤지컬 '오.당.잠.'이 이번에 다시 공연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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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윤 에디터
2018.09.22
리뷰
공연
[Review]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들 그런 생각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내가 자는 동안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자는 동안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내가 모르는 시간에 어떤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는지 종종 궁금하곤 한다. 물론, 생각보다 특별한 별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누군가가 잠든 그 시간,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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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8.09.22
리뷰
공연
[Review] 사랑과 이별의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을 위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사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신청한 것은 어떤 위대한 작품성보다는 여가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였다. 시간을 아무 의미없게 보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인생이란 어떤 목적을 가진 행위들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나친 목표지향적인 성향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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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09.22
리뷰
도서
[Review] < 바넘: 위대한 쇼맨 > vs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웰메이드 뮤지컬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며칠 전, 충무아트센터에서 하는 뮤지컬 < 바넘: 위대한 쇼맨 >을 보고 왔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12만원짜리 대규모 뮤지컬보다 45,000원짜리 소극장 뮤지컬인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가 더 좋았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01. 배우들의 연기 < 바넘: 위대한 쇼맨 (이하 바넘) >에서
by
박민재 에디터
2018.09.22
리뷰
공연
[Review] 재미와 감동있는 환자들의 사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먼저 가톨릭재단의 병원에서 일하는 봉사자인 정연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자의 이야기가 점점 전개된다. 천국 같은 병원과 천사 같은 환자가 있을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환자들은 팔팔하다. 환자들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정연이와 동정을 받기 싫은 환자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웃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릴 적 부터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거렸던 나는 환자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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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9.2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잠 안 올 때 보는 asmr 영화
잠 안 올 때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 작게 틀어놓는 소리 좋아해요”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잠이 잘 오는 소리에 대해 한 말이다. 실제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는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 유행한 지도 꽤 지났다. 잠자리에 들 때 이런 영상을 보게 되면(듣게 되면) 일정하게 반복되는 소리, 무언가를 작게 두드리는 소리, 자연의 소리, 연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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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9.1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잠든 사이 기적 같은 사랑이 펼쳐집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 연우무대 첫 번째 뮤지컬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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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9.13
리뷰
공연
[Preview] 소소한 행복 얻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9/02/24)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우무대의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총 22명의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오는 8월 31일 막을 올린다.
내가 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시기는 4년전,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였다. 뮤지컬 덕후로 통하는 동기들이 '그리스' 뮤지컬을 관람하러 가자며 제안했고, 지방에서 이제 막 올라온 나는 뮤지컬이 뭔지 사실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10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이야기를 다룬 '그리스' 뮤지컬을 보며, 시를 쓸 때와는 또 다른 두근거림을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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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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