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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순간의 영화] 긍정적인 기운이 필요할 때 보는 영화
결심이 흔들리는 지점에서 다시 힘내볼 긍정적인 기운이 필요할 때 보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새해 인사를 하기도 너무 많이 지나버린 2019년이다. 1월 초에 날카롭게 세워놓은 결심이나 계획도 살짝 무뎌질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결심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어떤 것들을 시작하는 지점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헬프> 2011 미국 감독: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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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9.01.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네가 선택하는 네가 되어라, 아이언 자이언트 [영화]
선택은 너의 몫
거대하고 순수한 존재와 인간의 조합은 항상 좋았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그랬고 웹툰 '녹색소년과 붉은 거인'이 그랬다. 그래서 이 작품 '아이언 자이언트'도 좋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만든 2D 애니메이션으로 평론가 평점과 관객 평점 모두 호평이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비운의 영화이다. 워
by
송지혜 에디터
2019.01.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시한 삶은 없어요 [영화]
문득 초라하고 공허할 때. 그런 당신을 조금은 싱거운 얼굴로 위로할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시시한 삶은 없어요" 조금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세 편의 영화 연말이다. 한 번의 일요일만 더 지나면 우리는 2019년을 맞는다. 누군가의 새해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모퉁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새해는 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며 조금 위협적인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질문부터 던진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걸크 터지는 수트핏 [영화]
막장에 버무려진 온갖 미드와 영드에 단련된 사람이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단, 가족끼리 관람하면 서로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할리우드 상업영화에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아마 <수어사이드 스쿼드>이후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마블, 해리포터, 디즈니 시리즈가 아니면 웬만한 ‘북미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로 광고해대는 할리우드 영화들을 봐도 별로 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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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에디터
2018.12.24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겨울의 초입, 핫초코 한 잔과 보기 좋은 영화
점점 진해지는 겨울, 핫초코 마시며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며칠 사이 선명하게 차가워진 바람과 이미 한차례 첫눈이 있었지만,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완전한 겨울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외치고 있는 듯하다. 길을 걷다 보면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풍성한 단풍들이, 오른쪽에는 빈 나뭇가지들이 위치해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느끼는 기이한 경험도 하곤 한다. 이렇게 두 계절을 동시에 보내고 있는 듯한 요즘에 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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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2.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Netflix 단편 하이틴 드라마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2018>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에 면 특이하게 편지에다가 전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마음 정리를 하는 주인공 라라 진(라나 콘도어)이 있다. 자신의 언니인 마고 코비(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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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런던 프라이드> 추천합니다! [영화]
함께이기에 두려울 이유도, 불안할 이유도 없다.
몇 달 전에 우연히 심리학자 김태형씨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나에게 날아와 꽂힌 말 한마디가 있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행복했던 사람은 동지가 있었던 혁명가들이었을 겁니다.” 이 말이 한동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영화 ‘런던 프라이드’를 보는 동안에도 내내 이 말이 떠올랐다. 유쾌하게 그려진 분위기도 한몫을 하지만, 순간순간
by
김초원 에디터
2018.11.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Loved Vincent. [영화]
당신은 참 마음이 깊은 사람이다. 참 따뜻한 사람이다.
이 그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있을까? 아무리 미술에 문외한이라도 ‘빈센트 반 고흐’는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겠지. 영화의 시작에 등장하는 이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한동안 나의 배경화면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요한 마을 위로 구불거리는 하늘과 별, 그리고 구름은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한 번 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고흐의 그림이
by
조연주 에디터
2018.11.15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괴물의 아이 [영화]
보편적인 구조를 가진 평이한 애니메이션이 전하는 이야기는,
나는 이 영화가 끝난 다음, 거의 바로 일본으로 떠났다. 영화 <괴물의 아이>는 시작부터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불이 인다. 짓궂은 목소리를 한 내레이션이 괴물 세상인 주텐가이에서 뽑게 될 단 한 명의 후계자에 대해 얘기한다. 이내 소란스러운 시부야 교차로, 오프닝 타이틀, 골목의 더벅머리 아이, 정적과 다시 오프닝 타이틀. 방향
by
조서형 에디터
2018.11.07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생각이 많아질 때 보기 좋은 영화
생각이 과부하에 걸릴 때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가끔 어떤 생각에 과부하에 걸릴 때가 있다. 별 것 아닌데도 자꾸 생각이 생각을 낳을 때, 생각의 고리를 끊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생각의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보면 좋을 영화를 골라봤다.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하는, 숨어있는 단순한 행복을 찾아 떠나보자. <아는 여자> 2004 한국 감독: 장진 출연: 정재영, 이나영 장르: 코미디 /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의 영웅, 뮬란. [영화]
<뮬란> 실사판 제작을 축하하며.
여성과 모험 문학 잡지 <릿터> 13호에서는 ‘여성-서사’에 대한 담론을 전개했다. ‘빨간 모자 소녀가 온다’라는 김지은 평론가의 글을 접하면서 아동 문학에서 ‘여성’ 주인공이 모험하는 서사는 매우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빨간 모자 이야기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여성’ 어린이의 모험 이야기이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성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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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10.15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지친 마음 보듬어주는 영화
마음이 지쳤을 때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서 평소보다 크레딧 화면을 더 오래 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점점 두꺼워지는 옷과는 달리 여전히 마음을 단단하게 먹는 건 어렵고 쉽게 물러지고 이리저리 치이기 십상인 걸 느낀다. 상황에 따라 바꿔입는 옷처럼 마음도 그렇게 쉽게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내 마음대로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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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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