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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행복은 수북하게 모인 안개꽃이다
행복은 무엇일까? 이런 말이 있다. 삶은 빛나는 장미 한 송이가 아니라 안개꽃 다발이라고. 내게 행복은 그런 의미다.
기억하세요 행복은 빛나는 장미 한 송이가 아니라, 수북하게 모여있는 안개 꽃다발이란 것을 가수 신해철의 음악도시 라디오 클로징 멘트. 누군가 행복을 무어라 정의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가 말했던 문구를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행복하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주관적이다. 어느날 행복에 대해 지인들에게 물었다. 대부분 먼 미래의 바램을 늘어놓았다. 행복했던
by
최아정 에디터
2025.01.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렇다면 당신에게 행복한 삶이란?
삶의 조각보에 행복의 비율이 더 많길 바라며
행복한 삶에 대한 질문은 시간이 흐를수록 대답하기 점점 복잡해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막연하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가족들이 건강하며, 좋아하는 취미를 즐길 수 있으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행복한 삶’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이 생기고, 그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이 생긴다. 먼저 이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삶과 행복을 각각 정의해
by
박지영 에디터
2025.01.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다
행복이 상태가 아니라 과정이라면, 우리 각자의 행복은 공존이 가능하다.
‘행복’,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다. 이토록 실체 없고 모호한 것을 어떻게 인간은 계속해서 탐구해 올 수 있었는지 의문스러울 지경이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상태’는 서로 너무나 다르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화목한 가정을, 누군가는 명예를 행복
by
장연우 에디터
2025.01.17
리뷰
공연
[Review] '틱틱붐'이 우리에게 주는 응원
<틱틱붐>은 어쩌면 라슨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자 응원인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기 며칠 전,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일 년은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는데 왜 내 모습은 그대로인 걸까?’ 다가올 새해에도 나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난 영원히 이렇게 살 것만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의 내 모습이 아닌, 내가 바라는 미래의 어떤 내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틱틱붐>
by
장연우 에디터
2025.01.1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조화
행복한 삶의 조건
삶은 길게 늘어진 2차원 막대기를 일정한 속도로 굴러가는 공과 비슷합니다. 거시적으로 보기엔 그렇죠. 막대기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공이 막대기의 끝에 다다르면 그땐 삶이라는 여정이 끝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일정하게 흐릅니다. 삶이라는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언제 시작했는지도 모르게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도 장담하기
by
이상헌 에디터
2025.01.1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행복은 허무를 뒤집어쓰고도 지속된다.
나는 아주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어떤 행복에도 미량의 불행이 섞여 있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행복이란 해결해야 할 과업 내지는 이루지 못할 꿈에 가까운 단어였다. 누군가 ‘너 행복해?’라 물으면 ‘잘 모르겠어. 불행한 것 같은데 그래도 죽지는 않을 거야’라 대답하며 얼버무렸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항상 불행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일평생 계속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by
김윤하 에디터
2025.01.1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나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생각한다. 스스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고 한다.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는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장을 봤을 때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내가 웃을 수 있는 시간, 즉 좋은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기억하는 것과 나에게 맞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었다. 전자인 좋은 추억들의 경우에는 가족과의 시간, 친구들과의 시간, 학창시절에 있었던 재미있던 일 등이 있고, 후자로는 책 읽기나 만들기, 노래 듣기, 잠자기 등
by
손수민 에디터
2025.01.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행운을 '만든다'는 것 [영화]
영화 'A Fortunate Man'이 말하는 삶의 가치와 행운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세운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운을 소망한다. 나 역시 새해 첫 곡으로 아일릿의 ‘Lucky Girl Syndrome’을 선곡하여 2025년의 럭키 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단순한 결심만으로는 이상과 현실을 연결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by
김효주 에디터
2025.01.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새해 복만으로 될까 안될까
돼
1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사람들의 핸드폰에는 진동이 울린다. 무심하게 화면을 클릭해 보면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문구가 연달아 뜬다. 평소처럼 어제가 가고, 오늘이 왔지만, 새해라는 특별함 덕분에 나도 마음을 다잡아 본다. 나의 행복과 더불어, 내 가족과 친구의 안녕 또한 바라본다. 어떤 노래로 한 해를 시작할지는,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할 일
by
원나루 에디터
2025.01.02
리뷰
도서
[Review] 에곤 실레의 사랑에서 영감을 - 사랑을 그린 화가들
그들도 행복하고도 아픈 사랑을 했다
2019년 연말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에곤쉴레를 마주쳤다. 클림트를 보러 온 벨베데레 궁전에서 유독 그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그림에 대해, 미술사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계속 눈이 가고 본능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그림들이었다. 이어 레오폴트 미술관에서도 에곤쉴레의 그림 앞에서 멈춰 설 수밖에 없었다. 왜였을까. 아마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장 솔직하고 노
by
이소희 에디터
2024.12.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Baby V.O.X 와 2NE1, 그 다음의 [문화 전반]
본질과 새로운 세계 사이의 케이팝
연말 음악 방송 무대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는 자리이다. 과거에는 이 무대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득 차 있어 나 역시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챙겨보았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는 이 연말 무대에 흥미가 크게 생기지 않아 잘 챙겨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올해 2024년 연말에는 연말
by
김효주 에디터
2024.12.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착오적 이상과 상식의 전복 [영화]
누군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희생시키려는 범죄를 저지를 때, 그 착오적인 이상은 의구심을 제시하는 사람들에 의해 반드시 바로 잡힐 것이다.
자신의 착오적 이상을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데 거리낌이 없는 자들. 우리는 언제나 그런 사람들과 뒤섞여 살아가며, 상식과 도덕성은 그런 사람들에 의해 흔들린다.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의심하지 못했던 이상적 사회와 일상이 평범한 인물이라 생각했던 특정인들에 의해 언제든 전복 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살아가는 요즘이다. '지극한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
by
최태림 에디터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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