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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흙수저세대, 우리가 서로를 연대하는 방법 [문화전반]
대한민국 속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칠흙과 같아 보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의 과정의 일부이자 진작 일어났어야 했던 태동의 시발점과 같았던 2016 한해가 가고 우리는 2017년 오늘을 살고있다. 모든 세대를 아울러 겪었던 촛불연대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다 함께 연대했던 순간, 그리고 세대간의 공통된 정서를 통해 연대하는 방법들이 문화가 되어 자연스럽
by
박유민 에디터
2017.01.14
사람
문.단.소
[문.단.소] 뿌리 깊은 나무의 이야기, 극단 ‘목화’ ②
1984년 부터 지금까지! 한국 연극계의 거장과 함께한 거목 '목화'의 이야기! 극단 '목화' 두 번째 [문.단.소]입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 합니다 : 극단 ‘목화’ >>지난 [문.단.소] 바로가기<< 한 그루의 나무가 튼튼하고 오래도록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무를 지탱할 수 있는 깊고 단단한 뿌리가 필요합니다. 곧고 올바르게 뻗어나간 뿌리는 나무를 받쳐주고, 또 나아가 나무가 알찬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극단 ‘목화’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의 ‘목화’가 있기
by
이다선 에디터
2016.1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 황금만능주의적 사고에 대한 비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의 많은 작품을 읽었는데, 그 중 '나무'라는 18개의 단편을 모아놓은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그 중에서도 '바캉스'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주인공 피에르의 시간 여행을 다룬 이야기이다. 시간 여행이 가능한 어느 시대에, 피에르는 중세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기
by
김현주 에디터
2016.10.04
작품기고
#5 푸르른 녹음
더 푸르자, 더 파랗게 성숙해나가자.
photo by. 혜진 기나긴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다. 나무는 더 푸르게, 하늘은 더 파랗게 예쁜 옷을 입었다. 내 마음도 오늘따라 더 푸르고 파랗게 예뻐지는 것 같다. 늘 푸르고 파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
by
강혜진 에디터
2016.08.06
문화소식
공연
(~7.3) 무인도 탈출기 [연극, 키작은소나무극장]
무인도 탈출기 1. 햇빛 한 점 없는 신림동 지하 창고 방이 북태평양 한 가운데 태양이 작열하는 무인도로 변하는 마법! 2. 세 청춘의 상금 500만원을 타기 위한 연극 만들기. 3.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청춘들의 고군분투기. < 시놉시스 > 365일 꿉꿉한 냄새로 가득한 신림동의 한 지하창고 방. 관짝 같은 그 곳에서 연명하며 살고 있는 갓 서른을 넘
by
오혜진 에디터
2016.06.30
문화소식
공연
(07.13~07.24) 자지마 [연극, 키작은 소나무 극장]
‘불면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불안에 대한 질문
자지마 ●●●● ‘불면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불안에 대한 질문 한국에서 초연되는 <자지마>는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불안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특정한 사건 없이 잠을 자고 싶어하는 남자와 잠을 자지 못하는 여자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극이 전개된다. 작가 특유의 나른하고 담담한 문체와 ‘극단 위대한 모험’만의 신선함과 연출적 위트가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23
문화소식
공연
(04.30~05.31) 기묘한 이야기 [연극, 예술극장 나무와 물]
저는 오늘, 3년 전 죽은 아내를 만났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 저는 오늘, 3년 전 죽은 아내를 만났습니다 - 저는 오늘, 3년 전 죽은 아내를 만났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죽음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한 연인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반전! 칫솔 두개, 숟가락 두개,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지만 사라진 게 하나 있습니다. 단 두 시간, 죽은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당신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23
문화소식
공연
(~5.31) 기묘한 이야기 [연극,예술극장 나무와 물]
기묘한 이야기 - 저는 오늘, 3년전 죽은 아내를 만났습니다. - 저는 오늘, 3년 전 죽은 아내를 만났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벌어진 갑작스러운 죽음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한 연인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반전! 호러 로맨스 연국 기묘한 이야기 칫솔 두 개, 숟가락 두 개,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지만 사라진 게 하나 있습니다. 단 두 시간, 죽은
by
오혜진 에디터
2016.04.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초기 실존주의자의 메타소설, 미겔 데 우나무노의 < 안개 > [문학]
실험적이고 혁명적인 구조의 소설 < 안개 >. 주인공 '아우구스토'의 내면 심리를 낱낱이 기술하며 존재를 부르짖는 초기 실존주의자의 작품. 책을 덮는 순간부터 단 하나의 물음이 메아리칠 것이다. 나는 무엇인가?
*소설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삶에는 소위 말해 통과의례라는 것이 있다. 태어나고 어른이 되고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죽음을 맞이하는, 어떤 문턱을 넘는 순간 말이다. 사람들은 대게 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모두들 그렇게 살아 왔고 나도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생’, ‘
by
김해서 에디터
2016.04.0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듣는 희곡의 즐거움 - 제2회 극장나무 Coop Festival [공연예술]
배우 4명을 위한 4개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고, 대사가 있는 장면의 배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낭독을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이었기에 낯설었지만 60분의 시간동안 차츰 적응하며 극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북어 대가리’의 주된 인물은 성실한 캐릭터의 ‘자앙’과, 쾌락을 추구하는 ‘기임’입니다. ‘달링’과 ‘운전수’는 ‘기임’을 부추기는 인물들로 등장하게 됩니다.
제2회 극장나무 쿱 페스티벌 Coop Festival "듣는 희곡의 즐거움 - 낭독으로 깨우다“ '2016년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빌딩 아트홀 마리카 3관'에서 '낭독극 릴레이' 형태로 '극장나무 쿱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듣는 희곡이라니, 여태껏 접해보지 못한 형식이었기에 호기심이 생겼고 낭독극은 어떤 성격으로,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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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6.02.28
문화소식
공연
(~03.26) 느릅나무 아래 욕망 [연극, 서강대학교 메리홀]
무용에 스토리를 더하고 연극에 상징적 표현방법을 더하여 ‘무용극’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서로 보완되어 결합된 두 장르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오감은 더 자극되고 흥미는 높아진다.
느릅나무 아래 욕망 희곡에서 나타나는 사실적인 내용과 대사들은 압축시키고 무용으로 이야기를 상징화시켜 그 안에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용에 스토리를 더하고 연극에 상징적 표현방법을 더하여 ‘무용극’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서로 보완되어 결합된 두 장르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오감은 더 자극되고 흥미는 높아진다. 연기와 기술의 조화를 고려하여
by
이희영 에디터
2016.02.19
문화소식
공연
(~ 03. 26.) 느릎나무 아래 욕망 [무용극,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최소한의 대사, 그러나 반복적인 단어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무용수의 다양한 행위를 통해 극은 가득 채워진다. 여기에 극적인 표현을 삽입함으로써 심미안과 재미, 감동을 주기 위한 메소드, 무용수와 배우가 리얼리티를 증폭시켜주는 무용극 < 느릎나무 아래 욕망 >!
느릎나무 아래 욕망 최소한의 대사, 그러나 반복적인 단어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무용수의 다양한 행위를 통해 극은 가득 채워진다. 여기에 극적인 표현을 삽입함으로써 심미안과 재미, 감동을 주기 위한 메소드, 무용수와 배우가 리얼리티를 증폭시켜주는 무용극 <느릎나무 아래 욕망>! <시놉시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모성)때문에 칙칙한 느릎나무 밑을 벗어나지 못
by
장재란 에디터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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