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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개인의 음악 취향 [공연예술]
2018년 1월 22일, 한국에 굉장한 아티스트가 온다. 그들은 바로 ‘the internet'이라는 뮤지션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아티스트를 매우 사랑한다. 1월 23일이 생일인 필자는 하루 전날 선물같이 내한하는 그들의 티켓이 열리자마자 바로 구매하였다. 같이 갈 사람을 찾느라 주변인들에게 이 아티스트를 아냐고 물어보니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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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진 에디터
2017.12.26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3 화(畵) : 분노, 빨강으로 화(化)하다
잘못된 분노, 개인적 분노, 사회적 분노의 빨강
(오늘의 세 번째 그림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0. 분노 죽어버려라! 싸우다가 죽어버려라! 둘 다 불에 타죽어라! 집아, 너도 불에 타라! 타서 다 바스러져라! 나도 죽겠다! 우리 모두 다 죽자!(중략)하지만 내게는 미지의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계속 쓰겠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쓰겠다. 다 쓴 다음에 나는 울겠다. 왜냐하면 팔이 아프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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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12.07
문화소식
전시
[갤러리JJ] 오상택 개인전 Good(s) For Human _seriesⅠ: an actress’ closet
오상택 개인전 Good(s) For Human seriesⅠ: an actress’ closet 2017. 12. 8 (금) ~ 2018. 1. 26 (금) 갤러리JJ (서울 강남구 논현로 745 앙드레김빌딩) 화-금 11am-7pm, 주말 12-6pm (월요일 휴관) Opening Recep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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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에디터
2017.12.03
문화소식
전시
(11.30~12.31) 마이클 주 개인전 Single Breath Transfer [전시, 국제갤러리]
마이클 주 개인전 《Single Breath Transfer》 국제갤러리는 2017년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의 마지막 전시로 마이클 주의 개인전 《Single Breath Transfe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그의 첫 전시이자 10여 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국제갤러리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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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7.11.29
리뷰
공연
[Preview] 가족 속 잊혀졌던 개인의 얼굴을 더듬다
가족 속 잊혀진 개인의 얼굴을 여는 연극, 아내의 서랍 기대평
[Preview] 가족 속 잊혀졌던 개인의 얼굴을 더듬다 아내의 서랍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가족 상담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가 떠올랐다. 2학년 때의 나는 상담장면에서 프로이트의 의자 정도를 떠올리는 풋내기였다. 당시 내가 그리는 상담 시스템은 기껏 해봐야 1:1 상담이었고, 마음의 문제는 그 스스로가 성찰하면서 풀어갈 수 있었다. 그것이 개인의 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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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7.11.19
문화소식
전시
[인사미술공간] 이의성 개인전
익숙한 도구의 다른 형식과 쓰임새를 시각화한 < 생산적인 드로잉 >부터 개인의 초과 노동 원인과 유실된 노동 에너지를 탐색하는 신작 < 물리적인 드로잉 >까지 연구의 영역을 다양한 각도로 심화시킨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선보일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사미술공간에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7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시각예술분야 성과보고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 <드로잉 실험실 Drawing Laboratory>을 개최합니다. <드로잉 실험실 Drawing Laboratory>은 이의성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개인이 사회 구조 내에서 적응하는 방식들을 탐구하고 재해석하기 위해 ‘노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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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에디터
2017.11.01
오피니언
영화
영화 박하사탕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 리뷰는 다수의 영화 내용 스포가 서술될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는 설경구 주연의 박하사탕이다. 설경구가 기찻길에 서 달려오는 기차를 맞이하며 외치는 “나 돌아갈래”는 벌써 개봉한지 17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의 뇌리에 박혀있다. 네티즌 평점 구점에 달하는 워낙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이지만
by
김휘소 에디터
2017.10.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요리 ‘보고’ 조리 ‘보고’ - 멋 따라 맛 따라, 시각이 미각을 지배할 때
요리 ‘보고’ 조리 ‘보고’ - 멋 따라 맛 따라, 시각이 미각을 지배할 때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시각이 미각을 지배할 때 <사진출처 - SBS '가면'> 사람은 보통 시각적인 요소를 통하여 가장 많은 정보를 인식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요식업계에서는 어떤 때는 양식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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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에디터
2017.10.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문학]
악행이 퍼붓는 비처럼 찾아들 때, 어느 누구도 "그만!"이라고 외치지 않는다. 죄악은 쌓이기 시작하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참을 수 없는 울부짖음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여름날 소나기처럼 우리 머리 위로 쏟아질 뿐.
철학은 보편성을 추구한다. '내가 느끼기에는 ~'이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과 같은 표현은 철학적 논쟁에서 논리적인 힘을 지니지 않고 철학이 추구하는 본질적이고 불변하는 합리적인 진리에 어긋난다. 하지만 동시에 철학은 다른 여타 학문들과 같이 서구 백인 남성의 관점에서 합리적인 학문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버지니아 헬드는 "철학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본
by
최서영 에디터
2017.10.22
문화소식
전시
하태범 개인전,「Ambivalence (대립의 공존)」
「Ambivalence (대립의 공존)」 ■전시기간: 2017. 10. 20 (금) ~ 2017. 12. 09 (토) ■오 프 닝: 2017. 10.20 (금) pm 6시 ■전시장소: 아트스페이스 와트(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21, 2층) ■관람시간: 11:00 ~ 18:00/ 일,월요일 휴관 ■ 후 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호텔베르누이, Media Art Platform
하태범개인전 「Ambivalence (대립의 공존)」 「Ambivalence (대립의 공존)」 ■ 전시기간: 2017. 10. 20 (금) ~ 2017. 12. 09 (토) ■ 오 프 닝: 2017. 10.20 (금) pm 6시 ■ 전시장소: 아트스페이스 와트(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21, 2층) ■ 관람시간: 11:00 ~ 18:00/ 일,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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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와트 에디터
2017.10.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낭만적 미스터리로 풀어낸 근대적 개인의 여정 : 뮤지컬 < 사의 찬미 > [뮤지컬]
뮤지컬 < 사의 찬미 >는 미스터리하고 음울한 분위기로 주조된 관부연락선에서 곧 네 번째 출항을 마친다. 극은 사내라는 가상 인물의 개입을 통해, 투신까지의 긴장과 미스터리함을 증축시켰고, 그 이면에는 근대적 개인의 여로라는 중요한 '가지'를 포착해냈다.
선택과 배제를 통한 '기억하기' 기억엔 선택과 배제의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어떤 사건을 선택했을 때, 다른 사건은 배제된다. 그리고 선택된 것은 완결한 사실의 저장인 양 여겨진다. 그것이 기억이다. 특히나 강렬한 굴종의 체험과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 문제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조선을 ‘수난과 저항의 역사’라고 기억하게 한다.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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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7.10.16
리뷰
공연
[Review] 살아남았기에, 울려 퍼지는 귀곡성 -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공연]
전쟁에서 건져 낸 개인의 아픔
불화의 여신이 내던진 사과 한 알은 전쟁을 야기했다. 승리의 열쇠가 된 ‘트로이의 목마’라는 작전은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이 내부를 무너트리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전쟁과 유명한 작전의 이름을 제외하고 ‘트로이’가 언급되는 부분은 많지 않다. 신화와 역사는 조금 다르지만, 트로이의 존재와 외부에 의한 멸망이 확인되었으니, 마냥 신화 속의 이야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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