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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함익 - 햄릿이라는 가면 속의 줄리엣
[Preview] <함익> 햄릿이라는 가면 속의 줄리엣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햄릿의 명대사이다. 워낙 유명한 대사이다보니 나 역시 다른 비극 이야기 스토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햄릿은 기억이 나는 편이다. 명작이 공연화되어 보러가는 것도 굉장할 것이지만, 명작을 여성 서사로 재창작하여 공연한다니 더욱이 보러가지 않을 수가 없다. 창작극 <함익>이 3년 만에
by
배지은 에디터
2019.04.01
리뷰
공연
[프리뷰] 감정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로, "함익"
완벽해 보이는 삶 속에 숨겨진 고독한 내면.
#1 바보 같은 나 나는 바보다. 나는 함익을 처음 듣고 햄릿의 순화된 우리말 발음인 줄 알았다. 왜,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스코필드를 우리말 애칭으로 '석호필'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근데 좀 비슷하지 않나?ㅎㅎ) 나는 바보다2. 불과 며칠 전 <굴레방 다리의 소극>을 보고 연극을 잠시 쉬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한 달도 되지 않아서 또 연극을 보
by
전예연 에디터
2019.03.31
리뷰
공연
[Preview] 평범함 이겨내기, 세월호 추모 공연 [공연]
네가 사는 세상 속에서 가장 유사한 답을 찾아서.
어떨 때는 한없이 무겁게도, 또 어떨 때는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을 정도로 가볍게 쓰게 되는 것이 글이다. 한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정말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그 애에게 나는 "인생이 꼭 진지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물론 그것은 진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아니 그것을 따지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겐 생산성이 없는 일 일지도 모른다. 그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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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9.03.29
리뷰
공연
[Preview] 2019 세월호 [제자리] : 우리가 그날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공연]
아직도 2014년에 머물러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질문. "왜 우린 아직도 제자리인가?"
혜화동 1번지 7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2019 세월호 [제자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2014년 4월 16일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온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트렸던 그 사건은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나라 곳곳에 자리 잡은 부패와 비리,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이 충분히 살 수 있었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했다.
by
진금미 에디터
2019.03.29
리뷰
공연
[Preview] 2019 세월호 [제자리]: #0416를 기억하며 [공연]
0416를 기억하고 있나요?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2019 세월호 [제자리] "우리는 왜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음을 방치하고 있는가.“ 세월호 참사로 누군가는 제자리(1. 본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원인과 책임을 밝히기 위한 수많은 시도들이 이어졌지만 진상규명을 향한 길은 여전히 제자리(2. 위치의 변화가 없는 같은 자리)이다. 세월호 참사
by
주혜지 에디터
2019.03.28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함익
햄릿으로 태어나 줄리엣을 꿈꾸는 여자
함익 -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27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2019 세월호 - 제자리
우리는 왜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여전히 죽음을 방치하고 있는가.
2019 세월호 - 제자리 - 혜화동1번지 7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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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3.23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장 하오천 Piano
랑랑과 유자왕 이후 가장 주목 받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 Piano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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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3.18
리뷰
공연
[Preview] 판소리의 신선한 재해석 [공연]
고전이라는 낯선 글자에 마냥 피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어렸을 때부터 역사 과목이랑 친하지 않았다. 판소리는 지루하다고만 생각했고, 삼국지는 읽다가 방대한 분량에 지쳐 나가떨어졌다. 지금은 내용도 생각이 안 나고 조조를 제일 좋아했다는(왜 그랬을까?) 그런 어렴풋한 기억만 남아있다. 적벽대전 역시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무슨 내용인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판소리’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 판소리 뮤지컬은 꽤나 진입
by
김효경 에디터
2019.03.17
리뷰
공연
[Preview]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
전통 공연예술의 새 지평을 열다
공연예술의 새 지평을 열다 오늘날 판소리와 같은 우리의 전통 공연예술을 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뮤지컬, 콘서트 등 많은 공연예술 시장이 성장했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국 전통 공연예술 시장은 그렇지 않다. 전통은 재미없는 것이라는 편견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향유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하지만 <적벽>은 전통예술의
by
이봄 에디터
2019.03.17
리뷰
공연
[Review]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 굴레방다리의 소극
벗어날 수 없는 비극, 굴레방다리의 지하
연극 <굴레방다리의 소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극을 보러 가는 날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았다. 최근 일주일 내내 봄 날씨를 유지하더니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졌다. 그리고는 갑자기 뻥하고 번개가 연속으로 치기 시작했다. 번개도 모자라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다가 그게 진눈깨비가 되더니 다시 우박으로 변모해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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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송 에디터
2019.03.16
리뷰
공연
[Preview] SF 창작 뮤지컬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공연]
신선한 장르로 미래의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
프리뷰를 쓰기 전에 나는 백지의 상태로 뮤지컬 등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연 관람전에 리뷰는 절대 보지 않으며, 시놉시스조차 읽지 않고 극장에 들어선 적도 많다. 예매를 하기 위해 보는 최소한의 정보, 가령 공연명과 출연진, 공연시간 정도만 알고 대부분의 공연을 봐왔다. 공연 전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면, 나도 모르게 미리 접한 정보대로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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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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