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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라 메르 에 릴_음악으로 만나는 독도와 동해
우리가 잊고 사는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들의 공연을 만나다
우리가 잊고 사는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 누군가는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우리가 각자의 일상에 파묻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번 <라 메르 에릴> 공연을 통해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독도와 동해. 나에게는 사실 다른 많은 사회적 이슈들 때문에 최근에는 관심이 크게 가지 않은 대상이었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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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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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뮤지컬 'Last Chance'_흔한 사랑이야기
무대에서 만나보는 우리 일상의 소소한 사랑이야기
<시놉시스> 사채 빚에 시달리다 죽음의 문턱에 선 최가연, 하지만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으니 대섭의 방해로 기절한 채 <라스트챈스카페>로 들어오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치매노인 대섭, 경상도 아줌마 순자, 카페사장 재욱까지.. 가연은 그들을 이상하게 여겨 카운터에 놓여있던 저금통을 훔쳐 차비를 마련하고 카페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이미 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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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4.27
리뷰
공연
[Preview] 라 메르 에 릴 정기 연주회_음악으로 만나는 독도와 동해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섬, 동해와 독도
‘독도’나 ‘동해’하면 시원한 하늘과 탁 트인 깊은 바다가 떠오른다. 그런데 이런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가 있다니?!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을 의미한다. 이는 곧 동해 바다와 독도를 가리키며, ’라 메르 에 릴‘이라는 이름의 이들 단체는 동해와 독도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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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4.08
리뷰
공연
[Review] 안토닌 드보르작 'Stabat Mater'_예술과 현실
죽음의 슬픔과 아픔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노래하고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스타바트 마테르’는 슬픔의 성모라는 뜻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를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의 슬픔을 노래한 중세 시대의 시를 가리킨다. 특히나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그가 프라하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던 35세 무렵에, 세 아이를 갑자기 떠나보내고 난 뒤 만들어진 곡이다. 평소 집앞 역전에 나가 기차가 드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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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4.0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개,돼지'_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을 밖에서 바라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현실 속의 우리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연극
처음부터 ‘개돼지’라는 제목이 강하게 뇌리에 박혔다. 적나라한 표현에 연극을 보기도 전에 내용이 다 예측될 것만 같았다. 그렇기에 너무나 뻔한 내용들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 자신을 반성하다가 돌아오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기도 했다. 사실상 전반적인 스토리 자체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긴 했다. 그러나 극을 진행시키는 방식이 새로웠고, 다양한 연극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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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27
리뷰
공연
[Preview] Stabat Mater_서울오라트리오 정기연주회
세 자녀를 잃은 슬픔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_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서울오라토리오는 2017년 3월 28일(화)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 안토닌 드보르작 [Stabat Mater, 스타바트 마테르]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안토닌 드보르작이 학장을 지냈던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Pražská Konzervatoř)출신의 성악가(소프라노 임혜선, 김선미, 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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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19
리뷰
전시
[Review] 아모르; 사랑展_사랑이 넘치는 전시회
“노란 앵초 꽃은 잔디밭에 가득 피어나고, 깨새들은 즐거이 원을 그리고 있으며, 나의 마음은 오로지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묘한 봄날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향기로운 석고 방향제의 냄새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석고 방향제를 판매하고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 자체로 좋은 냄새들이 나서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었다. 전시장 자체는 아담하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한적하고 노래도 잔잔하게 흘러 나와서 즐거웠다. 사랑을 노래하는 헤몽 페네의 작품들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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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17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_이 시대의 임꺽정을 떠올리며
‘임꺽정, 그가 온다’는 단순히 그 당시 사회의 일이 아니었다. 논리가 통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일어났던 당대 민중들의 모습에서 오늘날의 우리 사회가 연상되었다. 실제로 무능력한 왕의 모습을 박근혜 연기로 표현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힘 있는 자들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기 위해 투쟁하던 민중의 모습은 전국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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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16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개, 돼지'_우리 개, 돼지는 아니지 않소?
우리 개, 돼지는 아니지 않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것 아니여?
이래저래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 많은 요즘이다.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대통령, 그 뒤에 숨은 권력 실세였던 최순실, 그 밑에서 이를 묵인하고 오히려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던 수많은 사람들. 그럼에도 국민들은 개, 돼지이기에 그저 배부르게만 해주면 금방 잊어먹는다고 다 해결된다고 당당히 말하는 국회의원까지. 우리가 언제부터 개, 돼지가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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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10
리뷰
공연
[Preview]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_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불의를 보고 일어서는 사람은 모두 임꺽정이다!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시놉시스> 임꺽정 사후 10 여 년이 지난 때이다.무엇이든 고치는 가파치는 부모 잃어 고아가 된 난희를 데려와 딸처럼 아끼며 산다. 난희는 이웃마을 서우와 혼인을 약속하지만 서우는 부모님이 진 빚을 갚지 못해 군역으로 끌려가고 난희는 윤참판에게 능욕을 당한다. 가파치는 더 이상 불의를 참을 수 없어 사람들을 모으고, 임꺽정의 탈을 쓰고 전국의 탐관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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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05
리뷰
전시
[Preview] 헤몽페네 Amor;사랑展_사랑을 노래하다
헤몽페네의 화이트데이 특별전시회 - 이젠, 사랑을 노래하자!
<기획노트>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기념할 수 있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2017년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용산 전쟁 기념관 디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헤몽 페네(Raymond PEYNET : 1908년 ~ 1999년 FRANCE)는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화가로 <한 음악가와 여성 팬의 연애, 사랑,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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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열정; 무언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 [문학]
슬램덩크_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슬램덩크'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다. 농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그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에는 여학생들이지만 '슬램덩크'를 패러디해서 축제 때 ‘왼손을 도울 뿐!’하고 연극을 만들어 올린 친구들도 있었고, '슬램덩크'를 읽고 농구에 갑자기 빠져서 남자친구 있는 친구에게 남자친구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농구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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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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