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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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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금속 주얼리로 미래를 표현합니다, 이지오의 세계
먼 미래에 저의 작업물들이 누군가에게 유물과도 같이 발견되었으면 좋겠다는 꿈과 목표가 있어요.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금속공예가 이지오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속 공예를 하는 작가 이지오라고 합니다. - 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여쭤보고 싶어요. 저는 미술대학교로 진학하여 금속공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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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0.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관념적 미술관'의 도슨트 원고 (1)
관념적 미술관 기획 전시 <필자의 세계: 신성은 展>.
안녕하세요, 관념적 미술관의 하반기 기획전 <필자의 세계: 신성은 展>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본 전시를 해설해 드릴 도슨트 한서밀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인사이트 셀프 큐레이션 글 기고 이벤트와 연계되어 기획된 것으로, 현재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인 필자 신성은의 글쓰기 세계관을 시기별, 주제별로 나누어 깊게 탐구하고 있습니
by
신성은 에디터
2024.10.01
문화소식
공연
[공연] 사람은 좋지만 인간은 싫습니다
인간 너머의 관점으로 인간 다시 보기
인간 너머의 관점으로 인간 다시 보기 미래와 현재를 넘나드는 옴니버스 연극 극단 이와삼이 신작 [사람은 좋지만 인간은 싫습니다](작 김대근, 장우재 / 연출 장우재)를 선보인다. 극단 이와삼은 2022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을 통해 '미래적(的) 우화', '인간 너머 관점'의 서사 개발과 작업 방식 정립에 몰두해왔다. 이번 신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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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9.30
작품기고
The Artist
[Labtyrinth] 그림 한 장 과정 함께 보기 [完]
그림 한 장을 그리며 했던 고민들, 그리고 그것을 마무리 지으며.
간만에 [그림 한 장 과정 함께 보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속도가 늦어지기도 했고, 동시에 완전히 끝난 그림도 아니지만 시리즈를 너무 늦지 않게 완결 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어지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임승유 시인의 [윤달]이라는 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시작했던 그림이지만, 사실 그림이
by
윤소영 에디터
2024.09.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의 하늘이 두 개로 갈라졌던 그날에
그때부터 내 세상엔 해가 지지 않았어
각자의 마음속엔 각자가 그리는 장소가 있다. 영영 그리워할 환상의 나라, 폭풍에 매몰되어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모든 것을 뿌리치고 스스로 고립되길 택한 어느 무인도…. 그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어쩌면 평생에 가까울 그 시간 동안, 우리는 그것이 어떤 모양인지 들여다보지 않는다. 그것이 담고 있는 어떠한 말소리와 향기, 표정을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by
박가은 에디터
2024.09.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시를 닮은 이야기
누군가에게 닿을, 이 세상 모든 발견자를 위하여!
언젠가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정말 다양한 에디터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기억과 함께, 아직도 가끔 떠올려보곤 한다. 당시, 이 낯선 주제에 대해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처음엔 말을 아끼며 다른 분들의 아름다운 세계를 가만히 내 안에 담기만 했었
by
박정빈 에디터
2024.09.28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낯설지 않은 사랑스러움, 스윙셋의 세계
스윙셋의 제품들을 아주 오래 착용해 주시고, 그만큼 사랑해 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제가 스윙셋을 운영하는 이유는 충족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낯설지 않은 사랑스러움, 스윙셋과 박우연 기획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드 스윙셋의 디렉터 박우연이라고 합니다. 기획, 도안 제작, 재료 선정 등 업무의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스윙셋
by
김푸름 에디터
2024.09.2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이방인을 대하는 자세, 거부와 환대 - 구리빛 피부 인간2
나는 이방인이었던 적이 없었다. 어떤 특별한 재미를 위해, 혹은 크게 보면 어떤 이득을 위해 '척'했던 것이었다.
나는 뜨거운 태양 아래 망망대해를 헤매던 시절의 이야기는 차후로 미룰 것이다. 대신, 내가 이 영토에 발을 디뎠던 순간. 영원히 이방인이 되어 살아갈 줄 알았던 내가 실은 평생을 이방인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던 순간. 그 시간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한다. 태초부터 있었던 땅. 예로부터 교류의 장이었던 이 땅 “세모”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마
by
민지연 에디터
2024.09.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중요한 과거의 흔적
그 흔적을 글로 남겨 과거를 기억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중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이가 현재와 미래를 택하지 않을까. ‘과거에 연연해 마라’, ‘뒤돌아보지 말아라’, ‘지난 것은 잊고 지금에 집중하라’ 등 과거는 잊어야 하고 지워야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렇게 인식하는 것이 맞는가 고민했다.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답은 금세 도출되었다. 과거와 현재,
by
박서현 에디터
2024.09.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음미체 예술 삼각형
아트인사이트 아메리카노
블록마다 카페가 있어 손쉽게 아아를 살 수 있던 한국과 달리 이곳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원화로 약 9천 원인 값을 내고 커피 한 잔을 한 모금씩 마신다. 한 모금에 천 원인 셈인가. 구하기 어려울수록 귀하게 느껴져서인지 커피를 전보다 더 원하게 된다. 카페에서 보내는 간만의 여유가 참 좋다. 과제 치여 사느라 놓친 것은 없는지 지난 일상과 대화
by
김윤 에디터
2024.09.22
작품기고
The Artist
[Labyrinth] 먹는 행위 속 불안
먹는 행위에서 느꼈던 불안과, 그것을 작품화하고 들었던 생각들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혹은 먹는 일 그 자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작업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카페에 앉아 커피와 달달한 간식을 먹는 일을 좋아하는데요. 지금은 먹는다는 일에 크게 거리낌이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식사 자체는 기다리기도 하는 편이지만 한때 식사라는 행위 자체를 불안하게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저의 삶
by
윤소영 에디터
2024.09.2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동시대와의 소통을 고민하는 국악 - 수림뉴웨이브 '독파' 김준영, 김현희 연주자
여전히 음악으로 하고 싶은 말은 새롭게 생겨난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모든 예술인의 고민이 아닐까. 국악인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가 교과서와 대중매체에서 접하는 국악의 한정적인 모습과 달리, 실제 국악계는 국악으로 어떻게 동시대와 소통할 것인가 치열하게 고민하는 국악인으로 가득하다. 수림문화재단의 ‘수림뉴웨이브’는 그러한 ‘오늘의 국악’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
by
김소원 에디터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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