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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Prologue
* 보기엔 무엇인가 많이 없는 그림이지만 사실 안 보이는 것들이 더 많은 그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지만 사실 쏟아내는 건 잉크보다 생각이 더 많은 사람 풀어야 할 것들이 많아 그 언어를 선택하고 그렇게 되기를 선택한 사람의 그림과 그 이야기 { Untangle } Prologue "세상에서 제일 속으로 말 많은 사람을 소개합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5.15
작품기고
[Hearing Heart] 행복회로가 필요해
우리는 이상적인 최고의 기준을 맞추지 못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행복회로가 필요해 Illust. by 정현빈 우리는 때로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치가 지나치게 엄격하고 높기 때문에,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이상적인 최고의 기준을 맞추지 못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름대로
by
정현빈 에디터
2018.05.14
작품기고
[취향단지] 뭐 했다고 시간이 벌써...
흘러가버린 시간
illust by 선영 하루하루 살아가다 문득 달력을 보면, 눈치 채지 못한 사이, 흘러가버린 시간을 발견하곤 합니다. 뭐 했다고 시간이 벌써... 가까운 미래에서 오늘을 회상하면, 또다시 오늘과 같은 생각을 하겠죠. 흘러가버린 시간은 안타깝고 허무하여, 붙잡고 싶다가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자는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5.12
작품기고
[AU CALME] 하고 싶은 일이 맞다면, 선택하자
이 시대 청춘의 상황은 그리 달콤하지 않다. 하지만 결단은 중요하다는 것.
“제 직업이요? 설명하기 힘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한데 진짜로 하고 있진 않거든요.“ 영화 <프란시스 하, 2012> 중에서 스물여덟의 프란시스는 무용수가 되는 걸 잠시 멈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 꿈을 잠시 미뤄두고 대신 무용수들의 옆에서 일을 처리해주는 사무직에 취직한다. 여주인공 스스로 현실에
by
정수진 에디터
2018.05.11
사람
ART in Story
[文化人] 인형, 여백이 주는 상상력 '예술무대 산' 조현산 연출
[文化人] 2章 인형, 여백이 주는 상상력 예술무대 산(Artstage SAN) 조현산 연출가 최초는 늘 새롭고 신선하다. 얼마 전 남산예술센터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인형극을 선보였다. 손 없는 색시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새로이 구현한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손 없는 색시’가 되겠다. 인형극이라는 극적 장르로 관객 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선보이는 것 자체가
by
이다선 에디터
2018.05.10
작품기고
[취향단지] 판화작업
첫 에칭 작업
illust by 선영 이번 작업은 저의 첫 에칭 작업입니다. 판화란 작업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신경 쓸 부분도 많고 손도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본 순간의 기쁨으로 계속 해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게 새로운 작업을 하게 할 원동력을 준 결과물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5.05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달님께 보내는 편지
4월 27일 판문점. 국민들은 물론 외신들도 놀랐던 회담 결과 종전 선언과 함께 비핵화 합의 물론 이 말을 다 믿지 않지만 그렇지만.. 희망이란걸 가져보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4월 27일 판문점 국민들은 물론 외신들도 놀랐던 회담 결과 종전 선언과 함께 비핵화 합의 물론 이 말을 다 믿지 않지만 그렇지만.. 희망이란걸 가져보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또 김칫국을 마시고 있습니다.또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그래도 자랑스러웠습니다.오랜만에 우리나라가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그랬다. 나는. 수 년 전부터 안 좋은 모습만 봐왔
by
김동철 에디터
2018.04.29
작품기고
[취향단지] 등잔불 무대
한국적인 무대
illust by 선영 무대 미술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한국적인 무대를 꾸며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뮤지컬들이, 한국에 내한했을 때, 이런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 어떨까? 라고 상상을 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무대 양 옆엔 병풍모양의 다리막이 설치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등잔불들이 켜져 있습니다. 등잔불을 켜놓고 할머니의 옛날 이야
by
박선영 에디터
2018.04.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3 : 4월 2-3주
4월 2-3주의 주목할만한 곡을 모았습니다. 자조적이지만 중심은 음악, 선우정아와 바버렛츠의 '차트밖에서'. 아프지만 빛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사뮈의 '찌그러진 동그라미'. 실없는 웃음의 위로를 전하는 바이바이 배드맨의 'Daisy'. 은근하고 나른해서 더욱 유혹적인 YESEO(예서)의 '각자의 밤'. 진짜 좋은 밴드, 곧 유명해지니까 형광펜 쫙 긋기, 세이수미(Say Sue Me)의 'But I Like You'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3 : 4월 2-3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격주로 월-화 중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막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4.25
작품기고
[취향단지] cage
동물원속 동물들에 관하여
illust by 선영 자유로워야 할 대상이, 어딘가에 구속되어 있을 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초원을 꿈꾸지만, 그들에겐 높디 높은 철창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들의 그림자를 거두어줄 날을, 오늘도 간절히 원합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4.21
작품기고
[취향단지] 소소한 만찬
일상적인 것의 특볋함
illust by 선영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합니다. 음식을 먹는 행위는, 매우 일상적이고 특별할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과 즐겁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저에게 특별한 만찬처럼 느껴집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4.14
사람
ART in Story
[文化人]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文化人]봄의 따스함을 닮은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文化人] 1章. 따사로운 지금 이 순간, 극단 '떼아뜨르 봄날' 이수인 연출가 인터뷰 존재 자체로 만물의 생동을 머금고 있다. 이름에서부터 봄의 기운을 담뿍 머금은 ‘떼아뜨르 봄날’은 지난 2006년 첫 걸음을 내딛은 단체다. 창단한지 십 여 년도 훌쩍 넘은 지금에서 ‘떼아뜨르 봄날’은 그 특유의 느낌과 작품성으로 ‘믿고 보는’ 극단이 되었다. 웃음과 울
by
이다선 에디터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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