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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벚꽃 필 즈음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 캐롤' 7선 [문화전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어느덧 또 벚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따스하고 달큰한 봄향기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우후죽순 연인들이 맺어지는 철이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이 때 쯤이면 유독 사랑 노래들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려온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출시된 지 꽤 지난 곡들이 봄만 되면 차트 위로 하나둘 고개를 디미기 시작했다. 아무리 많이 들어도 들을 때마다 어김없이 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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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4.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 추억들을 잊어선 안돼요 [문화전반]
유년의 기억1.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간이 밤이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의 기억은 어떠했나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하루를 마치는 지금까지 머릿속에 쌓인 수많은 순간의 기억들 중 추억으로 삼을 만한 것이 있나요? 어느 날 문득 이렇게 흘려 보내는 기억들을 소중히 건져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의
by
정연수 에디터
2017.04.0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내 학창시절을 달래준 '치인트' 안녕 [문화전반]
로맨스릴러 '치인트'를 바라본 한 학생의 생각
2010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 간 연재됐던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에필로그를 남겨두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명 ‘로맨스릴러 (로맨스 + 스릴러)’로 불리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치인트’가 이제 정말 끝나간다. 뭔가 또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끝나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나 싶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by
김민아 에디터
2017.04.03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우리 사회와 '음식' [문화전반]
우리 사회에서 음식과 개인주의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최근들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과,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로 치닫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 '혼밥'이 나타났다. 이안에서 우리가 소중히 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
'음식'은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중 단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기본요소를 통틀어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난 이 단어의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가장 연관성이 큰 '식'을 맨 앞으로 불러들이고 그 다음 '주,의'순으로 배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주
by
김경빈 에디터
2017.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글을 쓰는걸까?:기록의 의미 [문화전반]
하루종일 아무 글도 쓰지 않고 지내기는 꽤 힘들다. 대단한 글을 쓰는 사람이거나 매일 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니여도 친구에게 보내는 카카오톡 메세지나 쇼핑 목록 같은 것들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글쓰기는 일상 곳곳에 들어있다. 나 또한 오늘 하루 이런 저런 글을 쓰느라 바빴다.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왜 글을 쓰는걸까?" 역사
by
김소원 에디터
2017.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와이드팬츠여, 영원하라 [문화전반]
여러 가지 디자인의 뷔스티에, 목 둘레에 착 감기는 유니크한 매력의 초커, 오프숄더 상의, 시크한 멋이 느껴지는 와이드 커프스 셔츠까지. 모두 작년 2016년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패션 아이템들이다. 그런가 하면 올 겨울에는 남녀 구분없이 길이가 거의 정강이 중간까지 오는 롱코트가 유행했다. 2,3년 안에 한 때 유행했던 것들이 금방 촌스럽다
by
최예원 에디터
2017.03.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보여주는 한국,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서울 [문화전반]
이번 학기 들어 유난히 외국인들을 대할 일이 많아졌다. 학교에 온 교환학생들과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는 동아리에 가입했고, 교내 어학당에서 근로를 하며 한국어를 배우러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안내 업무를 한다. 기숙사에 중국인 유학생 두 명도 새로 들어왔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배경을 지닌 사람들과 부딪히며 소통하는 과정이 재미있다.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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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7.03.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달콤하고 씁쓸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카페6' [문화전반]
기존의 첫사랑을 다룬 대만 영화와는 다른 영화. 달달함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사랑, 우정, 가족을 다룬 이야기
人生,像走在一条小巷中,每一弄都可能是另一个出口。인생은 마치 하나의 작은 골목을 걷는 것과 같아서, 각각 하나의 길마다 다른 출구를 갖고 있다. 也可能是一条死胡同。또는 막다른 골목을 갖고 있기도 하다. 生在一个与般人不同的家庭中,是我人生的第一弄。남들과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이 내 인생의 첫 번째 골목. 爱上了你是我人生的第二弄。너를 사랑한 것이 내 인생의
by
김민아 에디터
2017.03.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힙합의 미래 [문화전반]
달라진 위치, 달라져야 하는 목소리
끊이지 않는 논란 우리나라에서 힙합은 최근 몇 년 사이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 보면 군대에서도 뒤로 할 걸 국가안보 여성의 동성애는 분명 나로인해 감소 왜냐면 내 flow에 흥분하거든 레즈비언도 -비와이의 'f5' 中- 작년에 한창 인터넷상에서 성소수자 비하로 논란이 되었던 가사이다. 물론 이 글은 특정한 힙합뮤지션 한 명을
by
김소원 에디터
2017.03.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에서 ‘다름’ 으로 살아간다는 것 [문화전반]
'평범'을 추구하는 한국에서 '다름'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단일국가로써 살아왔다. 단일민족 단일국가는 ‘하나’라는 민족적 자긍심과 뜨거운 애국심을 주었으나, ‘다름’에 대한 견해의 함양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타인과 마주하기도 하고 어떤 무리 속의 구성원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타인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알기 힘든 오만과 편견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16 흥행 영화로 살펴보는 대한민국 빅트렌드 [문화전반]
한 해 흥행했던 영화를 보면, 그 해 국민들의 마음을 흔든 트렌드를 알 수 있다. 작년 한 해 가장 흥행했던 영화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해보자!
그 나라에서 어떤 영화가 흥행을 했는지를 살펴보면, 그 나라의 국민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를 들썩였던 영화들의 흥행 순위를 알아보고, 빅 트렌드를 알아 보자. <2016 영화 흥행 순위> 순위 영화명 관객수 1 부산행 11,565,479 2 검사외전 9,707,581 3 캡틴 아메리카 : 시빌
by
김지연 에디터
2017.03.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선 그 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 기록2 [문화전반]
애도와, 1인칭. 공감이 증명하는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에 대하여.
* 제목은 김수영 시인의 시제목을 인용했습니다. 1. 날아라 병아리 학교가 끝나고 교문을 나설 때면 이상한 설렘에 발걸음이 빨라졌다. 교문 앞을 가득 채운 솜사탕 기계나, 달고나, 갖가지 불량식품을 지나고 나면 끝에는 허름한 박스를 둔 이름 모를 할아버지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앞에 있는 박스를 들여다보면 노랗고 조그마한 병아리들이 한데 엉켜 소리를 질렀다.
by
김나영 에디터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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