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그 길은 돌아가는 길이 아닌 함께하는 길이었기에.
#16 하교길 하굣길의 묘미는문방구를 들리는 것도,분식집에 들리는 것도,친구 집에 놀러 가는 것도 아니다. 그 묘미는집 방향이 애매하게 다른 듯,애매하게 같은 듯한 친구와함께 했던 하루를 다시 한 번 나누는 데에 있다. 1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30분은 넘게 천천히 걸어가고 우리만의 수다 장소를 정해한참을 앉아 있곤 했다. 그것도 아쉬워돌아가며 서로의 집에
by
정연수 에디터
2017.08.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아직도 남아있는 이 흉터가 아픔의 행방을 묻고 있다.
#11 모래밭 학교가 끝나고학원도 끝나면저녁을 먹기 전까지 시간이 남는다. 그 때엔 자유시간이 주어지고,약속하지 않아도 모두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이곤 했다. 가장 좋아했던 놀이 중 하나는모래가 잔뜩 있는 씨름장에모래성 마을을 만드는 놀이었다. 마을에서 가장 큰 핵심은 강이었는데,언제나 모래성들을 감싸 흐르며가장 큰 궁전 앞 호수까지 다다르게 설계했다. 손
by
정연수 에디터
2017.08.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미안, 흰장미야. 붉지 않아도 예쁘구나.
#6 장미 할머니네 아파트 화단은 항상 잘 가꾸어져 있었다.하루는 할머니께서 한 덤불을 가리키시더니장미라고 일러주셨다. 꽤 오래 머물던 그 시기에매일 놀이터를 나가며덤불을 확인하고 꽃이 피기를 기다렸다. 어느 날 갑자기 흰색 장미가 피었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흰 꽃잎이 곧붉게 물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흰 장미는 빨갛게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by
정연수 에디터
2017.08.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그날은 구름이 처음으로 움직이던 날이었다.
#1 구름 내 생의 두 번째 방은 작은 베란다가 있었다.베란다는 작았지만 창문은 컸기에 하늘을 담기에는 참 좋았다. 그런 하늘을 구경하기에 딱 좋은 명소는창문 맞은 편에 있는 피아노였는데 엉덩이로 건반 8개 정도를 뭉개어 앉으면높이도 적당, 위치도 적당해서엄마 몰래 올라가서 앉아있곤 했다. 하루는 그림책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는데여태까지 만났던 구름들 중
by
정연수 에디터
2017.07.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아트인사이트의 전문필진으로 활동하게 된 정연수입니다. 에세이를 본격적으로 기고하기에 앞서 이에 대한 짧막한 소개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년의 기억'은 앞으로 쓰게 될 단편 에세이들의 큰 제목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써 내려가는 에세이 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기억을 갖게 되지만 모두 선
by
정연수 에디터
2017.07.20
Firs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