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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일생에 단 한 번의 쓰임을 다하고 죽다. [문화 전반]
하루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내는지, 그 쓰레기는 얼마나 쉽게 생기는지 실감하면서 살고 있다.
쓰레기가 많다. 출처 Valerie Leonard. Invisible, 2019 Ciwem environmental photographer 쓰레기가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많아졌다는 소식들이 이제야 와닿는다. 심각하다는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줄 아는 나이가 되서 그런 걸까, 아니면 이제 '주의하세요, 이런 일이 생길 거예요' 수준이 아니라 현 상황에 닥
by
우준영 에디터
2020.09.21
리뷰
공연
[Review]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환경문제를 다룬 쓰레기 꽃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환경문제를 다룬 쓰레기 꽃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쓰레기 꽃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을 위한 연극에도 환경문제가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환경문제가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산하는 쓰레기들이 과연 어
by
김효임 에디터
2018.02.06
리뷰
공연
[Review] 어른도, 아이들의 것들이 좋다 - '쓰레기 꽃'을 보고
어른들도, 어린이들의 것이 좋다. 어린이 연극은 참 신기하다. 다 큰 어른들이 작고, 어리고 그리고 조금은 산만한 아이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연극을 꾸민다. 어른들을 위한 연극만을 향유하던 내게 이것은 큰 신선함이 아닐 수 없었다. 아마도, 이것은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가득 채우던 부모님들에게도 같은 느낌이었을지도 모른다. <희곡의 구조> 발단 전재 절정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세계적 거장의 작품이 쓰레기로? 해운대구의 만행 [시각예술]
백남준의 작품이 해외에서 고장이 났다는 이유로 통보도 없이 폐기된다면 우리나라 언론은 난리가 나지 않을까. 감히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우리나라나 유족들의 허락도 없이! 손보거나 전시 중지도 아니고 아예 고철 처리해서 폐기를 시키다니! 그런데 이게 현실로 일어났다. 다만 백남준이 아닌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 데니스 오펜하임의 작품
by
윤단아 에디터
2018.01.21
리뷰
공연
[Preview] 제 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선 진출작 쓰레기꽃
쓰레기꽃 제 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선 진출작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시상식! 축제가 끝날 즈음 제 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서울어린이연극상은 1992년 처음 시작한 국내 유일의 아동극 시상제도인데요. 이를 통해 전문성 강화 및 공연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국내 어린이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제정
by
김효임 에디터
2018.01.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문화특별시, 부천의 문화예술 들여다보기② - 삼정동 폐 소각장, ‘공간의 탐닉展’ [문화공간]
부천 삼정동 소각장에서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리는 < 공간의 탐닉 >展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폐 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변모가능성을 실험하는 파일럿프로젝트이다.
‘문화예술’을 멀리에서가 아닌 가까이에서부터 직접 경험하고 접하자 결심한 후 시작했던 나만의 프로젝트 ‘부천의 문화예술 들여다보기’ 오늘 내가 다루고자 하는 두 번째 주제는 바로 < 공간의 탐닉 >이라는 전시이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폐 소각장은 중동신도시가 건설되면서 1995년 5월에 세워져 하루 200t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
by
황주희 에디터
2015.08.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트래쉬’, 쓰레기 더미에서 정의를 주운 소년들 [시각예술]
리우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소년들의 액션을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사는 데 지쳐 나사가 하나 빠진 기분이 든다면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동화 ‘트래쉬’를 추천한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by
조하나 에디터
2015.06.07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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