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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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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층간소음, 아랫집은 안녕하지 못합니다. [사람]
층간소음의 고충백서.
단독주택을 갈망하고 있다. 층간소음에 졌다고 해야 하나. 본가에서 독립하여 혼자 살 땐 오피스텔에 살았었고, 거긴 어른들 위주여서 그런지 확실히 어린애들이 뛰거나 하는 일은 적었다. 다시 본가로 들어왔고, 그즈음 위층에 어린아이가 이사를 왔다. 그전에 살던 위층은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였기에 크게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는데, 어린아이가 이사 온 뒤 그 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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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10.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익숙하면서 전혀 새로운 비트, 소음과 음악은 동일시된다 : 사운드 아트 [음악]
나에게 사운드 아트는 비밀의 옷을 입은 대상이다. 정확히 알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다가가고 싶다.
전위음악 Ryoji Ikeda <Transfinite> 내가 처음 ‘전위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을 접했던 것은 어떤 영화 한 편을 통해서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전위 음악’ 또는 ‘소음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의 광팬으로 나왔다. CD를 모으고, 하루에 한 번씩 정해진 시간에 가만히 헤드셋을 쓰고 음악 감상을 하는 것이 그의 하루 일과 중 하나였
by
장소현 에디터
2019.10.02
리뷰
공연
[REVIEW] 여기는 소음투성이 7번 국도입니다 [공연]
조용할 리도 없고 조용해서도 안 되는 곳, 7번 국도
어떤 사람들은 사회가 완벽한 노래가 되기를 원한다. 통일된 규범 하에서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사회의 올바른 작동을 위해 마땅히 요청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불협화’하다는 이유로 제외되고 삭제되는 목소리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모두 저마다의 음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한 사회는 결코 안정적인 화음만으로 이뤄진 노래가 될 수
by
조현정 에디터
2019.05.02
리뷰
도서
[Review] 거리의 소음이 들리는 사진집, 사울레이터의 시선을 엿보다. 책'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Review] 거리의 소음이 들리는 사진집, 사울레이터의 시선을 엿보다.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그의 사진을 보다보면 거리의 소음이 가득해진다." * 작년 교양수업을 사진수업을 들은 이후로 사진에 관심이 있었고, 종종 사진을 찍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영감이 가득 차는 것 같아 조금은 지쳐 있던 일상에서 신선한 자
by
고혜원 에디터
2018.09.07
리뷰
공연
[Review] 엔진 소리가 소음이 되지 않으려면 : 뮤지컬 < 오디션 > [뮤지컬]
낡은 부품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엔진에 개연성을 강화하며 앞으로도 더욱 롱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니, 모두 양보하더라도, 적어도 이 꿈의 엔진 소리가 소음이 되지는 않기를, 엔진 소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저마다 마음속에 꿈의 엔진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떤 엔진은 그 어떤 것도 연소시키지 못할 만큼 낡았을 것이고, 어떤 엔진은 지금도 뜨겁게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어떤 엔진은 운동 방향을 찾지 못해 잠시 가동을 멈추고 있을 테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엔진은 처음의 방향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진 않은가 하는 울적한 심상이 든다. 취
by
김나윤 에디터
2017.09.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앰비언트 :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 [문화 전반]
"앰비언트"란 일렉트로닉 음악의 하위 장르로, 전통적인 음악에서 부수적인 것으로 취급되던 음색과 분위기를 강조하는 음악이다.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의 역할을 하던 초기에는 특정 장르를 정의하는 용도로써가 아니라 단순히 “배경음악”적인 성격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으나, 브라이언 이노로 인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다.
앰비언트(Ambient): 잔잔하고 은은하게 주변을 꾸미는 "앰비언트"란 일렉트로닉 음악의 하위 장르로, 전통적인 음악에서 부수적인 것으로 취급되던 음색과 분위기를 강조하는 음악이다.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의 역할을 하던 초기에는 특정 장르를 정의하는 용도로써가 아니라 단순히 “배경음악”적인 성격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였으나, 브라이언 이노로 인해 하나의 장르
by
임예림 에디터
2017.03.1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소음에서 벗어나 정겨운 장소를 찾는 그대에게 [문화 공간]
나만 알고 싶은 은밀한 공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
홍대, 강남, 이태원……. 이 세 곳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나와 친구의 대화가 타인들의 목소리에 묻히는 곳, 거리를 가득 메운 최신 음악과 클럽 노래들, 가게와 주점을 열심히 홍보하는 사람들. 요즘 단어로 ‘핫’한 분위기가 떠오른다. 그러나 귀를 때리는 노래 속에서 우리는 가끔 조용한 안식처를 찾아 이리저리 나서곤 한다. 항상 시끄러운 분
by
박이슬 에디터
2016.12.31
문화소식
공연
(04.18) 소음밴드 첫번째 단독 콘서트 [콘서트, 뮤지스땅스]
'소녀의 기도', '연' 등의 서정성있는 곡의 주인공 5인조 밴드 소음밴드(Soumband)! 소음밴드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무대! 소음밴드의 첫 단독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音'이 오는 4월 18일, 뮤지스땅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소음밴드 첫번째 단독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 音- "소음밴드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무대!" 소음밴드(Soumband)는 가녀린 외모에서 나오는 흡입력 있는 목소리의 보컬 소음과 안정적인 리듬 섹션인 드러머 아로와 베이시스트 함, 그리고 때론 거칠고 때론 몽환적인 하모니 파트를 책임지는 건반에 김수진, 기타에 맹현호로 이뤄진 5인조 밴드이다.
by
유다솜 에디터
2015.04.03
문화소식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 [소음인가요] (~14.06.22)
<소음인가요>는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소리를 매개로 노이즈, 즉흥음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19인을 통해 사운드아트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사운드아트는 미래주의선언의 <소음예술>부터 존 케이지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과 직간접적 영향 속에 발전해왔다. 이번 전시는
by
이예지 에디터
2014.06.12
문화소식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소음인가요"
[소음인가요]는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소리를 매개로 노이즈, 즉흥음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19인을 통해 사운드아트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전 시 명: <소음인가요> 전시기간: 2014-05-13 ~ 2014-06-22 장 소: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 갤러리 관 람 료: 무료 참여작가: 권병준, 그레이, 다미라트, 루마한, 류한길, 모임 별, 미묘, 민, 스클라벤탄츠, 시마 킴, 오대리, 정세현, 진상태, 최태현, 트랜지스터헤드, 하임, 홍철기, 히치하이커 문 의: 신은진 (☎ 02-2124
by
최다미 에디터
2014.06.02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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