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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설을 보다, 이태준 편 '복덕방'
소설을 보다, 이태준 편 < 복덕방 >
작가 이태준 작가 이태준은 1904년 생으로, 자신이 보아왔던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몸소 겪으며 수많은 글을 써내었다. 당시 활동했던 작가들은 정치적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며 동시대인들을 계몽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고, 조금 뒤로 물러나 관찰자적 시선을 작품에 녹여내기도 했다. 이태준 작가는 작품 속에 계몽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일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16
리뷰
공연
[Preview] 복덕방에서 안 초시를 만나다
나는 요행을 바라는 사람을 싫어한다. 요행만을 바라는 삶의 태도 앞에서 아등바등 사는 사람들의 노력은 마치 헛된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서 마주한 소설 <복덕방> 속 인물 안 초시가 싫었던 이유이다. 요행을 바라는 사람.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 그것이 안 초시의 첫인상이었다.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소설 전체를
by
최지연 에디터
2017.11.15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을 하면 느낄 수 있는 10가지 감정들 - 사랑의 묘약 @석파정 서울미술관
"사랑을 하면 느낄 수 있는 10가지 감정들"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첫 번째 발걸음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첫 행보. 근처에 지하철 역도 없고 주변이 발전되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곳이더라. 생각보다 너무 새 건물이어서 찾아보니 2012년에 연 미술관으로 얼마 되
by
장혜린 에디터
2017.11.15
작품기고
[감상 Diary] 하루를 마무리 하기
완벽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에 대한 감상
두번째 감상 영화를 보며 맥주를 마시거나, 예쁜 잠옷을 입고 자는 등등 사람마다 완벽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하는 법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자기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일기를 쓰고, 내일을 기대하면서 이불에 들어가면 침대 옆에는 예쁜 무드등이 반짝이고 있는 방에서 자는 것 이에요. 그날 밤은 너무 기분 좋게 잠들어요. 일기를 쓰는 건 힘들지만 좋아하는 이유는
by
조서정 에디터
2017.11.13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그곳에 나비가 있었다
해가 지날수록 동네의 오래 된 가게들이 점점 사라져간다. 그래서 그 추억마저 사라지는 것 같았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한 나비를 보고, 시간은 지나지만 옛 기억만은 그대로라는 걸 느꼈다.
그곳에 나비가 있었다 2017. 11. 13 동네 입구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주던 금은방이 비워지고 ,"임대"라는 문구가 붙었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오래된 벽시계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던 금은방. 늘 여유로운 사장님이 계신 따뜻한 그곳을 보며 지나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곤 했다. 직접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늘 집에 가는 길, 환한 빛을
by
송재은 에디터
2017.11.13
리뷰
전시
[Review] 다르게 하지만 똑같은,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순수한 사랑의 가치를 재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다채로운 작품들을 가까이서 재밌게, 또 쉽게 즐길 수 있었던 < 사랑의 묘약 >전시회
다르게 하지만 똑같은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지난 목요일,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2017 기획전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걔의 마음> 전시회에 다녀왔다. 가기 전부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전시에 대한 기대는 한층 높아져 있었다. 다녀온 결과? 대만족이다. 전시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에 앞서 여
by
김정수 에디터
2017.11.12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전시]
사랑의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껴볼 수 있는 감성전시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기반으로 한 전시인 만큼 스토리가 알차다. 스토리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오페라 한 편을 다 본 듯 한 착각을 주기도 한다. 본 전시는 작품에 어울리는 핵심 키워드 10개를
by
김수정 에디터
2017.11.11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사랑의 묘약–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展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이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전시는 10명의 작가와 남자, 여자, 그리고 두 남녀의 마음 이라는 주제, 그리고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구성의 전시이다. 오페라와 미술 전시의 결합인 만큼 전시장 입구에서는 오페라 극장을 연상시키는 빨간 커튼과 현악기의 조율하는
by
정나원 에디터
2017.11.10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마음, 세 개의 방
사랑의 묘약展 리뷰
오랜만에 부암동을 방문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조금 걸어 나와 버스를 타고 세 정거장 정도 가 내리면 바로 맞은편에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이 나온다. 조금 쌀쌀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보기 위해 부암동으로 온 듯했다.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창작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1832년 5월 초연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극
by
이형진 에디터
2017.11.10
리뷰
전시
[Review] 사랑에 대한 수많은 감정을 고찰하다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展 (~2018/03/04)
서울미술관의 개관 5주년 기념전시 ‘사랑의 묘약-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展은 영화 ‘러브 액추얼리’, 프랜시스 버넷의 동화 ‘비밀의 화원’ 등 이종 예술 콘텐츠와 접목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세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 2일에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전시회에 다녀왔다. 사랑에 대한 각자의 해석들이 돋보이는 이색 전시회였다.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로 이렇게나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한편으로는 작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창작력에 감탄스러웠다. 우연찮게 도착한 시간이 딱 전시해설 프로그램 시간과 겹쳐, 처음으로 전시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전시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10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기간: 2017. 9. 26(화) - 2018. 3. 4(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미술관 제 1 전시실 시간: 하절기 11:00~19:00 동절기 10:30~18:30 *매표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 요금: 성인 9,000원 대학생 7,000원 / 학생 5,000원 어린이(3-7세) 3,000원 /
by
장미 에디터
2017.11.09
리뷰
전시
[REVIEW][사랑의 묘약-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
서울미술관에서 <사랑의 묘약>이라는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전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했었는데 참 괜찮았던 전시였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정보없이 관람한다면 어려울 수도 있을만한 부분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시려는 분들은 작품마다 놓여진 글들을 유심히 보는 것
by
최서윤 에디터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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