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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문라이트- "어쩌면 살아간다는건 외로움을 견디는 일일지도 몰라" [문화전반]
소외받고, 어두웠던 한 소년의 견딜 수 없는 외로운 삶. 그 사이 한 줄기 달빛처럼 그를 푸르게 빛내줬던 한 사람. 그의 사랑이야기. 견딜 수 없었던 아픔, 그럼에도 묵묵히 살아가는 그의 성장 이야기
달빛아래 그의 삶은 평등했다. 달빛이 그에게로 와 비추었을 때, 그는 모두와 같이 푸르렀다. 영화 문라이트는 한 흑인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가 끝났을 때 나는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 까지 자리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블랙판 보이후드라고도 불리는 이 영화는 흑인의 성장기를 i.리틀, ii.샤이론, iii.블랙으로 나누어 세명의 배역으로 보여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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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에디터
2017.03.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문학]
얼마 전, 애청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사랑의 물리학> 이라는 시를 알게 되었다. 짧지만 단순히 '좋아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 이상의 아름다운 표현방식이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시집을 읽어보게 되었다. 시(詩)는 공감과 위로를 주며, 소설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함축적인 의미들을 추측해보는 재미가 있다. 몇 번 더 곱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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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 에디터
2017.01.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함께 써 내려가는 따뜻한 시 [문학]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의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이 엄선한 101편의 시와 김용택 시인의 10편을 더해 111편의 시가 실린 책이다.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등 우리에게도 친근한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폴 엘뤼아르, 프리드리히 니체, 요한 괴테 등 외국 작가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다루었다. 1부와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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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라 에디터
2017.01.12
리뷰
공연
[REVIEW] 모른척 하지 말기, 아는척 하지도 않기.
트라우마는 계속해서 해석되어져야 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설'일것이다.
▲ ⓒyoumin-Park.2016 연극 모놀로그-아이(i) 배고파 시리즈 10번째 이야기 일시: 2016/05/17 ~ 장소: 연진아트홀 (구 챔프 예술극장)출연: 박혜선, 이영주, 조화영관람등급: 만 12세이상관람시간: 약 80분 ▲ 오늘의 캐스트. 내가 갔던 날은 이영주 배우의 연기를 볼수 있었다. ⓒyoumin-Park.2016 ○평일의 대학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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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민 에디터
2016.07.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뭣이 부끄런지도 모름서 [시각예술]
*영화의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성서에 보면 신은 본인의 형상을 닮은 인간, 아담과 하와, 를 창조하고 한 가지 금기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 것을 명한다. 그 금기를 깨뜨린 인간이 가장 처음으로 느낀 감정. 부끄러움(shame). 선악에 대한 눈을 뜨게된 인간은 가장 먼저 본인들의 발가벗은 몸부터 가린다. 인간의 육신에서 인간스러운 향기가 나게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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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에디터
2016.06.24
리뷰
공연
[Review] 피보다 진한 두 형제의 휴먼코미디, < 형제의 밤 >
피보다 진한 두 형제의 웃픈 휴먼 코미디 < 형제의 밤 >, 사람 냄새 충만한 대학로에 딱 어울리는 연극이 나타났다. 연소와 수동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장례식 당일 밤의 이야기. 심각한 상황을 웃음과 잘 버무려내는 그들의 연기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서울로 올라와서 내가 학교 다음으로 많이 갔던 곳을 뽑으라면 바로 대학로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나는 대학로를 좋아한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깝기도 하지만 그곳에서는 사람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발그레 한 얼굴로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걷는 커플들, 그 자체만으로도 꽃과 같은 어린 학생들, 그 속에 자연스럽게 섞여 자신만의 무대를 펼치는 길거리 공연자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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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04.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보통의 편견, 보통의 연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시각예술]
여기 특별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아무도 없는 시간과 자신만의 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우연히 한 남자가 찾아온다. 오롯이 혼자만의 공간에 발을 딛은 그는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보통의 편견들 속에서 보통의 연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보통의 편견 그리고 보통의 연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강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미미하지도 않았다. 동네를 어슬렁 거리는 허리 굽은 할머니의 유모차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라는 의문. 그들의 인연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조폭의 하수인이라는 소문이 돌만큼 어마어마한 보물 등을 품고 있을 듯한 큰 유모차를 끄는 할머니를 발견한 츠네오는 우연찮게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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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16.03.19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 그가 이번에는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101편의 시를 엄선했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 김용택 시인이 권하는 따라 쓰기 좋은 시 101+10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 2001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시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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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2.09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11.15) 제14회 서울카페쇼 [행사/컨퍼런스, COEX Hall A,B,C,D]
서울카페쇼는 지난 2002년 국내최초로 커피문화의 활성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된 이래, 커피,차,디저트 등 카페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회로 거듭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롭고 달콤한 축제, 서울카페쇼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제14회 서울카페쇼 - 음, 일상이 더욱 향기로워 지도록 - 서울카페쇼는 지난 2002년 국내최초로 커피문화의 활성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된 이래, 커피,차,디저트 등 카페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회로 거듭났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향기롭고 달콤한 축제, 서울카페쇼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제14회 서울카페쇼 - 음, 일상이 더욱 향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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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5.11.08
문화소식
영화
(10.8) 별반 다르지도 않은 [영화, 성북마을극장]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이 < 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 > 단편영화 시사회 “별반 다르지도 않은”을 진행한다. 미디어를 통해 표현되고 있는 장애인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 진짜 우리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과 시선의 발견! 변반 다르지도 않은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이 오는 10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 성북마을극장에서 장애인미디어학교 <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 단편영화 시사회 “별반 다르지도 않은”을 진행한다. 시청자 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판에서 주관하는 이번 시사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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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희 에디터
2015.09.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잘 그리지 않아도 괜찮아, '이다'를 아시나요?
제게 그리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 아티스트 [이다]. 짧은 만화에 마음을 담아 '이다'를 소개해 봅니다.
이것은 이다님의 트위터 https://twitter.com/2daplay/ 이것은 이다님의 여행그림이 있는 웅진부킹 블로그 http://blog.naver.com/wj_book/40204042061 책에는 더 많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마음만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다님의 그림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요.
by
조아란 에디터
2015.07.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사랑. 영화 - Her [시각예술]
영화 [Her]의 리뷰입니다.
인공지능을 다룬 많은 영화들이 있다. 그 들 중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그저 영화에서의 그들의 기계적 전투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요소로 이용되곤 했다. 하지만 이 영화, 인공지능으로 가장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 ‘사랑’을 말했다. 주인공 ‘테오도르’는 타인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다. 아내와는 이혼 조정 기간 중으로 오랜 기간 별거한 채 혼자 살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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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인 에디터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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