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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그럼에도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나는 여행에 미친걸까, 아니면 아직까지 그렇게 지치지는 않은걸까.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5 여행에 지치다 Opinion 민현 [14] 파리, 너의 낭만을 책임질게 Paris. 파리하면 어떤 게 먼저 떠오르지?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얼마 전 큰 화재가 있었던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모두가 예술가라는 파리지앵들의 도시. 이탈리아를 떠나며 또 한 도시로 이동하는구나, 조금은 피곤함에 지쳐 있었다. 이동을
by
손민현 에디터
2019.07.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황금시대는 언제인가요? -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
영원히 현재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동경 소녀 유럽을 동경했다. 분홍빛 하늘에 놓인 관람차와 장난감 같은 컵케이크, 피카소와 고흐의 그림, 빨간 2층 버스와 아름다운 에펠탑은 아침부터 밤까지 빽빽한 교실에 앉아 공부하는 여고생의 마음에 낭만을 심어주기 충분했다. 유럽에 다녀와 여행집을 낸 사람들의 책을 도서관에서 읽곤 했다. 막연히 유럽의 도시들을 꿈꾸던 그 무렵, 포스터 사진에 끌려 우연히
by
장경림 에디터
2019.07.13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Overture : 입덕의 서곡 -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내 삶을 채워주는 2%, 그 시작에 대해서
첫사랑, 첫 만남, 첫 연애, 첫 입학... '첫'만큼 마법 같은 단어가 또 있을까. '첫'이 수식한 단어가 무엇이든 간에, '첫'은 온갖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그를 포장한다. 처음만큼 서툴 수 있고, 설렐 수 있고,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처음'이라는 포장지의 매력이다. 포장지 안에 숨겨진 본질이 형편없다 하더라도, 처음은 항상 매끈한 추억으로
by
정지은 에디터
2019.07.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파리의 딜릴리 - 우리는 우리일 뿐 [영화]
영화 <파리의 딜릴리> 아름다운 색체와 묵직한 메시지
* 스포가 있습니다 스토리를 알기 싫으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러빙빈센트> 스틸컷 <파리의 딜릴리>를 시사회에서 직접 보기 전에 나는 지난 2017년에 개봉했었던 <러빙 빈센트>가 떠올랐다.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였던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당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캐릭터로 대거 출현한다는 것이, 유명한 과거 예술의 흔
by
이민희 에디터
2019.06.29
리뷰
도서
[Review] 꼬리박각시 MONO-SPHINK [도서]
처절한 상처와 고독을 거니는 어느 한 사람에 관하여
* 책 내용이 노출됨을 알려드립니다. 살 냄새와 파리의 냄새가 나는 관능적인 책을 쓰고 싶었다. 현대의 적막한 고독과 분노의 외침이 들리는 책 말이다. 주변인으로 살아가는 극단적인 여성의 시선을 통해 도시와 슬픔을 말하고 싶었다. - 저자 서문 중 일부 발췌 작가가 독자들에게 원했던 목표는 달성했다. 적어도 나란 독자에겐 통했다. 소설을 읽는 내내 우울감이
by
이선희 에디터
2019.05.1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덕질은 나의 힘
내 생의 원동력은 미룸, 체념,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것으로부터 위로 받은 경험이 있나요? 특정한 시기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자신의 최애곡이 있다면 어떤 노래일까요?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일부) 기형도 시인이 생의 힘을 질투로 꼽았다면, 나는 내 생의 원동력을 ‘미루기’로 꼽을 터다. 혹자는 완벽주의를
by
정지은 에디터
2019.03.01
리뷰
전시
[Review] 입체주의 입문자를 위한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展
(~03.31) '피카소와 큐비즘'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피카소와 큐비즘'展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컬렉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2018년 12월 28일 - 2019년 3월 31일 ▲Pablo Picasso, Tête d’homme, 1912 © 2018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그림, 재현이 아닌 추상을 말하다 플라톤은 『파이드로스』에서 그림과 문자의
by
이다선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피카소와 큐비즘>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단독 기획전으로 서양미술사의 대혁명이라 일컫는 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을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이란 타이틀 아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2
by
양나래 에디터
2019.01.22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입체파의 세계로
입체파, 큐비즘, 튜비즘 그리고 피카소와 레제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 & Cubism)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걸작선-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기간 2018.12.28~2019.03.31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전시작품 수 진품유화 90여점 (20여 작가) 작품대여 미술관 프랑스 파리시립미술관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아 어머니 성을 따랐다는 피카소 입
by
고다원 에디터
2019.01.21
리뷰
전시
[Preview] 파괴로부터 창조에 이르는 길 <피카소와 큐비즘> 展
서양미술사의 대 혁명, 입체주의의 모든 것을 만나다! <피카소와 큐비즘>展
PREIVIEW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CUBISM) 2018. 12. 28 ~ 2019. 03. 31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큐비즘을 만나기 전에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이 그러하듯, 예술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발전해가는 것만 같다. 태초에 ‘탄생’은 없었고 오직 ‘파괴’만이 존재했다. 모두가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지만, 예술은 죽음으로부터
by
이다선 에디터
2019.01.21
리뷰
전시
[Preview] 입체주의가 그려내는 다채로운 세계 [전시]
서양미술사의 대혁명, 입체주의를 만날 시간
작년 여름, 오스트리아 빈의 ALBERTINA 미술관에서 피카소의 작품을 처음 만났다. 내가 방문했을 땐 기존 상설전시 외의 <Monet bis Picasso>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모네를 비롯한 인상주의 작가들과 피카소를 중심으로 한 큐비즘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피카소가 제작한 도자기와 소품도 만나볼 수 있었고, 그의 그려
by
임정은 에디터
2019.01.21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와 브라크 엿보기- 피카소와 큐비즘전 [전시]
큐비즘의 창시자, 피카소와 브라크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명작들을 관람하는 것이지만 여러 사정상 그럴 기회가 없어 항상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충분할 것 같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미술의 보고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소장의 진품 명작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단독 기획전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이
by
장재이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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