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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똑똑똑, 들어가도 될까요?, <굴레방다리의 소극> [공연]
들어와도 되냐고 노크하는 사람조차 없는 문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똑똑똑, 들어가도 될까요? 김국진과 강수지는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실제 부부가 되었다. 이 얼마나 희귀한 사례인지! 불타는 청춘은 보지 않았지만, 나는 '우리 결혼했어요', '하트 시그널' 등의 연애 관련 예능 프로그램들의 애청자였기에 어려서부터 수많은 커플 아닌 커플들을 TV에서 목격해온 터였다. 스크린 속에서 그토록 다정하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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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에디터
2019.03.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썰썰썰] 내 안의 그놈
이 지긋지긋한 외이도염.
외이도염에 걸리다. 음- 아니야. 아닌 것 같아. 가제로 지은 제목을 몇번이고 쓰고 지웠다. '독감에 걸리다', '바이러스에 걸리다', 'ㅇㅇ병에 걸리다'처럼 심각한 질병도 아니고 고작 '외이도염'이라니. 사소한 걸 부풀려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불치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유난 떠는 것 같잖아. 그래서 좀 더 생각해보기로 한다. 이 지독
by
장재이 에디터
2019.03.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방시혁의 졸업축사와 꿈이라는 신화 [사람]
꿈을 강요하는 사회, 꿈이 있는 삶만이 성공적인 삶일까?
나는 자기계발서를 싫어한다. 전부 결과론적인 이야기라는 생각 때문에 삐딱하게 바라보게 되고, 작가가 성공의 비결이라 외치는 것에 자꾸만 반박하고 싶어진다. 실패하는 사람들도 분명 똑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동영상으로 보는 강연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매체의 특성상 집중도 잘 안 될 뿐더러, 나와는 아무런 접점도 없는 남처럼 느껴진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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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19.03.08
리뷰
공연
[Preview] 가면 뒤 현대인의 삶, <굴레방다리의소극> [공연]
거짓이 반복되는 그곳, 굴레방다리
가면 뒤 현대인의 삶 보편의 사람들은 모두 저만의 가면을 가진다. 그 내막에는 모두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자신만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욱 보완하고 치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꾸밈과 회피를 통해 자신이 자신감을 얻고 인생이 조금 더 윤택해진다면 그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다만 그것에서 오는 괴리감에서 절망을 받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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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송 에디터
2019.03.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방 영화관의 자존심, 사라지다. [문화 전반]
특정 기업의 영화관들이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 그렇지 않아도 서울과 서울이 아닌 곳의 문화의 차이가 큰데, 영화관의 차이는 당연히 어마합니다. 영화관은 단순한 놀이문화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취미 생활과 문화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야우리시네마’라는 영화관, 들어보셨나요? 못 들어 본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시외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야우리’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법합니다. 이곳은 교통의 요지라 불리는 ‘천안’시 입니다. 천안은 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있는데요, 백화점 제일 위층에 영화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 이야기를 꺼낸 거고요. 야우리시네마 영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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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06
리뷰
공연
[프리뷰] 아파트 지하방에서 펼쳐지는 연극, <굴레방다리의 소극>
평범한 아파트 지하방에서 꾸려지는 평범하지 않은 소극.
01 연극을 보러가다. 사실 이번 달에는 연극을 그만 보려 했다. 2월에 대학로 연극 두 편을 보았는데, 둘 다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해서 좀 피곤했다. (하나는 너무너무 웃겨서 웃느라 죽는 줄 알았고, 하나는 난해한 걸 이해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그래서 당분간은 연극 보는 것을 잠시 쉬거나, 보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산뜻한 줄거리의 연극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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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연 에디터
2019.03.05
사람
ART in Story
[IN-演] 해프닝 씨어터의 미래를 꿈꾸다, 극단 '이방인' 신재철 연출가
이달의 ‘IN-演’은 연극계의 새로운 안티테제, 극단 ‘이방인’의 신재철 연출을 소개한다.
IN-演 ▲극단 '이방인' 신재철 연출가 ⓒ극단 이방인 이달의 ‘IN-演’은 연극계의 새로운 안티테제, 극단 ‘이방인’의 신재철 연출을 소개한다. 극단 ‘이방인’은 2015년 창단한 젊은 극단으로 기존의 연극이 지니는 텍스트 위주의 연극을 벗어나 ‘해프닝 씨어터’라는 전시 형태의 연극을 선보이는 집단이다. 이때 연극에 대한 새로운 시선은 이방인이라는 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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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9.03.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당신의 <신청곡> 들려드릴게요. (Feat. 이소라) [음악]
겨울이 아쉬운 당신에게 기억은 흐려져가지만, 추억은 더욱 진해진다. 기억 속 무언가가 흐려져 간다면 함께 했던 추억들로 붙잡으면 된다. 라디오가 그렇게 살아남아 더욱 짙어진 것처럼
※ 본 글은 이소라의 <신청곡>을 들으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에르타알레 내게 좋은 노래란 좋은 리듬보단 좋은 가사가 먼저다. 좋은 가사가 무엇인지 스스로도 정의 내릴 수는 없다. 그냥 ‘이런 단어가 들어가서 좋고, 저런 문장이 들어가서 별로다’라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어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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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19.03.05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굴레방 다리의 소극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굴레방 다리의 소극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20주년 기념 공연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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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3.04
문화초대
[Vol.442] 굴레방 다리의 소극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굴레방 다리의 소극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20주년 기념 공연 - <문화초대 일자> 굴레방 다리의 소극 2019.03.15 금요일, 오후 8시 2019.03.16 토요일, 오후 4시 2019.03.17 일요일, 오후 4시 두산아트센터 Space111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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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3.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도서]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 오치아이 요이치 미래의 디지털 네이처를 주도할 창조적인 사람들 디지털 혁명은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든 기계가 우리를 편리하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계의 편리함 속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안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아니 대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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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9.02.28
문화소식
공연
(~03.30) 굴레방 다리의 소극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굴레방 다리의 소극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20주년 기념 공연 - 21세기가 원하는 동시대성 공연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 <시놉시스> 서울 북아현동(옛 지명: 굴레방다리)의 어느 허름한 서민아파트 지하. 아버지와 두 아들은 서울로 오기 전 고향(연변)에서 있었던 할머니의 죽음에 관한 일들을 매일 연극으로 꾸미며 일상을
by
박형주 에디터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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