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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덕행] 홀로 지새운 밤과, 음악 : 라드뮤지엄(Rad Museum)
밤을 꼬박 지새우게 만든 것이 설렘 가득한 사랑일지, 비참한 현실일지, 그리움과 후회일지는 모르지만.
▲DEAN - 하루살이 (dayfly) Official Teaser 2018년 11월 8일, ‘130 mood:TRBL’, ‘instagram’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내면의 이야기를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들려주던 딘(Dean)이 약 11개월 만에 싱글 ‘하루살이’를 발매했다. 신곡 ‘하루살이’는 낯선 이와의 충동적인 하룻밤, 그를 반복하며 밀려오는 후회에도
by
김수민 에디터
2018.11.1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6명의 고군분투, 연극 <톡톡> [공연예술]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다.
10월 27일, 공연 첫날 첫 공연을 보러 갔다. 보통 첫 공연은 배우들이 무대에 적응이 덜 되어 조금 어색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 소위 ‘레전드’를 보고 싶다면 개막 초기 공연은 피하는 게 좋다. 그런데 패기 넘치게 27일 공연을 예매한 필자는 뭘 원했던 것일까? 심지어 이번 삼연은 모두 새로운 배우들이었다. 뚜껑이 열리지 않은 <톡톡>을 누구
by
한민정 에디터
2018.11.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방식, 무민(無+Mean)세대 [문화 전반]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는 20대들의이유 있는 항변
일차원적으로 나에게 '무민'하면 떠오르는 것은 귀여운 캐릭터 무민이다 그러나 2018년 바로 오늘날의 '무민'은 또 다른 의미로 쓰여지는데 바로 無+Mean+세대를 합친 '무민세대'의 무민이다 * '무민세대'란? '없을 무(無)'에 '의미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민(mean)'을 합친 신조어. 최근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선정한 2018년 20대 주요 트
by
정효주 에디터
2018.11.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11월, 무채색의 세상을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간 [음악]
11월에 듣기 좋은 방탄소년단 RM의 믹스테이프 앨범, 'mono'
2018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여름 내내 넣어 뒀던 긴 코트를 꺼내 입어야 할 만큼 날씨도 추워졌다. 이런 저런 일들을 거치고 나니 어느새 겨울이 왔다. 11월은 생각이 많아지는 달이다. 11월에는 높고 청명하던 파란 가을 하늘이 겨울 하늘로 바뀌고, 가로수들도 낙엽을 떨어뜨린다. 언제나 시간의 흐름 속에 있지만 시간의 흐름을 잊고 사는 우리는 뺨
by
김보미 에디터
2018.1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창작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tumblbug)” [문화전반]
감성과 독특한 특성을 가진 텀블벅, 한 번 구경해보세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아시나요? 크라우드 펀딩이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는 ‘텀블벅’입니다. ‘텀블벅’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해당하지만 다른 펀딩 사이트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암스트롱은 달도 갔는데요? [기타]
우리는 너무 많은 곳에서 이유를 찾고 개연성을 기대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별 이유 없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대의를 저버리고, 사소한 명분으로 달까지 간다. 닐 암스트롱은 달까지 갔는데. 퇴사가 대수랴. 무작정 길을 따라가면 그 끝에선 <나>가 서있을 것이다.
Queen은 live yourself alive라는 곡에서 이렇게 말한다. * Well I sold a million mirrors in a shopping alley way. But I never saw my face in any window any day.Now they say your folks are telling you be a super star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김사월 [Romance] 앨범 추천 및 리뷰
사랑은 혼자 하는 걸까, 언젠가 둘이 할 수 있을까?
사랑의 시작과 끝은 원래 혼자다. 사랑에 빠져 누군가를 마음 속에 담는 일도, 사랑이 끝난 뒤 마음 속에서 그 사람을 내보내는 것도 나 혼자 해야 할 일이다. 앞의 과정은 사람에 따라 설레고 행복할 수 있지만 마지막 과정은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다. 누군가에게는 살의 한 부분이 뚝 떨어져 나가는 것만 같은 물리적인 아픔을 느낄 만큼 고통스럽다. 이런 과
by
김나연 에디터
2018.11.05
리뷰
도서
[Review] 비평과 매거진의 화학작용, 그것이 담긴 필로
Film의 F와 Philosophy의 ILO
이곳에 아주 매력적인 철학을 가진 영화 비평 매거진이 있다. 비평이라는 무거운 단어와 매거진이라는 가벼워보이기만 하는 단어가 만나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또 신기하기도 하지만 정말 그런 화학작용이 일어나있는 책이 있다. 바로 <필로>다. 그치지 않는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점점 잊혀져가던 미디어 ‘책’도 ‘영화’라는 미디어와의 콜라보를 꾀하고
by
손민경 에디터
2018.11.05
리뷰
[Review] 모든 걸 아우르기엔 너무 벅찬 것일까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
Fashion Meets(?) Music and Halloween
Review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 Seoul Fashion Festival 우려했던 건 조화였다. 음악, 패션, 할로윈이 단순한 열거가 아닌 하나의 분위기가 되기를 바랐다. 그렇게 찾은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에선 여전히 음악이 강한 메인이었고, 타이틀의 '패션'은 힙겹게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할로윈은 글쎄, 물음표를 남겼
by
염승희 에디터
2018.11.05
리뷰
도서
[Review] <FILO> film critique magazine 4호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결합한 말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의 행로로 옮겨보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다.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5명의 영화평론가 남다은, 이후경, 정성일, 정한석, 허문영이 국내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고, 매호 다양한 해외, 초대 필진이 함께 최근까지 상영되었거
by
양나래 에디터
2018.11.04
작품기고
[월간 사랑] 06 : 엔딩 크레딧
영화는 끝까지가 영화다.
월간 사랑 06 엔딩 크레딧 습관이 하나 있다. 사실 습관이라기엔 개인적인 철칙에 가까운 고집인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일어서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엔딩의 기준은, 스크린에 아무 것도 뜨지 않는 그 순간이다. 엔딩 크레딧은 예술이다. 엔딩 크레딧은 영화다. 영화의 진정한 마지막 끝 음계 마지막 줄이 거의 다 올라갈 때 보이는 여백 가감없이 공개되
by
김예린 에디터
2018.11.04
리뷰
공연
[Preview] 사상누각, My sweet home :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
우리가 딛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사상누각, My sweet home :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 *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집’은 인간에게 가장 근원적인 공간을 의미하곤 한다. 이때의 집은 물리적인 주거 공간과 생물체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가정을 동시에 내포하는데, 어쨌거나 ‘집으로 간다’, ‘집에 왔다’는 건 내가 있어야
by
김나윤 에디터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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