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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금강산도 식후경.
나는 도쿄를 너무 좋아해서 총 6번의 해외 여행 중 도쿄만 3번 다녀온 사람이다. 주변 사람들이 '너는 왜 도쿄가 제일 좋아?'라고 물어보면 나는 항상 '도쿄는 늘 내게 영감을 가득 주는 도시야.'라고 답하곤 한다. 늘 활기차고 색다르고 때로는 옛것을 담고 때로는 최첨단을 담는 무수한 매력이 담긴 도시 도쿄.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맛과 멋이 있는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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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9.05.07
리뷰
공연
[Review] 국악을 정의하는 낯설고 새로운 방식 - 달달 콘서트
국악창작그룹 MuRR의 '달달 콘서트' Review
4월 26, 27일 양일간 국악창작그룹 '뮤르'의 달달 콘서트가 '서울 남산국악당 - 크라운 해태'홀에서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 모든 공연에 있어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장소라고 생각한다. 공연의 컨셉과 맞는 공연장은 그 공연의 느낌을 더 살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서울 남산국악당 - 크라운 해태홀'은 뮤르를 위한 공연장처럼 느껴졌다.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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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9.05.06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리뷰입니다.
<PROGRAM>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3-2 프렐류즈 Op.23 No.1-5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Op.24 "봄"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Op.28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왈츠 스케르초, Op.34 내 생애 첫 클래식 공연,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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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19.05.06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도쿄 가이드 -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오랜 건축과 미식이 살아있는 도쿄로 같이 산책하러 가는 것은 어떤가요?
비행기를 타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도착하는 일본. 지리상의 위치도 가깝고 문화권도 비슷하다보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의 여행지이다. 필자는 첫 해외여행이자 일본 여행을 중부 지방에 위치한 나고야로 다녀왔다.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여유가 될 때 일본의 또 다른 도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빠르면 10월에 일본을 갈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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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9.05.05
리뷰
도서
[Review] 도쿄에 갈 날을 기대하며 - 맛과 멋이 있는 도쿄 건축 산책
서양 건물과 일본의 절묘한 조화
언젠가 도쿄에 갈 날을 꿈꾸며 아직 도쿄에 가보지 못했다. 남들은 단거리 해외여행이라며 황금연휴에 훌쩍 떠나곤 하던데, 필자는 꿈만 꿔보았지, 발길을 옮기지는 못했다. 그럴만한 금전적 여유가 없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필자의 주머니 사정과 비교하면 턱없이 비싼 비행기 표와 일본의 물가는, 도쿄에 가기도 전에 겁먹게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로 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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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19.05.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4박 5일간의 하노이 여행기② [여행]
베트남엔 쌀국수만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이번 오피니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노이 여행기 2편을 다루고자 한다. 지난 오피니언에서 하노이 여행이 올해에 가장 잘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강렬한 고수 향에 베트남 음식이 낯설었지만, 맛볼수록 다양하고 신선한 베트남 음식에 흥미가 생겼다. 이에 이번 오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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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19.05.0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우울에 잠식당하다
걸음이 무거워 내려다보니발목까지 우울에 잠겨있었다. 그것은 점점 아래로 끌어당겼고온 힘을 빼고 끝없이 가라앉았다. 그렇게 우울에 잠식당했다. 어지럽던 머릿속은 텅 비었고온갖 감정이 뒤섞인 마음은 공허해져미동도 하지 않은 채 한곳만 멍하니 바라보았다. 규칙적으로 뱉어 내는 숨만이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순간이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9.04.30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단편소설집" - 제40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공연 전, 미리 남겨두는 기록
시놉시스 문예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받는 단편소설 작가다. 루스를 숭배하던 대학원생 리사 모리슨은 6년 동안 루스의 지도를 받으며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한다. 단편소설집 출간 후 호평을 받은 리사는 ‘루스와 시인 델모어 슈워츠의 사적인 관계’를 담은 장편 소설을 발표한다. 자신의 인생이 제자의 소설 소재로 쓰이자 루스는 분노한다. 예술가가 했어야
by
심지은 에디터
2019.04.27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피크닉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가는데 가만히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엄청 편안해 보였다.
illust by A.S.Y - 피크닉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가는데 가만히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엄청 편안해 보였다. 좋은 풍경과 음식, 바구니, 돗자리는 피크닉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들로 가득 채워, 그림에 피크닉의 평화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고 휴식을 즐기는 나의 모습을 잔디에 혼자 누워 음악을 듣는 여성으로 표현
by
안세영 에디터
2019.04.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성년과 미성년의 아이러니 - 영화 '미성년'
성년과 미성년의 경계에서 그들은 자신을 택했다. 어른이 되지 못하더라도 그저 나 자신으로 존재한다면, 그럼 된 것이 아닐까.
난 제야의 종소리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또 새해네’, 내지는 ‘또 한 살 먹었네’와 같은 상념으로 1월 1일을 맞이한다. 이런 나에게도 참으로 특별했던 1월 1일이 있었는데, 바야흐로 새해와 함께 스무 살이 찾아왔던 해였다. 그날 제야의 종소리는 마치 스물을 알리는 경종과도 같았다. ‘나도 이제 어른이니 술집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고, 편
by
정지은 에디터
2019.04.24
리뷰
공연
[Review] 슬픈 이름의 그녀, 연극 “함익”
잠식하는 내면을 그리다
Review 연극 <함익> 작 김은성 연출 김광보 파괴와 본능의 손을 잡고 영원처럼 걸어간다. 이야기의 끝에서 그녀는 어떤 기분일까? 함익은 철저히 자신의 세계 안에서 사는 인물이다. 친아버지와 계모의 음모로 친어머니가 죽었다고 믿는 그녀는 그저 멸시 어린 시선으로 삶을 바라본다. 거짓으로 얼룩진 현실로부터 자신을 배제한 그녀는 본인의 분신, ‘
by
염승희 에디터
2019.04.22
리뷰
공연
[Review] 불이 되어버린 연주자, 장 하오천
강렬한 경험을 문자로 보여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Review] 불이 되어버린 연주자 장 하오천 나의 엄마가 어린 시절 처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봤을 때 엄마는 연주자가 아니라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을 봤다고 한다. 연주를 듣는데 특별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28살, 주변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 오빠의 나이,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앳되어 보이는 연주자가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는 사진보다
by
손진주 에디터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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