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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12.04) 북새통의 겨울이야기 [연극,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 놀이의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다.
북새통의 겨울이야기 -The Winter's Tale- * ART insight 프리뷰 키워드 셰익스피어 놀이 가족 따뜻함 진지하고 지루한 셰익스피어는 가라! 셰익스피어의 ‘겨울이야기’가 '가믄장아기', '소년이 그랬다' 남인우의 연출로 놀이의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다! 시놉시스 ▲ 2012년 공연사진 (극단 북새통 제공) 시칠리아의 왕 레온티즈는 죽마고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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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30
리뷰
공연
[Preview] 욕심 많은 연극, 봉장취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공연, 동시에 전통이라는 틀에 현대인의 정서를 담아내는 공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음악극 <봉장취>. 그들의 욕심이 과연 공연에 얼마만큼 잘 반영되어 있을지 궁금해진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들 하는 작품이 있다. 대표적으로 <어린왕자>가 그렇다. 분명 동화지만, 아이들에서부터 세상의 때가 묻은 어른들의 가슴까지도 울릴 만큼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어린왕자>와 같은 대작이 아니더라도 여우와 신포도와 같은 이솝우화, 그리고 우리의 전래동화들이 그러하다. 이 이야기들은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에서 또 다른 비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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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29
리뷰
공연
[Review]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음반 발매 듀오 콘서트
젊은 호로비츠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와, 따뜻한 감성 음색의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의 만남!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리뷰입니다:)
아트인사이트 118번째 문화초대 리뷰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어느 가을날의 클래식 조금씩 내리던 이슬비는 굵은 빗방울로 변하기 시작했다. 비와 함께 내려간 기온은 어느새 계절이 가을의 중턱을 넘어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음을 넌지시 알려주었다. 잔잔히 내리는 빗소리처럼 늦가을을 알리는 것이 있었는데, 지난 22일 IBK챔버홀에 가득 울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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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6.10.28
리뷰
공연
[Review] 플룻과 피아노의 부드러운 만남, 필립윤트&프레디켐프 듀오 콘서트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만났던 클래식이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불꽃이었다면,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을 통해 만나본 클래식은 잔잔한 파도로 내게 다가왔다. 여전히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클래식 공연에 발걸음을 들여놓게 될 것 같다.
지난 토요일,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이후 두 번째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을 찾았다.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두 사람의 듀오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로 플롯 소리를 공연장에서 듣는 것은 처음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섰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 사계, 작품번호 37번 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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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26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문화역서울284
문화역서울284는 꾸준히 경계를 허무는 일들을 해 나감으로써 '열린, 교류의, 실험적인 문화역’이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문.단.소는 과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여관. 문화예술의 치열함으로 뜨거웠던 여관. 하지만 오늘날 문화예술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보안여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안여관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금자리가 되어줌과 동시에 스스로 문화예술을 꿈꾸며 ‘여관’이라는 기존 공간의 특성과 그것이 오랜 세월 거쳐 온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독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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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24
리뷰
공연
[Preview] 웃음 뒤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 블랙코미디와의 숨바꼭질
공연히 발길 닿는 대로 떠나고 싶을 때, 그 벅차오르는 마음을 가장 먼저 내보이고 그렇게 시작했던 거의 모든 여정을 함께 했던 친구 하나(J)가 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지 전혀 예상치 못했던 19살의 겨울, 나는 그 친구와 처음으로 서울 나들이를 왔었다. 뭣도 모르고 봤던 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내게 꽤나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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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17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_보안여관
1930년을 살았던 서정주 시인의 편집후기처럼 오늘날 보안여관은 문화예술을 위한 또 하나의 부락이자 문화예술을 향한 치열한 발상지가 되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안여관이 어떠한 문화 투숙객들과 함께 어떠한 기억들을 쌓아갈지, 어떠한 문화예술을 지향할지, 그리고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어떻게 서촌을 빛낼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경복궁 서쪽으로 난 한적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보안여관. 요즘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관이라는 두 글자와 꽤 오래되 보이는 벽돌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0여 년 전부터 대략 60년 간 실제 여관을 운영했으나 현재 문화예술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공간의 재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보안여관만이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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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16
리뷰
전시
[Review] 미술, '도시'라는 변화의 바람 속에 피어나다
이번 리뷰가 바로 그러한 고민 끝에 나온 글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한 달 여 남짓 남은 전시 기간 동안 이 글이 <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를 향하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스스로 문화를 애호하고,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다는 생각에 함께 하기 시작한 아트인사이트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문화초대는 매순간 새롭고 또 처음 접하는 것들이 많다. 이번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역시 그러한 것들 중 하나였는데, 동양화뿐만 아니라 도시에 관한 전시는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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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12
리뷰
[Preview] 플루티스트와 피아니스트의 하모니, Guardian Angel
필립 윤트와 프레디 켐프 두 사람의 브람스 음반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듀오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서는 프레디 켐프의 독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와 피아니스트가 만들어내는 브람스, 그리고 슈베르트의 곡들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첫 클래식 공연을 접했던 건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를 통해서였다. 그동안 연극 위주로 초대를 받아온지라 평소 클래식에 큰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취했었고, 이를 계기로 클래식이 가진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이 하나가 되어 피아노 건반을 타고 선율이 되어 흐르는 모습이, 서로의 눈을 맞추며 첼로, 바이올린,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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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10
칼럼/에세이
에세이
[Opinion] 보통의 존재, 아름답게 시들 것 [문화 전반]
문득, 내가 아주 작은 존재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작다’는 것이 ‘하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작다’고 느껴질 때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가 크게 느껴질 때이다. 나의 세상은 주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 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일상. 나 자신, 혹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들은 제 3자로 분류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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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상 에디터
2016.10.09
사람
문.단.소
[문.단.소] 문화예술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화, 그리고 예술을 가꾸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처럼 처음부터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과 초기 그것의 목적과 용도는 문화예술과 거리가 멀었으나 오늘날 문화예술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 10월 문.단.소는 후자의 문화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목, 제작한 이 혹은 등장하는 이의 이름, 날짜, 시간, 장소. 이들의 공통점은 전시, 공연 혹은 연극 등 우리가 평소 즐기는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포스터에 반드시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엔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2014,2015년 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포스터 전시나 공연, 연극 등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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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06
리뷰
전시
[Preview] 미술의 매력을 담아내다_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도시’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존재했거나 혹은 오랜 시간 그 속에 살아왔기에 충분히 익숙해져버린 공간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러하듯 지금 도시라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을 갖추기까지 도시 역시 다양한 변화를 거쳐 왔으며 미술은 그러한 흐름에 내적 혹은 외적으로 꾸준히 영향을 받아왔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번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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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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