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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당신은 어디로부터 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영화]
유목하는 삶 속에서 이제 우리는 정거장을 찾는다.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켓을 끊고 해외로 떠날 수 있는 요즘, 현대인에게 '정착'이란 멀고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안정감을 주는 장소의 결핍은 우리로 하여금 미묘하게 불편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인간은 언제나 장소에 속해 있으니까요. 나의 신체가 접촉하고 있는 그 공간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경험, 그래서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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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4.04.0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앨범 커버로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의 모든 것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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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0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지만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
'위에서 아래로'라는 물의 순리마저 작위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자연미의 대가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소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쿄에서 내려온 이들이 사업을 잘 진행해야 아래 마을 사람들의 생태도 유지되며, 마을 주민들이 현명하게 행동해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 하지만 본래 물이란 형태가 없는 것이라 어디가 위이고 어디가 아래인지 확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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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4.04.0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이야기 미술관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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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4.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상상력의 힘을 믿는 작가의 이야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미술/전시]
특유의 상상적 여행을 펼치는 리너스 반 데 벨데의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
우리는 하루라도 상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상상의 범주를 조금 넓게 잡는다면, 인간은 상상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친구들과 소소하게 ‘만약에 게임’을 한다든지, 또는 지루하고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저 멀리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여행하는 이미지를 떠올린다든지, 과거에 있던 일을 후회하며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고 가정해본다든지, 우리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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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4.03.3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출입국사무소의 오이디푸스
경계 밖으로 내몰리는 '난민화되는 삶',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출입국사무소의 오이디푸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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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3.28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키드밀리의 대서사시 [음악]
키드밀리의 'BEIGE'를 탐색하다.
* 이 글은 앨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뜨면 변한다. 자신도, 주위도. 키드밀리에게는 예전부터 이 말이 자신에게도 해당할까 두려워하고 탐색했다. 프로듀서 dress와 함께했던 ‘face & mask’와 ‘Cliché’에서 특히 알 수 있다. ‘BEIGE’는 그 탐색의 연장선이다. 지난 작품들과 비교하면 맛보기가 아닌 시원하게 모든 내적 갈등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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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에디터
2024.03.2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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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3.2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겨우 한낱 '닭강정'일 뿐인데 [드라마/예능]
인생은 그냥 소풍 같은 거야. 장기자랑 좀 하다가 가는 거지. 한낱 지구에 떠도는 먼지 주제에
「닭강정」은 넷플릭스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됐을 때부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은 웹툰 '닭강정'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 실력이 검증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원작 웹툰의 경우 박지독 작가의 독창적인 그림체와 그만의 작품 세계가 반영되어 있었기에 이것이 어떤 식으로 영상화될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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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에디터
2024.03.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실종법칙
미스터리 연극을 추리하면서 함께 해결하는 쾌감
실종법칙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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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3.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가 찾은 칼 라르손의 일상 속 작은 행복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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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03.22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삶을 향한 자조, 혹은 조소, 어쩌면 - 성해나, '혼모노' [도서/문학]
성해나의 <혼모노>를 읽고
"하기야 존나 흉내만 내는 놈이 무얼 알겠냐만은." (70쪽) 박수무당 문수는 하루아침에 신애기에게 30년 간 받들어 모신 신을 빼앗긴다. 굿판에서 잘 벼려진 칼로 뺨을 그으며 신이 들어왔음을, 자신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임을 알리려는 문수에게 현실은 야멸차게 말한다. “아저씨…… 피 나는데요.” 문수의 모습은 유튜브에 ‘박제’된다. 신에게 버려진 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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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에디터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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