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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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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패션으로 보는 심리 상담, 나는 나를 입는다 [도서]
패션 스타일링으로 옷에 담긴 불안감과 트라우마 극복하기
<나는 나를 입는다> 이 책은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오한나 씨가 쓴 스타일링 비법에 관한 책이다. 많은 패션 관련 서적이 그렇듯이 이 책 역시 어떻게 하면 옷을 잘 입는가에 초점을 맞출 줄 알았다. 당연히 패션이란 건, 외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누군가 알지 못하는 제삼자에게 나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내 생각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27
리뷰
도서
[Review] 패션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나는 나를 입는다 [도서]
스타일링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패션은 나를 옭아매는 고통인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기쁨인가? 매일 아침마다 옷 때문에 전쟁을 치른 지도 벌써 4년째. 성인이 되고부터 매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 지도 4년째이다. 심지어 전날 생각해뒀던 코디가 이상하면 그때부터 지각은 거의 확정이다. 얼마나 준비를 빨리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한 시간 넘게 옷을 고른 적도 있으니.
by
김량희 에디터
2019.06.26
리뷰
도서
[Review] 모든 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줄까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건 순전히 책의 제목 때문이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주제인 것 같다. 내가 언제 죽을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죽으면 내 장례식에 과연 누가 와줄지에 대한 궁금증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의 가족 중에서는 어떠한 가족이 올지, 지금 친한 친구가 과연 그때도 친해서 나의 장례식에 와
by
김태희 에디터
2019.06.26
리뷰
PRESS
[PRESS] 실명의 독서중독자가 읽은 "마음의 지도"와 모자이크 생각들 [도서]
뇌과학 얘기가 많이 나오는 심리 백과사전을 읽었다. <마음의 지도>는 돋보기나 초대장 정도로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주의 : 이 리뷰에는 <마음의 지도> 함유량이 낮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이 있는 이유는 인간 심리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또다른 사람들, 특히 책으로 알고 싶은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을 위해서입니다. 시작은 설레는 마음으로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제목이다. <마음의 지도>라니, 얼핏 들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미로라고 불리는 인간의
by
배지원 에디터
2019.06.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스름한 새벽엔 그의 노래를, Jakob Ogawa [음악]
혼자만의 새벽에 어울리는 Jokob Ogawa의 노래
새벽이라는 시간 누구나 우울감이 함께하는 새벽을 보낼 때가 있다. 일상 속의 우리는 우울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멀리하려 한다. 그러나 생각이 많아지고 센티멘탈해지는 새벽이 되면 가끔 그 기분에 한껏 취하고 싶기도 하다. 어떤 기분에 깊게 빠지고 싶을 때, 혹은 어떤 느낌을 좀 더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스스로를 가장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by
김윤하 에디터
2019.06.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울한 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 추천 [음악]
노래가 흘러가듯이, 그 순간도 함께 흘러가는게, 흘려 보내는 게 어떤 날은 더 좋을수도 있다는 것을 지나온 날들을 통해 깨닫는다.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있듯, 우울한 순간을 흘려 보내는 노래도 필요하다.
우울한 날엔 꼭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고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거나 새로 산 하얀 셔츠에 빨간 국물을 묻히게 되는 이상한 법칙들이 있다. 기분도 울적한데, 다른 것들까지 방해하니 우울함이 한 층 배가 되고 우울은 또 다른 우울을 불러와 마음속 깊이 먹구름을 형성하곤 한다. 그런 날엔 그저 가장 편안한 자리에 누워 내 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스르륵
by
김요빈 에디터
2019.06.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뮤지컬 넘버 추천 [음악]
당신을 힘나게 할, 웃고 울게 할, 행복하게 할 넘버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뮤지컬 관극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로 뮤지컬 넘버들을 들으며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전체 극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넘버를 듣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들으면서 힘을 받고, 울고 웃었던 넘버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응원가 서울살이 몇핸가요 어느덧 서울살
by
이봄 에디터
2019.06.15
리뷰
전시
[Review]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예술가, 에릭 요한슨 展
"단지 상상에 그칠 수도 있었을 텐데..."
[Review]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예술가 에릭 요한슨 展 "단지 상상에 그칠 수도 있었을 텐데..." 에릭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예술의전당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긴 줄을 마주할 수 있었다. 그 줄은 모두 <에릭 요한슨 展>을 관람하기 위한 줄이었다. 주말 오후 시간대여서 그런 지 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전시관에 입장했다. 전시관 초입에 놓인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는 책 추천 [도서]
현대미술이 어렵다면 아주 주관적으로 추천하는 책 3권.
그림 전시회장을 주로 가는 내게 친구가 묻는다. <그림 보는 게 재밌어?> 재밌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 그림을 본다기보다는 작가의 새로운 생각이나 관점을 접하는 편이 재미있다고 대답했다. 그런 관점에서 현대 미술은 독특하고 새롭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편이다. 낯선 관념들, 표현방식을 보면서 지적인 충족감도 얻고 나 역시 그렇
by
최수진 에디터
2019.06.11
리뷰
도서
[Review]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그들은 절대 평범한 생명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196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고양이 책의 고전'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기묘한 시작과 동시에 읽는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 ‘Meow’가 머릿속에 맴도는 책으로, 책을 덮을 때쯤 누구나 애묘가가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책이다. 인간들이 읽는 책으로 출간되기 전, 원고의 저자는 '고양이'다. 어릴 적
by
윤소윤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중에 저자 폴 갈리코 출판 윌북 발매 2019.05.10.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리뷰
전시
[Preview] 광대로 기억되고 싶었던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 展,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캠퍼스"
"모르겠어요. ... 아마도 광대일 것 같아요."
[Preview] 광대로 기억되고 싶었던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 展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캠퍼스 "모르겠어요. ... 아마도 광대일 것 같아요." 베르나르 뷔페, 그의 작품이 궁금하다. 베르나르 뷔페, 그의 이름은 사실 개인적으로 생소하다. 그럼에도 그의 전시에 찾아가기로 한 것은 그의 그림에게 받은 묘한 이끌림 때문이다. 무언가 상실된 듯한 눈빛, 거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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