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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on]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 방송가에 부는 사전제작 시스템 열풍 [기타]
재작년에 방영한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말 그대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태양의 후예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드라마의 주연들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인기까지도 엄청난 상승세를 찍었으며 문화적 파급력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 드라마의 특이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사전제작드라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태양의 후예>가 최초의 사전제작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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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4.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기타]
인간이 뉴스를 갈망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이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 안도감을 느끼고 삶을 설계하고 상대방과 원활하게 협상할 수 있다. 정보교환은 공동체를 만들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토대가 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민주주의적인 사회일수록 뉴스와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론은 공동체구성, 시민의식형성, 민주주의실현을 위해 필수불가결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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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3.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디지털 정글에서 살아남기 [도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디지털세상에서 우리는 우리를 숨기고 살 수는 없을까?
우리들은 현재 노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인 셀피를 포함한 여러 SNS행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연인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사진이나 커플 샷 혹은 애정표현을 sns에 올린다. 이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순간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주로 “우리 이렇게 잘 사귀고 있어요~.”
by
김수정 에디터
2018.03.16
리뷰
공연
[Review] 다섯 명의 오필리어로 그들이 보여주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연극]
경고와 충고를 넘어선 자극과 혼잡의 이야기
시놉시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중간지대, 죽었던 오필리어가 차례로 깨어난다. 다섯 오필리어들은 서로를 처음 보지만, 단번에 서로가 누구인지를 알아본다. 다섯 오필리어들은 하나같이 무언가 미처 못다한 말과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어 보인다. 언뜻 미쳐 보이지만 각각의 오필리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생각할 수 있도록.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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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3.0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당신은 누구신가요?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질문 하나 먼저 하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너무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 원론적인 질문을 조금 더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잘한다 할 수 있는 것 5가지만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이 질문들도 어렵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상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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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피엔스 : 신이 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도서]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인류의 진화를 생물학적 진화, 문화의 진화 두 개의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류는 3개의 혁명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다. 약 7만 년 전 두뇌에 발생한 인지혁명으로 호모사피엔스는 갑작스레 생태계의 지배층으로 발돋움했고 1만2000년 전에 일어난 농업혁명을 통해 빠른 문명을 발달시켰다. 이후 문명 발달은 가속도가 붙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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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2.16
리뷰
공연
[Preview] 5필리어 : 우리 시대의 오필리어는 누구인가? [연극]
무대위에서 재탄생한 21세기 오필리어들
<2018 산울림 고전극장> 프로그램에서는 신선한 감각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재해석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2018.02.21.(수)~03.04(일)동안에는 <오셀로의 식탁>, <소네트> 공연을 뒤이어 연극 <5필리어>가 3번째 주자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하기에 우리는 존재한다" 본 공연을 연출한 극단 블루바이씨클 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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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2.14
리뷰
공연
[Review] 라면에 파송송 : 누구든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연극]
고단한 삶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렇게 다시 살아간다.
연극 <라면에 파송송>은 현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고단한 삶에 대한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할머니가 운영 중이던 제주도의 한 라면집에 직업, 나이, 성장환경은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삶의 어두운 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세 사람이 우연히 모이게 된다. 인생을 오래도록 살아오신 할머니를 구심점으로 부인과 딸, 부양할 가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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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2.08
리뷰
공연
[Review] 사계 그리고 소네트 [연극]
사랑은 계절과도 닮았다
음악극<소네트>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모티브로 구성했으며 ‘소네트(SONNET)’를 4계절별로 나누어 주인공이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 주인공 미숙은 어릴 적부터 성당에 다니며 열심히 기도해왔다. 미숙의 모습에서 필자는 몇 번이나 어린 시절의 나를 마주했다. 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주님을 만나던 모태신앙이었던 터라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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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2.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무도 모른다 : 어른들은 모르고 싶을 아이들의 이야기 [영화]
우리는 더 이상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
엄마와 아들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고 옆집과도 사람 좋은 인사를 나누며 영화는 시작된다. 무슨 일인지 카메라 앵글은 계속해서 캐리어 가방들을 잡아주고 두 인물도 캐리어에 신경을 놓지 않는다. 저 가방 속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온갖 추측을 하던 찰나에 가방을 하나씩 열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한 명씩 구겨져있던 몸을 펴낸다. 이게 무슨 일인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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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1.30
리뷰
공연
[Preview] 소네트: 나는 시가 되어 영원히 너의 곁에 남을게 [연극]
셰익스피어의 시가 음악으로 재탄생하다!
고전이란 무엇인가. 예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문학 예술작품으로 원래는 오래된 서지나 전적을 뜻하였다. 우리는 보통 고전작품이라 함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하며 언젠가는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갖는다.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큼 쉽지않은 일이 또 있으랴. '고전'이라는 어휘에서 오는 대단함과 동시에 높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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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1.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영화]
100년째 29살, 아델라인의 시간이 멈췄다.
우연한 사고로 늙지 않는 몸을 갖게 된 아델라인은 유일한 가족인 딸과 자신을 위해 10년 마다 신분을 바꾸며 자신을 쫓는 존재들로부터 도망 다닌다. 세월이 흘러도 아델라인은 여전히 29살에 머물러 있지만 딸은 나이를 먹어가며 아델라인의 친구가 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된다. 아델라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어가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저주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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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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