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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건반 위 독특한 바흐 '콘스탄틴 리프시츠'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Program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2번 c단조, BWV813(BC L20) 건반악기를 위한 영국 모음곡 제2번 a단조, BWV807(BC L14) I N T E R M I S S I ON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4번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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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Preview] 바흐의 건반을 적셔,금호아트홀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Preview] 바흐의 건반을 적셔, 금호아트홀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필자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직접 맞는 것도 좋아하지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과 소리를 더 좋아한다. 계단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은 정말 그 순간 순간이 작품같다. 물이 똑 똑 떨어지는 것을 보면, 소리가 나지 않아도 음이 들리는 것 같다. 층계를 흘
by
손진주 에디터
2018.03.28
리뷰
공연
[Review] 자연스럽게 버무려진 퓨전_판소리 춘향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러면서 그들을 대표하는 명칭이 바뀌기도 하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어쨋든 '두 번째 달'인데!
공연장은 넓지 않았다. 하지만 객석은 사람으로, 무대는 악기로 가득했다.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과 소리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판소리 춘향가> 공연의 마지막 날이었다. 나는 처음이었지만, 그들에겐 이미 익숙할 터였다. 익숙함과 편안함, 그 속에 은근히 떠다니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뒤섞인 채 공연이 시작되었다. 판소리를 본 적이 있던가. 아무리 기억
by
반채은 에디터
2018.03.24
리뷰
전시
[Review] 출판업의 치열한 움직임, 생존과 발전을 위하여_출판저널 Vol.503
도서는 예술인 동시에 상품이고, 이를 위해 출판업은 살아남아야 하니 말이다.
두 번째 < 출판저널 >이다. < 출판저널 >은 패션잡지도 아니고, 연예계 소식도 아니기 때문에 ‘오락성’으로만 따진다면 솔직히 크게 흥미로운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잡지를 또 읽고 있는 이유는 첫째, 문화예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책’이 속한 세속적인 영역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고 둘째, 트렌드를 쫓으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작
by
반채은 에디터
2018.03.19
리뷰
공연
[Preview] 두 번째 가는 공연이다_집시의 테이블
"< 집시의 테이블 >은 긴 여행을 통해 얻은 이야기들을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관객들과도 나누기 위해, 세상의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2017년 그 해엔 가을이 늦게 시작되었던 기억이 난다. 9월 말이 다 되어서야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온 몸을 뒤덮었던 끈적거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매년 맞이하는 가을임에도 바깥에 나오는 일이 더는 힘겹지 않겠다는 사실에 순간 기뻐져 동생과 함께 한 공연을 보러 갔었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 집시의 테이블 > 집시라는 말에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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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8.03.17
리뷰
PRESS
[PRESS] 레이노 데 에스파냐_스페인 문화 여행
혹시 관심있는 국가가 있다면 간략하지만 다채로운 모습으로 가득한 < 세계 문화 여행 > 을 통해 미리 그곳에서 '살아보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레이노 데 에스파냐 한국어로 스페인 Spain, Madrid 8시간의 시차 완전히 다른 언어 흔히 떠올리는 유럽 국가들과는 또 다른 유럽 남미에 버금가는 열정과 뜨거운 태양으로 항상 덥거나 따듯한 나라 한 때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가라치코 윤식당 ㅡ 부끄럽게도 국제관계학과라는 내가 스페인에 대해 아는 거라곤 이게 전부였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8.03.15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5] 재주소년의 음악, 공연, 꿈에 대한 대화
"2018년은 재주소년이 데뷔한지 15년이 되는 해 인데요. 저의 음악을 꾸준히 반겨주시는 모든 분들은 제 삶의 꽤 많은 부분을 지탱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재주소년의 음악, 공연 꿈에 대한 깊은 대화
[우.사.인 5] 재주소년의 음악, 공연, 꿈에 대한 대화 "제 음악을 꾸준히 반겨주시는 모든 분들은 제 삶의 꽤 많은 부분을 지탱합니다" About 재주소년 Q. 안녕하세요, 재주소년 박경환 님! 아트인사이트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독자 여러분. 재주소년 박경환입니다. 반갑습니다. Q. 재주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15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십구 문 반의 신발
가정(家庭) - 박목월 지상에는 아홉 컬레의 신발. 아니 현관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의 가정에는 알 전등이 켜질 무렵을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컬레의 신발을. 내 신발은 십구 문 반(十九文半).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그들 옆에 벗으면 육 문 삼(六文三)의 코가 납짝한 귀염둥아, 귀염둥아, 우리 막내둥아.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얼음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3.12
리뷰
공연
[Preview] 유럽의 전통으로 한국의 전통을 연주하다_두 번째 달의 '판소리 춘향가'
무엇보다도, 조금씩 따듯해지는 공기와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감도는 날씨에 알맞은 온도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판소리 춘향가’에도 이들의 온도가 고스란히 남아있을까, 아니면 어떤 다른 온도를 느낄 수 있을까.
두 번째 달의 ‘판소리 춘향가’ 두 이름이 주는 느낌은 꽤나 기묘했다. 판소리라고 하면, 춘향가라고 하면 으레 전통한복을 입은 나이가 지긋한 소리꾼의 창, 아니리, 발림이 눈앞에 펼쳐져야 하는데 두 번째 달이라는 이름에서는 꽤나 부드럽고 젊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 두 가지가 한 데 있는 모습이 잘 그려지지가 않았다.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
by
반채은 에디터
2018.03.11
리뷰
도서
[Preview] 아웃사이더 정신 이어나가기_출판저널 503호
'아웃사이더' 정신인 동시에, 한 때의 영예를 내려놓을 줄 아는 '겸손함'이기도 하다.
공부 열심히 해라, 게임하지 마라, 친구들이랑 너무 놀기만 하는 것 아니냐 따위의 잔소리는 일절 하지 않는 나의 부모님은, 우리 자매가 돈을 아까워 할 만큼 돈을 가지고 있지도 않던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같은 잔소리를 하시곤 했다. ‘책 사는 돈 아까워하지 마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부모님은 우리 자매가 친척들에게 용돈을 받았을 때 그 중 일부를 무조
by
반채은 에디터
2018.03.0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24살, 나에게 쓰는 편지
안팎으로 넘쳐나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내 지난 시간을 걸어보다.
안녕? 매서운 겨울바람에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3월이 왔네. 추위는 아직 저 밖에서 기승을 부리는 데 말이야. 시간은 가끔,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 막연한 미래 앞에서 한순간 작아지는 나를 볼 때면, 내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견딜 수 없을 만큼 헷갈려지더라. 그래서 솔직하
by
염승희 에디터
2018.03.02
리뷰
도서
[Preview] 추억의 밥 아저씨, 책으로 돌아오다!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그가 책으로 돌아왔다! EBS 프로그램 '그림을 그립시다'를 기억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리라 봅니다. 바로 전 세계인이 사랑한 따뜻한 화가 '밥 로스 Bob ross'! 지금까지 그의 그림 그리기 수업 자료를 구하시는 분들도 종종 봤는데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밥 로스는 알래스카에서 공군으로 복무 중이었던 시절, 추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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