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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작곡가 멘델스존의 그림, Mendelssohn’s Watercolors. [시각예술]
▲ Felix Mendelssohn Bartholdy - Wilhelm Hensel 1847. 클래식 작곡가로 잘 알려진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Felix Mendelssohn Bartholdy). 사람들은 작곡가로서 멘델스존의 음악을 기억하고, 그의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곤 하지만ㅡ 음악이 아닌 다른 장르의 예술작품으로서 그를 접한 사람은 드물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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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민 에디터
2016.09.30
리뷰
도서
[Review] '시간의 에너지는 반드시 작품에 기운다'-사진작가 임수식의 책가도
각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각각의 책장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각 책장 앞에 설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서게 되는 것이 신기하다.
冊架圖 (책가도) 카모마일북스의 신간 책가도를 받아들고. 어쩐지 기분이 좋아졌다. 한장한장 넘길 때 책에서 느껴지는 종이향기가 참 좋았다. 책가도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서가향이 풍겨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향기를 만들어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받아든지 얼마 되지 않아 어디서 묻었는지 책표지에 얼룩이 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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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09.30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롤링홀 무대감독 (음향 엔지니어 보조업무) 채용 공고
[구인구직] 롤링홀 무대감독 (음향 엔지니어 보조업무) 채용 공고- 모집기간 : 9/27 (화)까지 홍대의 뮤직메카. 20년 동안 자리를 지킨 ‘롤링홀’은 지속적인 기획공연과 내한공연, 인디음악, 방송촬영 등의 대관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공연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구인기본정보 모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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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6.09.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조선후기 최고의 예술가, 효명세자 그리고 그의 숨은 조력자였던 김창하[문화 전반]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연출 김성윤)이 시청률 20%대를 넘으면서 인기몰이 중에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나라의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지며 겪는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이다. (출처 Google )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등장인물들은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바탕에
by
황아현 에디터
2016.09.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죽음을 향한, 그러나 견디는 삶에 대하여 [문학]
채식주의자를 읽었다. 한강 작가의 문체는 굉장히 섬세하고 몰입감이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그녀가 그려내려 했던 이미지들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졌다. 속도감 역시 문체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한없이 느리고 느린 순간, 급박한 그 순간이 문장을 통해 와닿았다. 채식주의자는 세 편으로 된 연작 소설이다.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을 각각의 소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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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상 에디터
2016.09.18
작품기고
[ART&Pic.] 순간의 향기
누군가와 감각을 공유한다는 것
photo by 김다영 어느 계절, 혹은 특정한 순간에 맡았던 향기는 단순한 기억보다 훨씬 오래간다. 바람 냄새인지, 누군가의 향수 냄새인지, 혹은 어딘가로부터 실려온 음식 냄새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건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냄새. 몇 년이 흘러도 그 향기를 맡으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기억이 신기하고, 또 기분 좋다. 나의, 그리고 당신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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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에디터
2016.09.04
리뷰
전시
[Review] 세빛섬에서 펼쳐지는 인상주의의 향연, 헬로아티스트展
헬로아티스트展 2016.07.22~2016.11.30 반포한강지구 내 세빛섬 주최(주)한국경제TV, 본다빈치(주) 헬로아티스트전이 열리는 곳은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으로 세빛둥둥섬이라고도 불린다. 해질녘에는 강물과 햇빛이 만나 물비늘을 이루는 장관이 펼쳐지고 해가 지고 나면 화려한 Led조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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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원 에디터
2016.09.0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낯선런던] 모든것은 집으로 향한다.
집을 나온 그 순간 우리는 항상 집으로 향해 있다고. 외국에서 많은 날의 아침을 지나도 산티아고로 훌쩍 떠나도 베를린 여행을 할 때도 항상 집을 향해 가고 있다고. 비로소 억울했던 마음이 삼켜졌다.
[낯선런던] 글 그림 전채은 #3. 모든 것은 집으로 향한다. 흐르는 눈물을 막을 방법은 없다. 두 손 모아 두 눈을 꼭 누르고 있어도 눈물은 그사이를 비집고 나온다. 그럴 땐 마음껏 울게 둔다. 그리고 눈물이 조용해질 때 쯤 차가운 얼음물을 마신다. 그러면 가슴에 차있던 억울한 마음이 정리된다. 이것이 두 달 아니면 석 달마다 찾아오는 나의 일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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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은 에디터
2016.09.02
리뷰
전시
[Review] 헬로아티스트전, 커피향을 타고 도는 전시
강 위에서 보는 이색 전시 헬로아티스트전
벌써 여름날이 마치 꿈이었던 것 처럼쌀쌀한 공기와 함께 비바람이 부는 날이 되었어요,이런 날은 포근한 그라비올라 차와 함께 예술의 세계로 잔잔히 스며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무려 8명의 거장이 함께하는 전시헬로 아티스트 전의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헬로 아티스트 전은 무려 8명의 거장이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세게의 빛,
by
전혜린 에디터
2016.08.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3)죽음의 단상들 [시각예술]
# 해당 글은 [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1)감각의 표층 마주하기 [시각예술] 와 [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2)시간 [시각예술]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홍상수의 영화는 종종 ‘죽음’의 인상을 남긴다. 그리고 그 죽음의 그림자는 시간 속에 갇혀 있는 인물들의 두려움으로부터 온다. 앞서 이야기한 <북촌방향(2011)>에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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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에디터
2016.08.27
리뷰
공연
[Review] 취향만 맞다면 정말 즐거울 연극, '더 가이즈'
‘더 가이즈’는 확실히 지금까지 본 여타 연극과는느낌이 달랐다. 보통 연극의 전개 단계와 다르게 스토리보다는 퍼포먼스 쪽에 더 초점을 맞췄는데, 그래서 감정적인 흐름을 잡기가 어려웠다. 노래했다가, 춤췄다가, 대사로 진행되었다가 정신없이 극이 흘러갔는데, 그래서 ‘왜 갑작스럽게 저 인물이 저러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뚱맞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by
김현주 에디터
2016.08.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2)시간 [시각예술]
# 해당 글은 [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1) 감각의 표층 마주하기 와 이어지는 글입니다 홍상수의 영화적 특징에서 ‘표면적인 감각을 마주하는’ 것을 가장 먼저 언급한 이유는 홍상수의 영화적인 시도는 이렇듯 익숙해져왔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대면방식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홍상수의 감각의 표면을 마주하는 방식이 향하고 있는 것은 ‘시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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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에디터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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