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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36.5℃의 포근함을 선사할 '드로잉'을 보다. [시각예술]
단순히 형식이 아니라 자유롭고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솔직하고 비정치적인 태도로서의 드로잉
백묘법은 선으로 물체를 그리되 강약, 억양, 굵거나 가는 여러 가지 성질의 선만으로 표현하는 묘법이다. 현대에 와서 그 의미를 해석하자면 ‘드로잉’과 일치한다. 드로잉은 주로 선에 의하여 어떤 이미지를 그려 내는 기술 또는 그런 작품을 칭하는 말이다. 색채보다는 선(線)적인 수단을 통하여 대상의 형태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백묘법을 이용한 일본의 회
by
박이슬 에디터
2016.11.30
문화소식
전시
(~2.5)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DDP]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는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전시를 위해 조선 중기화단의 대가 연담 김명국과 조선 남종화의 대가 현재 심사정의 대표작들과 함께 기이하고 독특한 품행으로 잘 알려진 조선 후기의 호생관 최북의 산수화 및 인물화 그리고 조선 말의 대표적 화원화가 오원 장승업의 작품 들을 출품합니다.
백남준의 만남: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백남준의 만남: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일자 : 2016. 11. 09 ~ 2017. 02. 05 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월요일 휴관 장소 :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티켓가격 : 성인 8,000원, 학생 6,000원 성인단체 6,000원 (20인 이상) 학생단체 4,000원(20인 이상) 주
by
나유리 에디터
2016.11.30
문화소식
공연
(11.30/12.14) 동화 읽어주는 오빠 - 오광록 배우편 [낭독극, 현대백화점 문화홀]
오광록이 읽어주는 어른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 나메토코 산의 곰 >
동화 읽어주는 오빠 - 오광록 배우편 - * ART insight 프리뷰 키워드 키덜트 작은 위로 파견예술인 은하철도999 원작자 오광록이 읽어주는 어른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나메토코 산의 곰> <작품 설명> 외롭고 지친 마음을 넉넉한 오빠처럼 위로해 줄 따뜻한 눈빛과 나지막한 목소리의 배우 오광록!! 연예인이기보다는 문학과 시(詩)로 삶의 순수를 이야기
by
ARTINSIGHT 에디터
2016.11.26
작품기고
새벽정거장4_독백1
지친 나를 향하여. 그리고 그러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가끔 나도 나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풀어낼 의지 조차 사라질 것 같은 그런 단단하게 엉킨 실타래 처럼. 약해지기 싫어서 이겨내려고 하는 나이기에 그렇게 아픈 순간이 오기도 한다. 그래도, 그래도, 그러기엔 수많은 것들을, 그런 짙고 깊은 시간들을 쌓아온 나이기에, 다시 일어 설 수 있을 거야. 지금까지
by
오예찬 에디터
2016.11.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린 극작가, 체홉- 1탄 [문학]
체홉은 일상적인 삶을 그렸으며, 그의 대표 4대 장막으로 < 갈매기 >, < 바냐 아저씨 >, < 세 자매 >, < 벚꽃동산 >이 있다.
연극을 하는 사람들에게 셰익스피어와 체홉은 빼놓을 수 없는 극작가들이다. 두 극작가 중 누가 더 좋냐고 내게 물어본다면, 아직까진 체홉을 더 우선적으로 좋아한다고 답할 것이다. 셰익스피어가 수많은 훌륭한 작품을 남겨놓은 것을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난 체홉을 선호하는 편이다. 셰익스피어와 달리 큰 사건도 없고, 장소의 이동도 빈번하지 않다. 그리고 주제적으
by
남궁연 에디터
2016.11.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백남준쇼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다원예술]
서거10주기를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백남준쇼가 진행되었다. 5가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그에 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2호선과 4호선, 5호선이 교차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늘 필자에게 환승하는 곳, 미래지향형 거대한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장소 그렇게 늘 매일을 무심히 지나가는 곳 중 하나였다. 우연하게도 학교 수업 중 중간발표 준비동안 수고했다며 다음수업은 전시 야외수업으로 진행되어 DDP에서 진행중인 백남준쇼 관람을 하게되었다. <젊은시절의 백남준> 백남준, 나에게는
by
권소현 에디터
2016.11.08
작품기고
[Art Talk] 가방산죄
혹시 '악어백' 좋아 하세요???
혹시 작은 악어백을 하나 만드는데에 몇마리에 악어가 필요한지 아세요~? 최소 두마리의 다 자란 악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뱃가죽으로만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격이 아주 높습니다... 50년동안 전세계의 동물이 33%나 멸종되었다고 해요~ 악어백 좋아하지 마세요~ 멸종위기의 악어가 굉장히 많답니다ㅠ 일러스트레이터 지덜 https://www.in
by
김지현 에디터
2016.11.08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백암아트홀 하우스스탭 모집
[구인구직] 백암아트홀 하우스스탭 모집 - 모집기간 : 11/02 (수)까지 백암아트홀 하우스 스탭 모집 안내 백암아트홀과 함께 할 하우스 스탭(안내원)을 모집합니다.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구인기본정보 모집분야 : 하우스 스탭(안내원) 모집인원 : 00명 자격요건 - 공연문화·예술에 열정과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30세 이하
by
유지은 에디터
2016.10.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자백 [시각예술]
그들은 내가 생각했던 검사의 이미지와 달리 홍대에서 길거리 헌팅이나 하는 어떤 짜식마냥 경박스럽게 농담따먹기를 하며 낄낄거리고 있었다. 하늘 아래 무서울 게 없다는 일종의 자신감이랄까.
국정원과 검찰은 조작된 증거로 탈북자 유우성씨를 구속했다. 영화는 위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동생 유가려씨의 증언에서 시작해 조작 증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중 내가 가장 놀란 것은 유우성씨를 부당하게 구속한 검사들이 재판 후 잡담을 나누던 장면이었다. 그들은 내가 생각했던 검사의 이미지와 달리 홍대에서 길거리 헌팅이나 하는 어떤 짜식마
by
하영광 에디터
2016.10.22
작품기고
[ART&Pic.] 독백의 가치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그는 자기가 고생한 얘기를 즐겨 하게 되는데 말의 표현이 아름다우면 스스로 위안이 된다. 고생한 얘기를 함으로써 슬픔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말이란 것이 타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아닐 때 더욱 아름다와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다. -유종호, 『문학이란 무엇인가』 중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한 후 그
by
김다영 에디터
2016.10.15
문화소식
공연
(~10.31) 산허구리 [연극,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었던 시대의 처절한 비극
산허구리 ***** 바다마저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었다.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었던 시대의 처절한 비극 시대 속에 잊힌 천재작가 함세덕의 첫 번째 희곡연출가 고선웅을 만나 또 하나의 역사가 되다. <시놉시스> 어부였던 남편은 상어에 물려 한 쪽 다디를 잃었고, 첫째 아들과 큰 사위는 풍랑에 목숨을 잃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미 실성해 버린 노어부의 처
by
양하늘 에디터
2016.10.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가의 뮤즈가 된다는 것: 김환기 화백의 아내 김향안 [문화 전반]
뮤즈, 김향안, 김환기
최근 예술가의 뮤즈의 내용을 다룬 책 한 권을 읽었다. 모네, 클림트, 모딜리아니 등 최고의 예술가들의 작품엔 반드시 그들의 뮤즈가 자리했고, 그런 작품일수록 사랑과 동경, 연민 등의 형언하기 어려운 복합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하다. 딱히 작품에 직접 등장하지 않아도 뮤즈의 존재가 작가의 존재 이유가 되는
by
양지원 에디터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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