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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4 : 판을바꾸는 디자이너15
이번 호의 메인 이슈인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15’ 섹션에서는 아스트리드 스타브로, 포레스트 영 같이 뛰어난 작업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와 함께, 기존에 없던 것을 처음 시작한 ‘판을 바꾼’ 디자이너들을 실었다. 사실 이미 잘 알려진 디자이너라 해도 디자인 세계에 무지한 본인에게는 15명의 디자이너 모두가 낯선 이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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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9.06.01
리뷰
전시
[Review]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를 봤다.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는 ‘생활의 발견’이라는 전시 기조를 따라 전시장의 작품들을 생활 속에서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하였다. 그림, 조형물, 사진, 영상과 더불어 게임, 포스트잇, 책, 포스터와 같이 기존 전시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우리 일상 속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함께 다뤄 보는 이로 하여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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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9.05.12
리뷰
전시
[Preview] 안 봐도 사는데 지장없는 전시가 보고 싶어졌다.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展에서는 현대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100여점의 작품을 통해, 몰라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예술이 역설적으로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생활에서 숨 쉬는 예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예술성이 목적인 창조 작업을 하는 사람과 실용성이 목적인 창조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by
김수정 에디터
2019.04.22
리뷰
공연
[Review] 아직은 아쉽다 [공연]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를 보고.
처음 프리뷰를 읽고 나선 리뷰를 작성할 때 극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볼 요량이었다. 자연 대 반 자연, 생명 대 기계, 아름다움 대 추함 간의 대립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소재는 익숙한 만큼 쓰고 싶은 말도 많을 거라 생각했다. 정작 공연을 보고 난 후 지금, 다른 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졌다. 극 속 ‘밀양림’이라는 세계는 각종 첨단 기술로
by
김수정 에디터
2019.03.31
리뷰
공연
[Preview]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는가 [공연]
낯선 장르 속 낯설지 않은 이야기
Synopsis 밀양림은 과일조차 썩지 않는 최첨단 자연환경을 가진 세계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지만, 사람이 운영하지 않는 곳, 밀양림. 유울모는 바깥세상에서 밀양림으로 돌아왔다. 바깥세상은 잿빛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생명'이 있는 곳이다. 유울모는 바깥세상을 계속 회상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미아보라, 그녀에게서 '바깥세상'을 느낀 유울모는
by
김수정 에디터
2019.03.12
리뷰
공연
[Review] 요새요새 Vol.3 낯선 반가움과 청춘에 대하여 [공연]
청춘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낯선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신선함을 경험한다. 그것은 단순히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것에서 오는 이질감과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의 경계에서 발현되는 것이며, 어느 쪽에 더 걸쳐있느냐에 따라 그 대상은 반가운 존재가 될 수도, 그렇지 않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요새요새 Vol.3>에서 만난 세 밴드 <공중
by
김수정 에디터
2019.03.10
리뷰
도서
[Review] 참으로 반갑다, FILO
온전히 영화를 감미해볼 수 있는 간만의 기회
현존하는 영화 비평잡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씨네21>, <맥스 무비>...그리고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과거 <키노>, <매거진M>, <FILM2.0> 등 여러 잡지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인쇄매체의 관심도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현재 <FILO>의 등장은 반갑기도 또 놀랍기도 하다
by
김수정 에디터
2019.02.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초대장: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기타]
김혜리의 FILM CLUB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초대장: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김혜리의 Film Club - 을 처음 들었던 날이 떠오른다. 혼자 영국을 여행 중이었다. 이국적인 풍경과 그 속을 혼자 걷는 나. 외롭고 특별했다. 어떤 음악도 지금의 나와 동행해줄 수는 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때 우연히 듣게 된 것이 이다. 글렌 굴드의 골든 베르크를 다룬 특별 회차였다. 영화 속 골든 베르크,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17
리뷰
전시
[Review] 키스 해링 展 : 당신이 느끼게 될 것은 재미인가 피로인가 [전시]
키스 해링과 그의 친구 케니 샤프 키스해링 展 을 보기 전 케니 샤프 展 과 이스트빌리지 뉴욕 展 을 먼저 관람한 후였다. 나의 머릿속에는 둘의 관계, 활동하던 시기, 그들의 주 활동지, 함께 영감을 나눈 아티스트들과 스승 앤디 워홀에 관한 정보가 어느정도 비축이 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같은 시대 속에서 같은 이상을 지닌 그들이 가졌을 차이점을 찾고자 하는
by
김수정 에디터
2019.01.26
리뷰
전시
[Preview] 키스해링과 두 친구, 같으면서도 다른 세 친구를 생각하며. [전시]
Untitled Photo by Tseng Kwong Chi Digital C-print 1987(재인쇄 2006) 이 전시는 10년간 불꽃처럼 자신의 예술혼을 불태우고 홀연히 세상을 떠난 한 젊은 작가의 연대기다. * 1980년대 그래피티 아트씬에 혜성처럼 등장한 키스 해링은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졌던 예술분야에 반기를 들고 ‘모든 이를 위한 예술’ 을 지
by
김수정 에디터
2019.01.0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포스터에 속지 말라는 나의 부탁 [영화]
전형적으로 포스터가 영화를 망친 셈이 되어버렸다. 마치 <과속스캔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포스터이지만(위의 포스터가 아닌 가장 많이 알려진 포스터) 실제로는 저속스캔들이다. 어쩌면 따분할 수 있는 소재를 참신하게 풀어냈고, 임수정 배우의 연기 또한 영화의 감칠맛을 더하였다. 우리는 이 영화를 보면서 관계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엄마란 누구인가? 어떤
by
강인경 에디터
2018.05.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게으름에 대한 찬양 : 흙 수저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노동에 대한 게으름 [도서]
이 책의 저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20세기 최고의 지성,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여성 성해방 운동가, 전투적 평화주의자, 철학ㆍ수학ㆍ과학ㆍ교육ㆍ정치ㆍ예술과 종교를 아우르는 전 방위 문학가로서 19세기 전반에 비롯된 기호논리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인 러셀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건재하다. 20세기 지식인 가운
by
김수정 에디터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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