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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익숙하면서 전혀 새로운 비트, 소음과 음악은 동일시된다 : 사운드 아트 [음악]
나에게 사운드 아트는 비밀의 옷을 입은 대상이다. 정확히 알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다가가고 싶다.
전위음악 Ryoji Ikeda <Transfinite> 내가 처음 ‘전위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을 접했던 것은 어떤 영화 한 편을 통해서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전위 음악’ 또는 ‘소음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의 광팬으로 나왔다. CD를 모으고, 하루에 한 번씩 정해진 시간에 가만히 헤드셋을 쓰고 음악 감상을 하는 것이 그의 하루 일과 중 하나였
by
장소현 에디터
2019.10.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힙스터들의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 [음악]
메이저 음악들에 질린다면 사운드 클라우드를사용해보자
좋은 노래는 언제나 지친 일상 속 삶의 활력이 된다. 요즈음 나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내 취향의 노래와 아티스트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운드클라우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으로, 일렉트릭 음악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 대중가요보다는 전자 음악이나 국외 힙합, 언더그라운드 뮤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사운드 클라우드의 특징은 모
by
윤혜미 에디터
2019.06.15
리뷰
공연
[Review] 가고 싶지만 먼 아프리카를 느끼고 싶다면 "아프리카 오버랜드"
신선하지만 누구나 쉽게 즐길 수있어 더욱 매력적인 이들의 아프리카 이야기, 공연 <아프리카 오버랜드>
가본 적없고, 앞으로도 가볼 수있을 지 미지수인 아프리카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어서 다녀왔던 아프리카 오버랜드. 단순히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끼는 것으로도 만족했겠지만, 이들의 공연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를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가 있어 특별했다. 공연을 가이드하다 처음 공연의 시놉시스를 들었을 땐, 대략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예상을 했었으나 예상했던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18
사람
ART in Story
[청음] 음악이 건네는 열정의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 -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인터뷰
개성넘치는 존재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즐겁고 유쾌했던 인터뷰입니다 :)
[청음] 음악이 건네는 열정의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청음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제게 가장 마지막 달인 12월은 늘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달인데요. 저는 올해가 벌써 얼마 남지 않
by
차소정 에디터
2018.12.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일렁이는 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그리고, 지워내며 새로이 남겨둔 빈자리를 이내 또 채워간다. 어떤 마음은 쉽게 떠나지 못해 자꾸만 서성이다 빙빙 맴돌기를 반복하기도 하고, 어떤 마음은 너무 빨리 사라져, 오래 담아두지 못한 시간의 흘러감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미묘한 감정의 온도 속에서 어쩌면 우린 결국 저마다의 불확실한 기쁨, 어설픈 사랑, 슬픈 행복을 위해 그렇게도 부단히 애쓰는지 모른다. 그래서 청춘의 감성은 상반된 것들의 공존이자 어설픈 날들로 덧칠된 노력의 마음들이다. 적잖이 유치하고, 무모해 보이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린 그래서 더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이다. 잔나비의 음악은 그런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가장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하지 못했던 나의 솔직한 고백들을 곡에 담아낸다. 잔나비의 가사가 적잖이 유치하고, 재기 발랄하게 들리는 건 어쩌면 늘 가슴 한켠에 낭만으로만 남겨두었던 우리의 진심어린 마음들을 스스럼없이 표현해서이지 않을까.
우리일 때 더욱 빛나는 것들 지나온 시간의 끝에 서서, 걸어온 지난들을 되돌아보면 때론 내게 자리해 남은 것들이 그저 의미 없는 말과 허울뿐인 모습들이 전부인 것만 같을 때가 있다. 결국 우린 무얼 위해 그리도 서글퍼하며, 우울한 날들의 연속을 살아왔는지 시간의 탓을 부질없이 해보기도 한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마음들을 그리고, 지워내며 새로이
by
차소정 에디터
2018.12.05
리뷰
도서
[Review] 역동적이고 컬러풀한 재즈 사운드 - 치히로 야마자키+루트14밴드 내한공연
올해 여름 즈음에도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재즈 공연을 본 적이 있었다. 국내 재즈 트리오의 공연이었는데, 그 때 역시 너무도 즐겁고 신났던 추억으로 남아있어 공연장으로 다가가는 발걸음이 설렜다. 한주 내내 우여곡절이 참 많았고 심지어 원래 예정되어 있던 공연 당일에도 일상이 너무나 정신없이 굴러가는 바람에, 어떻게든 이런 힐링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by
신은지 에디터
2018.10.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세상의 끝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음악]
진심으로 대해진다는 것은, 내가 단지 그 곳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까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만들었다.
내가 ‘사운드 시티’에 대해 들었던 것은 한 달도 더 된 일이었다. 당시에는 비슷한 날짜에 열리는 다른 페스티벌에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라인업이 좋네, 라고만 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날의 일정을 비워두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취소하고 난 후, 사운드 시티에 호기심이 생겼다. 바로 그 날 ‘사운드 시티’에는 한국 밴드 ADOY,
by
임예림 에디터
2018.07.31
리뷰
공연
[Review] 파릇파릇한 봄기운과 어쿠스틱 사운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페스티벌]
완연한 봄 기운과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어쿠스틱 사운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19 SAT - 5.20 SUN 가평 자라섬 "가평 자라섬에서 포크 음악과 함께 여유롭고 따스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선율을 듣고싶은 이들에게." 날씨가 무척 좋았다. 따사로운 햇볕이 나무와 잔디와 정수리 위에 내려앉은 주말의 낮. 가평 자라
by
김지선 에디터
2018.05.28
리뷰
공연
[Preview] 파릇파릇한 봄기운과 어쿠스틱 사운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페스티벌]
완연한 봄 기운과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어쿠스틱 사운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 19일 토요일 - 5월 20일 일요일 가평 자라섬 가평 자라섬에서 포크 음악과 함께 여유롭고 따스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선율을 듣고싶은 이들에게.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봄기운이 담뿍 묻어나오는 특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8 자라섬
by
김지선 에디터
2018.05.09
리뷰
공연
[Preview] 따뜻한 봄날,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통기타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계절 가평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을 상징하는 단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돋보이는 단어는 아마 페스티벌일 것이다. 쌀쌀하던 초봄을 지나 여름을 앞두며 따뜻한 날씨와 싱그러운 자연이 공존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5월은 다른 달들보다 다양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그중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페스티벌은 포크 페스티벌이
by
정선민 에디터
2018.05.09
리뷰
공연
[Preview]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맞이하는 봄 ,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2018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이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라.섬 축제의 섬 이라고도 불리는 자라섬은 본래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겨난 섬으로, 이전에는 ‘중국 섬’과 같은 불분명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자라목”이라 부르는 늪산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이라 하면 좋겠다는
by
황아현 에디터
2018.05.08
리뷰
공연
[Preview] 따뜻한 봄바람과 어쿠스틱 사운드 '자라섬포크페스티벌'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봄바람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느껴보자
따뜻한 봄바람과 어쿠스틱사운드를 느껴보자 2018 JARASUM Folk Festival 자라섬포크페스티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따사로운 햇살 이제 5월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가평 자라섬에서는 포크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봄 나들이 한번 떠나보자구요. 5월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by
고다원 에디터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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