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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5월이면 생각날 또 하나의 축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푸르른 5월, 새로이 탄생한 제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5월이면 생각날 또 하나의 축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페스티벌의 대명사, 자라섬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축제가 개최되었다. 바로 '제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다행히도 비가 갠 화창한 오후, 야외에서 포크송을 듣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가 따라주었다. 사실 당일 갑작스럽게 출연 가수가 변동되며 바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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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8.05.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주한 나의 모든 불균형 [시각예술]
Biennale Arte 2017 Korean Pavilion Counterbalance : The Stone and the Mountain 3/20~ 5/20 2018 아르코미술관 제 1, 2 전시실 기대했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전시를 아르코 미술관에서 관람하고 왔다. 코디 최 작가와 이완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카운터 밸런스’라는 주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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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05.27
리뷰
전시
[Review] 나의 뮤즈,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 알렉스 카츠展 [전시]
나의 뮤즈,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알렉스 카츠ALEX KATZ 2018.04.25 - 07.23 롯데뮤지엄 ▲ Darisa_2015 독창적인 초상 회화로 '카츠 스타일'을 구축한 현대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 인물을 대상으로 그리는 작가들의 시선은 언제나 흥미롭기 마련이다. 물론 사물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각색해 탄생하는 작품들도 매력적이지만, 눈을 바라
by
김지선 에디터
2018.05.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따금 부끄러워지는 나의 글쓰기에 대하여 [도서]
시간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의 글은 언제나, 아니 거의 언제나 시간의 제약 속에서 쓰였다.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별다른 의식이 없던 고등학교 시절 교내 대회에 써냈던 글부터가 그렇다. 한 시간 몇 십 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서 끝의 끝까지 분초를 다퉈가며 그래도 어떻게든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써내겠다고 힘을 쏟았던 것 같다. 말하자면
by
김해랑 에디터
2018.05.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러 음이 모여 하나의 곡이 되기까지 -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음악]
베토벤의 고뇌
집에 가기 전 항상 들르던 곳이 있었다.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피아노학원이었다. 건반에 손가락을 올려 연주하는 피아노는 어린 나에게 장난감이었다. 누르면 소리가 나는 신기한 장난감. 손에 닿는 차가운 감촉과 내 손가락이 무거운 건반 하나하나를 누를 때 청명하게 울리는 소리가 신기했다. 바이올린은 줄을 제대로 누르지 않으면 정확한 한 음보다는 불안한
by
백지원 에디터
2018.05.2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혼자, 그리고 개인주의에 대하여 [사람]
개인주의에 대한 편견, 그리고 그것은 결코 이기적이지 않다는 것
필자는 아주 어렸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친구들과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군가 나에게 시킨 것도 아니었지만 그 습관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졌다. 밥 먹을 때, 자습을 할 때. 소위 말하는 ‘무리’라는 집단에 드는 것이 당연해야 했고 그 무리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빠지지’않아야 했다. * 드라마 학교 2017 메인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18
리뷰
전시
[Preview] 나의 여성성을 찾아서 -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최근 ‘결혼’에 대한 화두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다. 한 친구는 청첩장을 건넸고, 한 친구는 신혼집 인테리어로 정신이 없다는 안부를 전해왔다. 결혼적령기라는 연령대도 한몫 했겠지만, 친구들의 대화 속에는 단 한번도 ‘웨딩드레스’가 빠지지 않았다. 웨딩 드레스. 순백의 미를 한 폭의 드레스에 담은 단어. 그 어떤 단어보다 결혼식의 주인공
by
오윤희 에디터
2018.05.15
리뷰
전시
[Preview] 나의 뮤즈,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 알렉스 카츠展 [전시]
나의 뮤즈,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8.04.25 - 07.23 롯데뮤지엄 ▲ 알렉스 카츠 (1927-, 뉴욕 출생) 현대미술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렉스 카츠의 아시아 최초 대형 전시 뉴욕 한복판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도시 인물들의 삶을 독창적인 그만의 방식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해내는 알렉스 카츠의 전시는 당시 다
by
김지선 에디터
2018.05.12
리뷰
[Preview] 알렉스 카츠 :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만약 누군가에게 열정이 젊음을 상징한다면, 알렉스 카츠가 젊음의 상태에 있다고 말해도 지나친 왜곡은 아닐 것이다.
알렉스 카츠는 데이비드 호크니만큼이나 이름이 알려진 화가였다. 1927년생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감각을 자극하고 붓을 놓지 않는다. 그 붓에는 힘이 있다. 붓의 힘은 그림에도 전해진다. 연륜이 만들어낸 힘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림에 쏟는 에너지가 그를 열정적인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누군가에게 열정이 젊음을 상징한다면, 알렉
by
김예린 에디터
2018.05.10
리뷰
전시
[PREVIEW] MUSE,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너는 나의 뮤즈
© Alex Katz, VAGA, New York, SACK/Korea, 2018 세상 많은 전시들 중의 특별한 전시 이 전시가 매력적인 이유는 자신의 아내를 뮤즈로 택하여 전시 한다는 것이였다. 누군가의 반려자가 자신에게 영감이 되어주고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축복인 것 같다. 한편 그러한 아내의 내용들 뿐만아니라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과 카츠만의 독창적
by
이민규 에디터
2018.05.08
작품기고
[작은일기] 나의 열둘, 열여섯, 열아홉
[illust by 박주현] 나는 올해 스물셋이 되었다. 아직 어리다고 하면 어린 나이 일 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모두 대학교 졸업반이 되었고 시답지 않게 친구들과 나누었던 대화엔 삶의 무게가 더해졌다. 그러므로 내가 어른이 됐음을 실감한다. 나의 열둘, 열여섯, 열아홉은 아직 어렸고 철없었다. 그저 나는 멋진 어른이 될 거란 구체적이지 않은 생각이 가득
by
박주현 에디터
2018.05.05
리뷰
도서
[Preview] 독서의 발견 : 하나의 문장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도서]
“인두 같은 한 문장을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활자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하나의 문장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비록 픽션이긴 하지만, 뮤지컬 ‘더픽션’과 ‘팬레터’의 내용이 바로 그러하다. ‘하나의 단어, 한 문장에 마음을 담아 이야긴 바람을 타고 세상에 다시 들려와’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순간 눈앞에 나타난 한 권의 책 그 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이 소설을 처음으로 만난 날 작가님은 나에게 말했어요 한 줄의 글로 세
by
김나연 에디터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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