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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마음에 충실하기, 책 인생의 일요일들.
인생의 일요일들 -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 #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일요일을 휴식의 요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열정적으로 평일을 보내며 썼던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는 휴식의 시간. 나 역시도 일요일은 평일을 잘 보내기 위한 휴식의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요일이 오기를 바라면서도 가지 않기를 바라고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한다. 이 책의 작가는 이
by
곽미란 에디터
2017.09.25
리뷰
도서
[Review] - 완벽한 행복의 기억, 인생의 일요일들 - [문학]
세면대의 물은 바다로 갈 수 있을까요?
완벽하고 선하신 하느님은 세상을 6일 동안 만드셨고, 마지막 하루 쉬셨죠.일요일은 그런 날입니다. 완벽하고 선하신 하느님이 쉬는 날.어쩌면 행복과 선이 일치하는 기적같은 날일지도 몰라요.그런 기적은 '완벽한 행복'이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행복은 있을까? 나는 어려웠어요. 행복의 완벽함은 늘 영원하지 못하잖아요. 하느님
by
성채윤 에디터
2017.09.24
리뷰
도서
[Review] 나만의 바다 [문학]
The Specific Ocean 나만의 바다 나만의 바다 이야기 / 이상적인 사랑에 관하여 동화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나는 바다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가족들이 가기에 어쩔 수 없이 갔다. 처음에는 나가기 싫었으나, 셋째 날 마지못해 바다를 보러 갔다. 바다는 너무 차가웠다. 하지만 그 이후 바다를 사랑하게 되었다. 고요의 바다를 고유의 바다로 나만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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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09.15
리뷰
도서
[Review] 손에 쥔 바다를 내려놓기 : < 나만의 바다 > [문학]
비움과 놓음으로 비로소 ‘고유의 바다’가 ‘나만의 바다’가 되는 이 일상적이지만, 묵직한 아름다운 깨달음.
빼곡히 글자로 뒤덮인 책들을 읽다보니 그림이 그려진 책들은 멀리했었다. 현대 소설을 전공하면서 빽빽한 글자의 향연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언어로 축조한 성들을 찬미하다 보니, 의식 속에서 나도 모르는 층위가 만들어졌다. 글자로 가득한 이야기는 상위의 것이고, 그림책은 하위의 것이라는, 내가 생각해도 오만한 층위가 말이다. 마치 ‘순수’문학이라는 표현으로 이것
by
김나윤 에디터
2017.09.15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잊고 있던 무언가 : 도서 '나만의 바다'
지친 살에 평온함을 불어넣어주는
가끔씩 삶이 지쳐간다는 느낌이 찾아올 때가 있다. 인간관계, 학업, 아르바이트 등 나를 둘러싼모든 것들이 갑자기 내 삶에 덤벼드는 시기. 모든 일들이 잘 안 풀리는 기분이 들고 세상의 짐이 내 어깨를 한껏 누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 세상이 나한테 왜 이럴까 하고 한탄하게끔 하는 그런 시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정말 많은 생각들이 나를 찾아오고는 한
by
맹주영 에디터
2017.09.15
리뷰
도서
[Review] - 꿈을 꾸는 흰동가리의 알, 나만의 바다 - [문학]
내 수면 패턴은 조금 독특하다. 10시에 자지 않으면 잠이 영영 오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은 10시 안에 끝나는 일이 드물다. 그래서 잠에 잘 들지 못하는 편이다. 내가 태어나서 첫 번째로 한 거짓말을 기억한다. 의사 선생님이 어젯밤 무슨 꿈을 꾸었냐고 물으셨고, 아마 그 꿈이 끔찍했던 것 같다.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바다
by
성채윤 에디터
2017.09.12
리뷰
도서
[Preview] 인생의 일요일들, 여유에 대한 사색 [문학]
《인생의 일요일들》은 에세이스트 정혜윤이 쓴 39통의 편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편지는 우연히 숲 이야기가 담긴 메일을 한 통 받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야기로 답장을 쓰고 싶었던 작가는 2015년 여행했던 그리스에서의 기억을 편지로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글을 쓰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by
김수민 에디터
2017.09.02
리뷰
도서
[Preview] 내 인생의 휴일을 찾자. 책 '인생의 일요일들'
인생의 일요일들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인생의 일요일들' 처음 책 이름을 접했을 때 나는 느꼈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지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느낌. 난 한 번의 고민도 없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삶의 피로와 무기력에서 잠시 벗어나 내 인생에서의 일
by
곽미란 에디터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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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월간 독서경영 여름 합본호 [문학]
생각보다 두꺼운 잡지여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었다. 무거운 한 책이 아닌 다양한 내용이 든 잡지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월간 독서 경영>을 펼쳤다. 어렵게 펼친 것에 비해, 내가 겁먹은 것에 비해, 긴장한 것에 비해서- 책은 아주 많이 괜찮았다. 재밋게 읽었다. 내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잡지는 '알쓸신잡'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30
리뷰
도서
[Preview] 진정한 '일요일'을 찾는 법 < 인생의 일요일들 > [문학]
달콤한 것도 같고잘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낯익은 침대에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이건 뭐지?아, 이건 일요일의 냄새잖아! 일요일. 이 단어를 듣자마자 나른함, 행복감, 편안함의 기분이 몰려들었다. ‘인생의 일요일’ 듣기만 해도 굉장히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목만을 듣고 강력한 끌림을 느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남녀노
by
고지희 에디터
2017.08.29
리뷰
도서
[Review]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르게 쓰다 - 도서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문학]
찬란한 작가들의 평범한 삶을 추모하며.
그들 역시 한 사람의 문학인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간이었기에 우리와 별반 다름없는 ‘인생’을 견디고, 살아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작가였고, 시인이었으므로 늘 깨어 있어야 했다. 그리고 삶보다도 더 중요한 문학에 자신을 내던져야 했다. 그 때문에 그들은 평범한 이들보다 ‘조금 더’ 외롭고 쓸쓸하고 뜨겁고 고독했다. 손쉽게 내가 ‘조금 더’라고 표현했지만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28
리뷰
도서
[Review] - 출판저널의 30주년. 세상은 바뀐다. 그래서 그들은 고민을 한다. - [문학]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어릴 적 내 꿈은 '교수'였다.
이제는 빛바랜 '나의 꿈'. 뒤에 보면 2008년이라고 쓰여져 있다. 초2 때이다. 어렴풋한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어릴 적 내 꿈은 '교수'였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어린 마음에, 교수같이 똑똑한 사람이 되면 글을 많이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글을 좋아한다. 아주 많이. 그래서 자기소개할 때 '글쓰기'라
by
성채윤 에디터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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