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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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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소지품 디자인
어떤 물건을 보여줄지 디자인해볼까
illust by A.S.Y 소지품 디자인 작년 여름 시즌 플라스틱 소재인 pvc 가방이 인기를 끌었고 sns 속 투명 패션이 유행을 탔는데 올해도 여름이 되며 다시 이 가방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로 이 가방을 드는 사람들은 가방 속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소지품도 패션의 일부분처럼 고려하는데, 마치 가방의 한 부분을 완성하는 듯 소지품의 구성을 디자인하는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21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마스터플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illust by. Cho 귀여운 얼굴과 말랑한 젤리 발바닥으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지구를 정복한 후에는 인간들이 힘들게 지어올린 건물들을 모두 허물고 택배 상자로 만든 캣타워를 쌓아올릴 빅픽쳐를 꿈꾼다. 그날이 올 때까지 냥냥이는 오늘도 집사를 부리며 신선한 생선회를 대접받는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0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어미 곰의 잔소리
곰도 잔소리를 하겠지?
illust by A.S.Y -어미 곰의 잔소리- 평소 사물이나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여 자주 이러한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편이다. 이번 그림은 깨진 접시로 알 수 있듯이 아기곰들의 실수로 어미 곰이 화를 내는 장면을 그려보았다. 일러스트 특유의 선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곰과 집안 사물들을 단순한 면과 가느다란 선으로 표현하였다. 사람처럼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14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행복을 파는 가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 속의 행복을 제공하는 멋진 가게를 그리고 싶었다.
illust by. Cho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 속의 행복을 제공하는 멋진 가게를 그리고 싶었다. 아주 위험한 마약을 취급하는 가게처럼 보이는 게 컨셉인 디저트 가게. 가게의 주인은 그저 평범한 디저트 가게가 식상하다는 이유로 비밀스럽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마약을 파는 가게처럼 꾸며놓고 디저트와 소품들을 판다. 마리화나 잎을 넣은 초코쿠키처럼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13
리뷰
전시
[Preview] 베르나르 뷔페 [전시]
나는 영감을 믿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릴 뿐이다.
'파킨슨 병으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베르나르 뷔페' 소개 글 중 이 한 문장이 나를 울렸다. 내게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나도 죽고 싶을 것이다. 생에 그림 밖에 없던 화가는 자살이 가장 편한 방법일지도, 아니 자살 밖에는 방법이 없을 수도 있겠다. 내가 전업 화가도 아니고 순수 작가로써 그림에 목을 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12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Music: If I had a gun④
노엘 갤러거의 아름다운 노래, If I had a gun
illust by. Cho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2009년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의 솔로 프로젝트로 2010년에 결성한 락 밴드이다.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자는 노엘 갤러거이며, 'If I had a gun'의 음원은 2011년 9월 20일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10
리뷰
전시
[Preview] 나는 광대다_천재의 캔버스, 베르나르 뷔페 展
광대인 천재 화가 , 베르나르 뷔페
나는 영감을 믿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릴 뿐이다. - 베르나르 뷔페 (1922~1999) 단지 그림을 그렸을 뿐이라는데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은 인간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작품을 보면서 굉장히 외롭고 어두운 느낌을 받았다.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알아보니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전쟁으로 느낀 파괴와 두려움을 온전히 받으면서
by
김지연 에디터
2019.06.10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쉬어가는 편
평소에 기고하던 작품의 퀄리티가 시험 기간상 원래보다 나오지 않아 올리는 쉬어가는 편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창작했던 캐릭터들을 간단하게 그려봤습니다!
illust by Hosun Sim 안녕하세요! 드림 컬렉션입니다 원래 펑크는 안 내는데.... 지금이 시험 기간이다 보니 일이 밀려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원래 그림 대신에 이때까지 제가 창작한 캐릭터들을 간단하게 그려 올립니다! 지금 시험 기간이신 분들 모두 잘 보시길 바라며 다음 기고 일에 봬요:)
by
심호선 에디터
2019.06.08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버블티 속 생명들
버블티 속 펄이 살아있다면?
illust by A.S.Y 버블티 속의 펄들을 보면 까맣고 동글동글한 원들이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펄들은 마시면서 빨대 속으로 빨아 들여지는데 가끔 펄들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문득 버블티를 마시면서 펄들이 살아있다면 이 빨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펄들은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07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Revival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illust by. Cho -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쇠똥구리가 둥근 쇠똥을 굴리는 모습이 마치 태양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후에 그 쇠똥에서 새끼가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머리의 모양새 역시 태양과 비슷한 형태이기에 태양의 벌레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되고, 이집트의 신 케프리의 얼굴이 쇠똥구리이기도 합니다. 참고문헌: 나무위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7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한승훈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처음에 눈, 코, 입을 그렸는데 너무나 위화감이 들고 어색했다. 그래서 어서 빨리 지우고 싶었다. 그린 모델 중에는 가장 밀도가 높았다. 회색과 검은색의 느낌인 사람이다. 이렇게 덧칠만 계속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얼굴 형태보다도 짙은 올리브색 계열 회색으로 계속해서 덮고, 이 사람과 어울리는 보라색을 살짝 넣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5
리뷰
전시
[Preview] 미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의 프리뷰 – 베르나르 뷔페전
베르나르 뷔페 작가는 살아생전 인터뷰에서 자신이 ‘광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일찍이 천재로 인정받은 화가이자, 당시 70대였던 거장 피카소의 ‘대항마’라고도 불렸던 예술가이다.
난 미술과 거리가 멀다. 멀어도 한참 멀다. 고등학교 때 미술 과목 첫 실습수업이었다. 선생님께서는 내게 “장난치니?”라고 하셨다. 초상화 그리는 실습이었는데.. 난 진지했다. 하지만 내 미술 실력은 남들이 보기에 장난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날 계속 지켜보신 선생님께서 수행평가 때 말씀하셨다. “기본 점수라도 점수 줄게...” 내가 장난
by
홍서원 에디터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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