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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나의 하나뿐인 패트로누스, 해리 포터 [영화]
10년 전과 지금의 해리 포터
얼마 전 4DX로 재개봉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관람했다. 10번도 더 넘게 보아 대사까지 모두 외울 지경이지만,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 흘러나오는 웅장한 주제곡에 또다시 마음이 설레었다. 프리벳 가에서 가로등 불빛을 모으는 덤블도어, 해그리드를 따라 다이애건 앨리에 첫발을 디디는 해리 포터, 마법사 체스를 두는 해리와 론의 모습까지 이미 알고 있
by
황혜림 에디터
2018.11.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색면회화를 통한 예술 존재의 이유를 생각하다 [시각예술]
색면회화의 세 거장을 만나다
한 캔버스에 물감이 단순한 규칙으로 또는 완전히 하나의 물감으로 칠해져 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감상자들은 이 작품을 어떻게 봐야할지 난해함을 느끼기도 하고,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는데 라는 당혹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거대한 캔버스를 색으로 덮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작품의 경향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대표 작가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by
고지희 에디터
2018.11.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2018 서울레코드페어와 뮤직 포럼 후기 - 앨범 하울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
뭔가 수집한다는 것은 무척 비효율적인 일이다. 일단 수집물의 부피가 집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수집은 ‘수집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어서 대부분은 딱히 실용적인 것들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종류의 것들을 모으면서 기쁨을 느끼고, 이에 따라 수집 행위가 하나의 취미가 될 수도 있다. 딱히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가끔 들여다보고, 돈을 자꾸만 아낌없이
by
김나연 에디터
2018.11.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장 우세한 감각은 촉각이어야 한다. [문화전반]
촉각에 대한 고찰 - 포프엘의 '기어가기'퍼포먼스를 중심으로
1인 미디어 붐이 불기 시작하고 유튜브에 다양한 채널들이 생겨날 때, 유독 눈에 띄던 콘텐츠가 있었다. 흐물흐물하고 끈적거리며 손에 찰싹 달라붙는 것. 바로 ‘액체괴물(슬라임)콘텐츠였다. 액체괴물 콘텐츠는 ‘무민콘텐츠’라고 불린다. 아무런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저 액체괴물을 만들거나, 액체괴물을 만지작거리는 것뿐이었다. 그래서인지 콘텐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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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희 에디터
2018.11.14
리뷰
전시
[Preview]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스 <스타일은 영원하다 Timeless Style> 사진전
노만 파킨스 스타일은 영원하다 Timeless Style ● 전시 개요 ▐ 전 시 명: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 일 정: 2018년 9월 22일(토)~2019 1월 31일(목) ▐ 장 소: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4-5F) ▐ 관람시간: 일-목 1
by
박은희 에디터
2018.11.13
리뷰
전시
[Preview] TIMELESS STYLE, ‘좀 튀는’ 패션 포토그래퍼를 만나다.
20t세기 영국의 혁신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의 사진전
Vogue, 1958 © Iconic Images / The Norman Parkinson Archive 2018 매거진에서 흔히 볼 수 있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패션의 가치를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는 것은 모델의 역량임이 분명하다. 초 단위로 바뀌는 포즈, 도도하거나 재간이 느껴지는 표정들을 자유자재로 지을 수 있다
by
정수진 에디터
2018.11.13
리뷰
전시
[Preview]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사진전_'스타일은 영원하다'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가 2019년 1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노만 파킨슨의 국내 최초 회고전으로서,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by
윤소윤 에디터
2018.11.12
리뷰
전시
[Preview] 살아있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노만 파킨슨 회고전>
살아있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슨 회고전 노만 파킨슨의 국내 최초 회고전이 홍대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라고 불리는 그의 1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패션 스튜디오 형식의 전시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노만 파킨슨? 그는 누구인가? 프랑스판 Vogue 촬영 중인 노만 파킨슨,
by
김정수 에디터
2018.11.12
리뷰
전시
[Preview]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모험이 만든 변화
<스타일은 영원하다>를 보면서 나를 표현할 스타일과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영감을 받을 것 같다. 1990년 싱가포르 정글에서의 촬영 중 사망할 때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노만 파킨슨. 그는 패션 매거진의 새로운 틀을 만든 선구자이다. 이 전시가 여러 시도의 결과뿐만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까지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영국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사진전을 진행한다. 우린 잘 차려진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간다. 걸어가다 쇼윈도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확인한다. 다른 때보다 예쁜 옷을 입으면 자신감 넘친다. 이런 모
by
송다혜 에디터
2018.11.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애매한 재능을 가진 당신에게 [문화 전반]
애매한 재능을 깨달아 버린 순간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극복할 수 없다면 발걸음을 돌리는 것도 방법일 테지.
어린 시절, 대부분 그렇듯 엄마의 치맛바람에 이끌려 여러 학원을 다녔었다. 높은 음자리표를 그릴 수 있게 해준 피아노 학원과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로 만들어 준 수학학원 그리고 주산학원, 그나마 흥미를 붙였던 미술학원까지. 몸을 쓰는 데에는 영 재능이 없단 걸 알았는지 엄마는 나를 발레학원까지 보내지는 않았다. 엄마의 선구안이 제법 맞았던 걸 23살에
by
장재이 에디터
2018.11.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의 사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도서]
소설은 여름을 닮았고, 여름은 소설을 닮았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것. 나에겐 아직 더 많은 사랑이 남아있다. 그리고 아직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지도 않았다. - 여름, 스피드
"커밍아웃한 첫 게이 소설가" 작가 김봉곤은 스스로를 그렇게 칭한다. 그의 성 정체성은 게이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다. 그렇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다. <사랑>만큼 그와 잘 어울리는 단어도 없다. 그는 단편 <라스트 러브송>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가 보는 모든 사물과 사람과 사실과 사정과 사건은 그가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라는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DO YOU HEAR WHAT I HEAR? - Cyworld 2
도토리를 충전해서 배경음악을 하나 살 때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대세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많은 이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공간. 싸이월드 추억의 BGM을 모아봤습니다.
* <DO YOU HEAR WHAT I HEAR?>은 매 글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부합하는 곡들을 추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쳐물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싸이월드, 추억의 BGM'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전혀 묻지 않은 곡들이니, 개인의 취향이 부디 여러분과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yworld 1 - 보기 1. MC sniper
by
나예진 에디터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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