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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우.사.인] interview. 폴린딜드(Fallin' dild) - '꿈인 줄 알면서도 꾸는 꿈'
[Interview] 꿈인 줄 알면서도 꾸는 꿈, 폴린딜드 (Fallin' dild) 우리는 누구나 인생에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여러 환경적 여건으로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 세상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by
선인수 에디터
2018.02.20
리뷰
공연
[Preview] 철학이 담긴 곡을 통해 베토벤을 알아가다, '제69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
<장엄미사>는 음악적 난이도가 높아 오라토리움 본 고장인 유럽에서조차 쉽게 연주되기 어려운 악곡이라고 한다. 그는 1829년 모라비아의 올뮈츠(현재의 체코) 대주교로 서임된 것을 경축하기 위해 1818년 장엄미사 작곡을 시작하여, 1823년에 완성 및 헌정하였다고 한다.
이번 연주회는 철학적으로 심오함이 있는 베토벤의 <장엄미사> 공연이다. 평소 음악에 조예가 깊은 편은 아니지만, 학교 음악시간마다 베토벤의 곡은 항상 꼭 들었기에 친숙한 음악가이다. 천재적인 음악가로 알려져 있는 베토벤은 4살 때부터 아버지께서 억지로 피아노를 가르쳤다고 한다. 힘들게 피아노 훈련을 받은 그는 귀족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음악선생님으로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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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2.19
리뷰
PRESS
[Press] 여성에겐 공감을, 남성에겐 알아감을
여성들에겐 공감을, 남성들에겐 알아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공연은 대학로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진 혜화동 로터리에 위치한 선돌 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큰 길에서 살짝 안 쪽으로 들어가 있어 한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극장이었다. 여자 친구와 함께 극장을 찾은 남성 몇 명을 제외하면 연극 < 그녀들의 첫날밤 >의 관객은 8할이 여자였다. 사회로부터 밀려난 여성들이 또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금요일 밤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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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8.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이탄 [문화 전반]
일탄을, 볼 수 있는 곳 일탄에 이어 심성어휘집에 단어가 담기는 모양과 꺼내어 지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3 심성어휘집의 모양 이 모양에 관한 학자들의 추측 중, 가장 핫한 것은 '의미망'이다. 단어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거미줄처럼 이어져서 심성어휘집에 들어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는 '평창'과 '올림픽'이라는 단어의 관계를 들 수 있겠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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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02.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반항아 뫼르소, 사회를 고발하다 [책]
어머니가 죽고 살해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웃고 있는 저 자.
[Opinion] 반항아 뫼르소, 사회를 고발하다 필자에게 뜨거운 감상을 안겨준 책 중 하나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한번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기억된다. <어린왕자>가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한번 더 책을 뒤적거리게 했다면, <이방인>은 분노와 당혹감으로 뒤적거리게 했다. 처음 책을 다 읽었을 때, 필자는 카뮈가 원망스러웠다. '실존주의
by
손진주 에디터
2018.02.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국문과도의 알쓸신잡 _ 당신이 단어를 생각해내는 법 일탄 [문화 전반]
1 우리말 겨루기, 그것은 집에서 밥을 먹으며 볼 것이 없을 때 가만히 앉아서 보기 좋은 무언가다. 괜히 나도 꽤 우리말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나오는 문제들을 맞춰보고 가족 앞에서 자랑하며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말 겨루기의 전설적인 회차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는 단어를 보고, 'ㅇㄹㅇ'라는 초성이 '어린이'를 가리키는 것임을 아는 우리는 대단한다. 어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05
리뷰
전시
[Review] 알 듯 말 듯한 팝아트와의 만남 : Hi, POP-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 展
Hi, POP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 展 나에게 있어 ‘팝 아트’란 6달러짜리 캠벨 수프 깡통과 같은 존재였다. 예술이 아닌 것이 예술이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지만, 그 명확한 힘이 어디서 오는지는 알 수가 없는.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졌다. 이전의 고상하고 기품 있는 ‘예술’이, 캠벨수프나 바나나-따위의 물건으로 설명될 수 있게 만들어준 장르라고
by
김수민 에디터
2018.02.05
리뷰
전시
[Review] POP, POP, POP! < Hi, POP:하이 팝-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
Review Hi, POP:하이 팝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7년 전쯤, 아빠가 새로운 취미에 재미를 붙이셨던 적이 있다. 30여 년 전 아빠가 따라 그린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키스Ⅱ>는 우연한 기회로 우리 집의 한쪽 벽을 장식했다. 당시 신문의 한 귀퉁이에 조그맣게 인쇄된 작품을 널찍한 종이 위에 눈금을 그려가며 옮겼다
by
염승희 에디터
2018.02.03
리뷰
도서
[Review] 자연을 알 수 있는 책 , 다르면 다를수록
자연 에세이 , 다르면 다를수록
어린시절부터 자연, 과학, 생물 등 흔히들 말하는 '이과 용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이 책을 참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책은 내가 단순하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자연 , 흔히 알고있는 얕은 지식보다는 더 깊은 내용들을 읽기 쉽게 기록하고 있는 책이었다. 자신이 아는 지식을 상대방의 지식 유무에 상관없이 전달하는 방법이 얼마나
by
김지연 에디터
2018.01.22
리뷰
도서
[Review] 알음알음 알아가는 자연의 재미, '다르면 다를수록'
‘최근 들어서 자연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이렇게 깊게 고민해본 적이 있었던가?’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었다. 뭐랄까, 생태와 에세이가 결합된 낯선 어감이 주는 느낌처럼 <다르면 다를수록>은 새로운 것들 투성이었다. 이름조차 낯선 생물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고샅고샅 알게 되면서, 전혀 알지 못했던 분야의 것들을 알
by
나예진 에디터
2018.01.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서양의 풍속화를 알아보자 [시각예술]
서구에서 풍속화는 '장르화'를 말한다. 이것을 다시 정의해 보면, 등장인물이 특수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익명적으로 언급되어 있는 일상생활의 정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이라는 의미이다. 장르화라는 단어의 탄생 유래는 이러하다. 16세기 이래 설립된 아카데미가 고전적인 시나 역사 또는 종교 서적에서 택한 고상하고 품위 있는 도덕적 주제를 화폭에 담아야 한다고
by
고지희 에디터
2018.01.21
리뷰
도서
[Preview] 타샤의 세계를 알고싶다면 그녀의 말에 주목하자 [도서]
타샤 튜더 할머니는 예전부터 잘 알고있던 친숙한 분이다. 어머니가 할머니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타샤 할머니가 쓰신 다른 책 2권을 읽은 적이 있다. 책 속에 나오는 할머니가 직접 그린 삽화들이 너무 예뻐서 나도 동화책의 삽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보다 더 어렸던 그 때는 타샤 할머니가 사는 집과 정원이 부러웠고, 삶의 외관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by
최은별 에디터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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