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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삶의 에너지를 전하는 뮤지컬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공연]
故 김광석의 노래와 함께 우리들의 삶의 풍경을 담아낸 뮤지컬 줄거리 1990년대 중반, 5명의 청춘들은 한 대학 동아리방에 모여 밴드 '바람'을 결성한다. 김광석처럼 삶을 이야기하는 진솔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풍세'와 락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상백'을 중심으로 고은, 은영, 영후가 모인다. 처음에는 오합지졸로 보였던 이들은 끈끈한 우정을 바탕
by
박진희 에디터
2018.05.20
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의 이야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故김광석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광석’이라는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관람 며칠 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공연이었다. 공연 시간보다 조금 여유 있게 공연장(성수아트홀) 인근의 성수동 골목길들을 돌아보고, 공연장 로비의 테라스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들뜬 마음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 어두웠던 공연장에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고 ‘바람 밴드’의
by
류형록 에디터
2018.05.20
리뷰
공연
[Review] 故김광석 노래로 일생을 이야기하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을 보기 전 봤던 홍보 포스터에 '가장 김광석 다운 공연'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어떤 내용이기에 그런 문구를 사용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었다. 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기 전에 이미 뮤지컬 '그날들'과 '그 여름 동물원'이라는 김광석님의 노래 혹은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봤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가지고 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5.18
리뷰
공연
[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故 김광석을 기억하는 뮤지컬
내 마음속에서 바람처럼 불어온 공연
처음에는 바람 밴드의 노래로 공연이 시작된다. 뮤지컬로 시놉시스를 이미 알고 보러 갔는데 첫 시작이 밴드의 합주와 노래로 시작했기에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다가 바람 밴드의 20년전 대학시절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광석을 좋아하는 청년과 개성이 넘치고 노래,기타,피아노,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한 팀이 되고 대
by
김지연 에디터
2018.05.18
리뷰
공연
[Review] 바람이 불어온 곳, 지금 여기에서 [공연]
내가 태어나던 해로 바뀌기가 무섭게 가수 김광석은 연예계 스타에서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 그를 라디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누군가 신청한 신청곡인 '서른 즈음에'는 가사 하나하나가 뼛속에 새겨지듯 파고들었다. 그리고 난 바로 가사를 검색했고, 시를 읽듯 천천히 감상했다. 지금 당장은 저 기분이, 상황이 어떤지 알기는 힘들지만 나도 저 비슷한 상황
by
강인경 에디터
2018.05.18
리뷰
공연
[REVIEW][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 중에서 내가 가장 어릴 거라고 확신했었다. 아무래도 김광석이라는 사람은 우리보다 윗세대에서 훨씬 유명하고 선호하는 아티스트이니까. 그래서 내가 먼저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자 앞장서는 마인드로 공연장을 찾았다. 그러나 성수 아트홀에 들어섰을 때, 예상은 정확히 빗나갔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사람은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by
최서윤 에디터
2018.05.16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비가 내리다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쳐 고요한 비가 내리는 밤에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하게. 그 때의 암울하고 떨쳐버리고 싶었던 감정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비가 내린다 깜깜한 밤에 가로등 하나 켜져있는데 그 가로등 밑을 비를 맞으며 지나간다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날이 밝아오기 전에 비가 그치기 전에 얼른 떠나여만 했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5.16
리뷰
공연
[Review] 김광석을 노래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김광석을 노래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목부터가 김광석의 노래이다. 홍보용 사진들을 보아도 온통 노래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그저 김광석의 노래를 연이어 부르는 형식이리라 짐작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취하고 있지만, 김광석 추모 콘서트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5.14
리뷰
공연
[Review] 사람 사는 이야기,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저는 소극장에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어요." "제 노래하고 싶어요."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故 김광석님의 명곡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들이 잘 어울리는 콘서트 같은 뮤지컬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흐리던 하늘이 나올 때는 낭만적으로 다가오던 시간이었습니다. 95학번, 대학가요제, 2002년 월드
by
고혜원 에디터
2018.05.14
리뷰
공연
[Review]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 공포 >
사람이라면 저마다의 공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극복하고 살아가든 트라우마로 남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든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공포에 대한 감각이 다를 것이다. 농장주 실린은 산다는 것 자체에 공포를 느끼고, 가브릴라는 그럼에도 산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의지임을 알고 살아간다. 이 외에도 안톤 체홉의 <공포>에서는 저마다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며 의
by
최은화 에디터
2018.05.12
사람
ART in Story
[文化人] 인형, 여백이 주는 상상력 '예술무대 산' 조현산 연출
[文化人] 2章 인형, 여백이 주는 상상력 예술무대 산(Artstage SAN) 조현산 연출가 최초는 늘 새롭고 신선하다. 얼마 전 남산예술센터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인형극을 선보였다. 손 없는 색시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새로이 구현한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손 없는 색시’가 되겠다. 인형극이라는 극적 장르로 관객 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선보이는 것 자체가
by
이다선 에디터
2018.05.10
리뷰
공연
[Review] 모두의 일상에, 하이젠버그의 원리를 바라며 _ 연극
연극과 무언가를 바라보다가도 종종 느끼는 것은,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생각들을 토대로 그것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마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극은 재미가 있고, 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번 연극도 다르지 않았다. 보았고, 또 필자가 겪어보지도 못한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괜스레 자신의 경험을 꺼내어보고, 부러워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by
손민경 에디터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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